소식의 아침식사는 몸을 가볍게 해주며 적당한 배고픔의 욕구를 선사해 주지요. 보라카이에서 아침식사를 카페데솔로 많이 가는 이유는 요리가 깔끔하며 시간이 지나도 전혀 변함없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곁들여 나오는 커피가 갓 뽑은 냄새가 나는 신선한 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커다란 보름달 수박이 터억하니 나옵니다. ㅎㅎ 콘티넨탈 조식이구요. 기본은 수박과 커피 빵과 버터 그리고 잼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커피의 맛과 향이 나름 훌륭하다는..
빵도 보라카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영양빵 이군요.
콩은 별도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영국식 조식에는 이 콩이 꼭 들어가는데 두세번 먹다보니 요거이.. 요거이 안 먹으면 뭔가 허전~~~ 하다는
첫댓글 ㅎㅎㅎ
기둘리~~다 머거주게써 ㅎㅎㅎ 이러다 배 빵꾸나구 말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