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데반침례교회에서
문제인 대통령 하야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많은 대구시민들의 동참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기위해 한기총회장님이신 전광훈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사랑제일교회에 전화해서 우리가 동참하려고 합니다라고 하니 바로 서명대 와 파라솔과 프랭카드 2장, 한기총에서 만드신 신문 500장과 서명서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그제 통화하고 어제 오후에 바로 도착해서 오늘 바로 나왔습니다.
이미 다 준비해주셔서 보내왔기에 망설이고 준비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저 화일과 볼펜 몇자루만 가지고 나와서 11시 못되어 전을 펼쳤습니다.
사랑제일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파라솔 즉 서명대를 기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나기가 온다했으나 우선 몇 분이라도 받아보자하는 마음으로 나가서 전을 펼치니 옆에서 장사하시는 상인어른 2분께서 1등으로 작성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판매하시는 복숭아도 먹으라고 깍아서 주시고 옥수수도 인원수에 맞게 4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변 상인들의 물품도 물론 1가지씩 샀습니다.
소리치고 영업방해해도 하루이틀 안 할거면서 목소리 아껴가며 하라고 격려하주시고 오히려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대구 칠곡지역 다이소 근처에서 서명을 받았는데 젊은 분들이 많이 지나가는 큰 길이라 성적은 저조했습니다.
그러나 힘을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선뜻 동참하시고 주변에 알리겠다고 하시는 말씀들에 힘을 얻은 하루였습니다.
물론 반대급부도 조금 있었으나 이미 각오한 일이고 4명이나 같이 동참해서 겁이 나지도 않았고 오히려 현 시국을 모르시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워 눈물이 났습니다.
외면하는 청년들, 아기 엄마들의 눈초리가 아직도 계몽이 필요한 시기구나를 느꼈습니다.
길에 나와봐야 민심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해야 저분들이 뭔가를 바로 알것인가.. 우리가 어찌해야하나 언제 알고 반성을 할까...
매일 나와서 외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명하시는 분들이 거의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우리가 암울한 시대에 사는 것인가하는 생각을 하고 우짜노 할 때 어느 젊은 청년이 달려들어와서 서명하고 수고한다고 격려해줘서 생각을 바로 고쳐먹었습니다.
대구 이곳 저곳을 가서 소리치고 외치고 서명을 받아야겠습니다.
체력을 높이고 더위를 이겨야겠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 교회의 교인이 계신다면 그 다니시는 교회에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려주세요.
기독교인들이 먼저 일어나야합니다.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면 목사님들이 가장 먼저 죽고 성도들도 다 죽습니다.
혹시 산다해도 죽느니 못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좌파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는데...ㅠㅠ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우편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좌파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공산주의를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고 인민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를 할 수 있겠습니까?
학생은 내가 열심히 공부해도 노력을 나눠먹어야하는 나라에서 무슨 비젼을 가지고 학구열을 불태우겠습니까?
바른 생각으로 돌아오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동참해주시고 알려주십시요.
첫댓글 대구스데반침례교회 성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나라가 바로 서야 신앙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오른 편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위를 무릅쓰고 고군 분투하시는 자매님들을 멀리서나마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눈물이 나도록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내세요.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그저 힘이 되고 싶고 알리고자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우편의 가치를 전해보고 확인하고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자매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는 지키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