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여주산사람들
 
 
 
카페 게시글
일반(특별)산행기 송년산행 - 눈 비맞으며 속리산 문장대 왕복.
바다 추천 0 조회 267 19.12.02 11: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2.02 13:40

    첫댓글 2019년 마지막 정기산행인 속리산 산행은 비록 짧은 산행이었지만, 첫눈도 맞아보고 비도 맞으며 걷고, 떡,오뎅, 고구마, 막걸리, 탕수육 등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은 입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02 16:23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게 왕갈비탕인데 요즘 대세가 짬뽕인가봅니다.
    산중에서는 그래도 따끈한 국물이 있는 라면인데 국공의 서슬퍼런 눈길이 어른거려서...
    매주말마다 몰고 다니는 비와 함께 먹방산행이었네요.
    날씨가 바람불고 추워지네요.저녁에는 소주 한잔해야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19.12.02 18:09

    모처럼 함께한 산행 즐산~이었습니다.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 작성자 19.12.03 08:11

    정말 모처럼만이네요.
    자주 봐야 정들어요.내년에는 자주 자주 함께해요.

  • 19.12.02 21:31

    2019련 마지막 산행인데 첫 눈을
    맞으며 산행하는 그 기분은 날아갈듯 기뻤습니다
    문장대 오르막은 왜 그리도 힘들던지ᆢ
    세월에,,흐름일까?
    하산길 비로 변해 미끄러질까 조심하고
    또 조심했답니다
    언제 가 보아도 속리산 문장대에서 바라보는
    시야는 너무나도 아름다온곳
    첫눈과 우중산행 함께 하신,님들덕에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03 08:14

    산은 아무리 자주 가도 오름길에는 체질적으로 힘이 들어요.
    물론 나이탓도 있겠지만 누구나 다 힘이 들지않을까요.
    대부분 홍일점으로 나서는 산행길이 쉽지않을텐데 수고많으셨습니다.

  • 19.12.04 16:42

    제가 맨처음 산차가 프레스토인데
    그때는 성능이나 가격보다도 친구가 현대차 영업을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무난했던 차로 기억이 됩니다.
    눈도 맞고 비도 맞고 짭뽕과 탕수육도 맛있게 먹고
    즐건 하루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05 16:05

    처음 포니2 몰다가 최신형 프레스토로 교체했는데 무지해서 엔진오일도 교체하지않고 마구 타고 다녔습니다.그러니 제대로 굴러갈수 엾었던거지요..옛날이야기네요.
    모처럼만의 오른 문장대...옛날 대간 생각도 나고 눈도 맞을때는 좋았는데 매주 비를 몰고 다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