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얘기가 판, 검사 활동으로 돌아가면서 사회적 네트워크의 그물망의 은폐를 떠올렸다.
판사의 판례는 시궁창의 문제 해결의 집적이다. 그들은 진실을 찾기 위해 거대한 자료더미에서 현실의 문제를 추적한다. 한 마디로 "개"다. 개를 위한 개집으로 검사에게 집을 준다고 한다. 칼을 쥔 자들이 함부로 쓰지 못하도록 적절히 단속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 역시 그물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85선배의 사례가 극적이다. 그 속에서 양심을 지킨다는 것이 더욱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용기있는 자이다. 검은 돈의 횡포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면 세상을 보는 비젼을 갖춰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사의 홍류에 그냥 떠밀려간다.
다도 : 상혁, 나중에 김지현 샘도 오심
교육학 모형으로 물리적, 생물적 모형이 있다. 물리적 모형으로 s-r 이론이 대표적이고 생물적 모형은 생물의 복잡성, 총체론적 관점 반영, 피아제도 생물적 모형이라고 볼 수 있다.
활용력은 지식의 속성을 가리킨다. 활용하지 않으면 구이지학. 예) 수영할 줄 안다. - 위기극복,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어야 수영한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
inert - 활력이 없는
화이트헤드나 하이데거에 관심을 갖는 까닭은 입문서의 경합에 있다. 해설자의 주관이 개입할 수밖에 없다.
청간은 애초부터 학습-교수는 교육현상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제쳐놓았다.
사범대의 영향을 받으면 제도의 언어를 벗어나지 못한다.
학문한다는 것은 논리와 사실이 요구하는 것을 따른다는 것이다.
교육을 제도, 상식으로 보는 것은 학문임을 부정하는 것이다.
교육학이 사범대에서 나와야한다.
사범대- 교과서-정답-----반학문적 상황
창의력 : 지금 교과서가 답이 될 수 없다. 남이 만든 것
여러 답을 인정하는 것이 창의력이다. 벽돌의 용도를 다양하게 설명하는 것이 창의력이다.
소재가치는 이미 교육본위론으로 규정된 것. 수도계를 도구로 규정한 가치
상대성 이론과 1+2=3의 소재 가치는 같다.
교사는 자연인 아니다. 개념의 이론에서 의미가 나온다. 개념이 무엇인가를 따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론적으로 설명했으면 좋겠다. 자연인의 어떤 측면이라는 식으로..
스승 : 스승다운, 학자다운 처럼 형용사로 쓰인다. 개인의 측면이 있을 때 실체와 성질을 구분해야한다.
무게 : 사물의 속성, 성질 - 자연인이 성질 가질 때 ~ 답다
나는 직업교사입니다. -- 사실적인 용어
교사를 이론화 시켜야한다.
개념적 검토 : 서로의 의견에 대한 경합, 서로의 개념 확인. 개념 없는 게 아니다. 확인받기 싫은 것이다.
외할머니의 힘 : 하버드의 연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