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주) 임직원 말복 즈음 보양식 삼계탕 700인분, 쌀 670포대 후원
-일시: 2017년 8월 9일(수) 오전 11시 ∼ 오후 2시
-장소: 영등포쪽방상담소와 쪽방지역 일대
-참여인원: 대표이사 포함 임직원 40여명
김원규 대표님과 상담소와 인연이 된 지도 5년이 되어 간다.
항상 변함이 없다(5년 초지일관) 늘 겸손하시고, 먼저 상담소에 필요한 게 없느냐고
물어보면서, 상담소가 하는 일에 대해 늘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
그리고 사원들과 함께 똑같이 배식봉사를 한다.
겨울에는 난방연료인 연탄과 쌀, 김치를 지원해주신다.
이게 벌써 5년이다.
항상 감사하다. 이 지역 주민들도 7-8월만 되면, 삼계탕을 주는 NH투자증권에 언제 오는지
먼저 물어보면서, 기대감을 마음에 품고 있다.
이날 후원해준 삼계탕은 무더위에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으며,
그 정서적 가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정량적 가치는 7만원 상당이기에,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하는 쪽방주민들에게
대체소득을 제공하는 효과를 준다.
먼저 김원규 사장님이 인사와 함께
동네 어르신 3분이 기거하는 쪽방을 직접 방문해서, 담소나누는 장면을 화면에 담아봤다.


김원규사장님의 인사 말과 함께
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아래 오른쪽 사진 중앙 검은 티를 입은 사람이 쪽방상담소장이고,
상담소장 바로 왼쪽이 바로 김원규 사장님이다.)


쪽방 어르신 3분과 담소를 나눈 후,
바로 야외 배식 장소로 와서, 임직원들과 함께 삼계탕배식봉사를 해주었는데,
(아래 사진 왼쪽 두번째, 오른 쪽 사진 얼굴 뺨이 보이는 분이 NH투자증권 김원규사장님이다)


아래 사진은 쪽방지역 거주민 가운데,
거동불편해서 배식장소로 와서 삼계탕을 먹지 못할 수 있는 쪽방지역 거주민들을 배려해서
삼계탕을 용기에 담고 있다. 배달용으로 200인분을 준비했다.


아래 사진은 다 포장한 삼계탕을
가가호호 방문해서 전달하고 있는 NH투자증권 직원이다.



장장 2시간 30분 동안 서서 배식봉사와
배달 봉사를 해준 NH투자증권 김원규 사장님과 임직원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올 겨울에 연탄배달봉사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서로에게 수고했노라고 인사를 하면서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