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
8월 30일.
내일이 벌써 본당신부님 부임 3주년이네요.
3년전 부임하실때는 코로나 사태로 참으로 어렵고 기쁘게 환영하지 못한점도 기억에 남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누가누구인지도 모르게 1년
이상을 지내시는 답답함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하여 주셨스리라 믿습니다
3년이라는 세월동안 신부님께서 참으로 위대한
사목을 하셨습니다
가난한 이와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과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모든이들에게 다가가면서
모든이와 함께 하시려는 노력은 참으로 아름다운 감동으로 마음에 다가옵니다
특히 연도 발생하였을때 늘 챙기시고 함께하시고
입관, 장지수행을 함께하시는 모습에서 이것이 그리스도의 향기구나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사제 김지수
아브라함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위해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드리렵니다~♡
첫댓글 +김지수 아브라함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혜 축복 넘치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