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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다는것은 현명한 자들만의 소유물 인가
나름 낚시를 기점으로 세속됨을 떠나
피조물의 서러움을 달래보고자 하나 둘 모인우린
구심점을 제대로 찾음을 이행사를 시작하면서 깨달았음 이라
이렇게 굶주린 영혼들이 뭉침에는 작은 가슴들을 내민
솔직함이 여주의들판을 마냥 뛰어 다녔다
번출로서 대 여섯이서 막걸리나 한잔할 요량 이었으나
각자의 말없는 의무는 가을 들판을 풍년으로 장식했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다섯치의 물고기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도착하는 차량마다 푸짐한 꺼리들이
눈으로 먼저 배가 불렀고 자진하여 뒷치닥거리
이렇게 마음이 가난한자들을 친구한 나는
결코 가난하지 않았다 이제부터 나는 부자라 외칠것이다
금요일 오후에 도착 하자마자 네번째 여주습지에 와 보았기에
포인트를 알고 있었으니 이게 웬 횡재인가
명 포인트가 비워 있었으니 언넝 내 대를 펴 놓고 보자
내 우측 자리에는 그림은 환상 이었는데
볼때마다 그리 좋은 조과는 아니었음에도
먼저 오신이들이 그림보고 대를 널어 놓은상태
연뿌리의 귀퉁이 붕어들의 회귀 1 번지
나의 희망봉이 두개 보이십니까 ? 장원은 내것이다
설악산님 마음이 엄청 바쁘시군요
그래도 바늘허리에 실을 잡아맬수는 없는일
천천히 하시고 마음을 비워야
그자리에 영예가 들어올수 있다는 섭생의 원리 기억하시기를 ..
추진 위원장님 업무를 뒤로하고 노파심에 달려와 현수막 걸어 놓고
좋은 님들을 기다린다 아라짱님 현수막 고마워요
베스트님 타 모임에 약속을 한채로 가는길에 들렸으나
분위기에 끌리어 주저 앉고 말았다
어제 전녁에 준치급으로 30 여수를 건져낸 자리
잽싸게 차지 하고 자동빵을 기다리는 그마음엔
청소와 봉사 그리고 사진담기 이번행사에 많이 감사합니다
이제 금요일 이브의날 저녁을 축하하는 자연마져 우리들 편이었습니다
이것은 포토샾 한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잠시동안의 순간 약 3분정도 사진담을 기회를 챤스에 강한 내가
그냥 보낼수 없어 못 오신분들이 스쳐서 담았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그림입니다 다음번에도 노을아 다시 와다오 !
금욜 저녁 먹거리는 불고기 홍어해서 간단히 하려 했는데
예상치 못한 분들이 한 보따리씩 가져 오셔서 푸짐한 저녁상 입니다
특히 부천배추 (부추라 줄여서 부르겠슴) 님의 오리 샤브샤브
이런맛 어라상에도 없던 그맛 짱 이었습니다
쐬주 대병 3 개 막걸리 10 병이 순식간에 없어졌습니다
나 보다는 남을 배불이 워야 마음이 편하다는 휴식과 아라 짱님
오늘도 그마음 가만히 뒷짐을 지고 기다리는 것이 도와주는 거라나 ?
밤이 깊어 갈수록 한사람씩 늘어나는 식솔들
전투피싱님,박꽃님,잠든붕어님,낚시핑계님,상한레몬님,부천배추님,
휴식님,여호수아님과 일행한분,악산님,유유,아라짱님,짝궁둥이님,무지개님.
이런 자리는 붕어가 없다 하여도 앉아서 희망만 잡아도 아쉽지 않을자리
거기에는 내가 자리를 붙들어 놓고 3,2 , 3.6 , 2.9 2.9
이들이 나의 지체 들이다 어째 3.6 칸이 뭔가 일을 낼것 같은....
설악산님 ! 전에 한번 와 보았기에 기대 만땅이다
그때에는 떡밥과 그루텐 모두 소용 없었고 오로지 지렁이 였는데
이 지역에서는 32cm 붕어를 보았고 38cm 까지 20여수씩을
그자리 차지 하였으니 장원은 내심 내것이다 라고 생각했을터
베드로가 동편으로 던진 그물이 많은 고기를 잡았듯이 여기가 동편이다
금요일 하룻 동안에 수위가 50 cm 내려갔다
본류와 상관없던 여주습지의 수위관리 그런데 어쩐일로 물을 뽑아 낸것일까
그래서 내자리는 1.8 m 라야 되는데 1.3 m 그래서 포인트가 뒷편인
이곳으로 옮겨온것을 밤이 지나고 아침에 알았다 이곳에 낚시한 그분은
7~8 치 이상으로 30 여 수를 배수가 되는 상황에서의 조과치고는 대박이다
그것도 섬유질 미끼로 완전히 나의 통빡을 개 통빡으로 뒤집어 놓은 사건이다
이래도 되는건가 !
무지개님 어제 저녁 나홀로 포인트에 자리하시더니
날 밝고 꾼들이 보는 눈이 있어 이곳으로 옮기고 열심히 ...
아직도 꿈을 버리지 못하고 주먹을 불끈쥐고 1 등은 내것이란다 !
베스트님의 눈동자는 빛나고 찌는 춤을 추고
빈바늘에 올라오는 3 치붕어 수시로 봉사의 정신
짬짬이 잔챙이 들과 놀아주고 때론 사진기 들고 한바퀴
결국 오늘의상품 차석이 되었다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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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 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를 연꽃의 불여악구(不與惡俱)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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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향충만(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 속의 시궁창 냄새는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 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한 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 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계향충만(戒香充滿)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 본체청정(本體淸淨)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본체청정(本體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면상희이(面相喜怡)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유연불삽(柔軟不澁)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유연불삽(柔軟不澁)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견자개길(見者皆吉)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아니 생기겠는가?
많은 사람에게 길한 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견자개길(見者皆吉)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개부구족(開敷具足)
연꽃은 피면 필히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꽃피운 만큼의 선행은 꼭 그만큼의 결과를 맺는다.
연꽃 열매처럼 좋은 씨앗을 맺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개부구족(開敷具足)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성숙청정(成熟淸淨)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 듯한 성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 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성숙청정(成熟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 생기유상(生已有想)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
굳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장미와 찔레는 꽃이 피어봐야 구별된다.
백합과 나리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이 사람 중에 어느 누가 보아도
존경스럽고 기품있는 사람이 있다.
옷을 남루하게 입고 있어도
그의 인격은 남루한 옷을 통해 보여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생이유상(生已有想)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전투피싱님 ! 난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첨 봅니다
잠든붕어님이 세상에서 본인이 젤루 잘 생겻다고 생각한것을
바로 잡아준 그 인물 이런분이 우리들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한가지 이상 재주들이 많으시더군요
다음부터는 모임행사에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부천배추님은 올해 가물어서 인지 시들어 뿔고
그일행분 열심히 쪼아 봅니다
다음에 참석 하실때는 회원 으로서 오시기를 바랍니다
가다가 지치면 쉬어나 가지
칫수를 재는 자는 길고 짧음이 정해져 있건만
세월은 길이도 엿장수 맘 대로이고 색각 하는대로
늘었다 줄었다 하니 긴대라고 큰붕어 물어주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뉘어놓은 파라솔이 씁쓸한 기분을 자아냅니다
모세의 못다한 지상명령을 준행하고 가나안땅에 깃발을 꼽고서도
인생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어쩌면 갑렙이 부러운 님 ! 그이름 여호수아님 이십니다
베드로의 고기 잡는법을 전수 하셨기에 내공이 대단할것 같은 .....
여호수아님과 그 일행
어쩜 이렇게도 다정 하실까 상을 수여한다면 다정상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오셔서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도 다정한 한쌍
오늘 처음 만나신 분들이 내가 소개시키고 질투가 날 정도로 끼리끼리 뭉쳐저 있습니다
짝궁둥이님 (왼) 전투피싱님 (오른쪽)
짝 궁둥이님의 살림망
세상 욕심들 가득 채우면 붕어 들어갈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워야 된다는말 진정 맞는말 입니다
꾼들이 보면 붕어의 소고
중생들이 모면 세상을 정화하는 보살로 보일라나 ?
난 ! 우리님들을 연꽃에 비유 하면서
세상을 정화하는 님들로 보입니다
고흐는 동생의 설득에 의해 파리에서 예술 공부를 하던 도중 많은 예술가들을 만난다.
그러나 그중에서 같은 성인지 같은 이름인지 몰라도
고흐는 어디가 맘에 들었는지 고갱에게 친구를 하자고 요청한다.
하지만 기쁨과 즐거움도 잠시 둘은 예술에 관해 경렬하게 논쟁을 하여
파국으로 가는데 고갱의 의자는 멋진 예술품으로 탄생되었다.
둥근 방석 의자 위에 책과 촛불 초심으로 불꽃이 피어난다.
불멸의 화가 고흐 나이 27세에 예술을 시작하여 37세 나이 십년에 걸쳐 명장면들을 남긴다.
이 그림들은 실재 하는것인가 !
너문나 환상적이라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그럼 이데아의 세계 ?
보편적인 실재 형상이 실제로 존재 한다지요
그럼 어디에 있을고 플라톤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지개 님의 저택 입니다
캠핑에는 원색적인 것이 눈에 잘 띄지요
유사시에 구조관련 유리하다고 하니 모든님들
옷이나 텐트나 장비들 원색으로 장만 하시기를 ..
잠든붕어님은 잠이든 것인가 아님 열심히 낚시를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다음번에는 작은 싸이즈 내기를 하자네요
자신있다고 .... 결국 잔챙이 들에 손들고 ...
자원 봉사자들의 점심식사 준비중
아직 개봉도 아니한 박스들
자원 봉사자들 감사합니다
전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새로나온 낚시대 테스트중 입니다
2.9 대 50,000 원 짱짱 합니다
워째 이조시대를 거슬러 올라온 느낌 !
뭔 핑계를 저렇게 외롭게 하시는지
내가 보기엔 앉은자리 바로 우측으로 두칸대 두대펴면 딱인데
부천 배추님 ! 축하드립니다
어차피 받침대는 주인이 따로 있었어요
오리 샤브 샤브 정말 맛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무렇게나 딩구는 사물들 그리고 빈의자
내가 보기엔 아무렇게나 인지
얼마나 정교하고 자연스럽게 정돈된 것인지는
정리한자 만이 알 것이다
그 다음에 한참을 지나면 우린 깨달을 것이다
빈의자와 나목의 잘려진 몸통들 그리고
잔잔한 수면은 무엇을 연상케 하는가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리는가 ?
음식물이 남으니 조금만 도와 주십시요 낚시핑계님 !
무지개님이 와서 나이 서열을 보니 천소당번쯤 자신을 생각하고
도와 달라는것인지 , 진정 고수님을 모시고 한수 배우려는 것인지는
무지개님 혼자만 알수 있는 생각들...
최 연장자 이신 잡든붕어님 어제 저녁에 박꽃님에게 눌려 버리고
이제 박꽃님이 가시고 모이 하고 불러서 즐거운 시간
내 살아온 인생 일잔아 한잔아 그냥 그렇게로 모든것을 함축 버리면
아둔한 사람 어케 해석을 해야할지
이것 저것 보이지 않는곳에서의 보탬 감사합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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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어요.
순백의 날개를 활짝 펴고
드높은 창공을 치솟아 오르는 꿈을요.
환상일까요?
구름의 저 편의 당신은
옅은 웃음만을 짓고 있었는데…….
부들 한포기의 나잘난 거드름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낀 것과 비슷한것 같다
요즙들어 반성의 시간이 많아짐은 내려 놓을때가 되어서 인가 보다
하나씩 서운치 않을 정도로 조절을 잘 해야 되는데 비운다 해도
한구석 찌끄레기 까지 비우기엔 누구의 도움도 필요함을 느낀다
부들 한포기의 운신폭은 좌로 우로 그뿐인데
인간은 360 도 글리고 하늘부터 땅 끝까지 유리함에도
어째 시야가 한줄기 풀만도 못한가
작은 소망하나가지고 먼길 달려온 꾼들
마름줄기 하나에 의지한 붕어 한마리 와의 결투 에서도
패배한 몰골 수면아래 허상만 움켜쥐고 돌아가는 발걸음
미련 !
장현의 노랫말이 아니다 설악산님 1등의 꿈
서서히 지고 있는데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소식들
핑계님이 한수했단다
전투피싱님이 8치를 걸었단다
에구 팔자는 어쩔수 없구나 !
대 낮에 채집망에 걸려든 징거미
초저녁 까지 이눔들의 환상적인 찌올림도 지루함을 달래기엔
충분했는데 이젠 넘쳐남은 부족함만 못하다가 생각나는지
누구의 손바닥인지 낚시대를 많이도 휘둘르셨군
군살이 박힣정도로... 집에가서 설겆이라도
물집 생깋정도로 하면 어디 덫나는데.....
이것은 여러명의 조과가 아니다
나 혼자의 하룻저녁 조과다
잔챙이들은 4 치가 주종 토종은 26cm
발갱이는 31 정도 가물치는 40 cm정도
개개인의 고마움은 말로 다 표현을 못하며
다음번에 소주한병들고 여러분들 곁으로 순화하며
한잔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앨범에 독사진을 올려 놓도록 하겠으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오후 6시에 사정이 있어서 철수 하면서
소금기둥되기 싫어도 뒤돌아 보며 아쉬운 그림들을 이렇게 남기고 봅니다
저 오른쪽 한구석 좋은님들이 조잘대는곳 정을 두고 떠나는 내마음 아쉬움이
요단강 같은 수로는 건넌다 아쉬움이 너무 많은 혼자만의 철수길 이다
첫댓글 여기가 어딘가요.
하시는분 시심. .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