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의 여자분
메니에르 병으로 진단을 받아서 여러해를 고생하다가 수경침을 알고 나서 새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메니에르 병은 심하게 어지러워서 그 병이 오면 일상생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과 함께 수경침으로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는 한 번 오면 2년은 기본으로 병이 진행이 되어서 굉장히 심한 경우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그 기간만 잘 견딜 수 있도록 보조로 도와주는 정도라고 합니다.
수경침을 시술하고 부터는 어지러운 정도가 많이 약해져서
어지러움이 굉장히 심하면 일 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지내는데
지금은 어지러움이 주기적으로 찾아와도 일상생활은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지 현기증 정도만 있다고 합니다.
처음 수경침 시술후 몇 주일이 경과되었을때에는 어지러움은 덜하면서 시간이 조금 길었었는데 지금은 약 2개월 경과 되었는데 기간도 별로 길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방은 기본4, 부계2C, 진2C(진액1방을 말합니다.)
수경침을 배운 분으로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맞으신 분입니다.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한의원 다닐때에는 지금이랑 정 반대의 체질이 나와서 약을 먹으면 오히려 더 가라앉고 그랬는데 수경침을 알고 나서 체질 판별을 정확하게 하고 부터는 몸이 굉장히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정확한 체질
정확한 병명
정확한 처방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치료
그러면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거라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레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12/12
현재는 완치 되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 동안의 경과는 약간의 현훈만 있다가 이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있어서
침을 맞지도 않을 뿐더러 열심히 신앙생활도 잘 하고 계십니다.
2년여 동안을 힘들게 싸우던 기존의 투병과 다르게 불과 얼마 되지 않은 동안의 기간이었습니다. 이 분 경우는 신앙과 침에 함께 의존해서 치유된 경우인것 같습니다.
하느님이 주신 수경침에 매우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 분이 덧 붙이는 말씀으로는 믿고 꾸준히 맞으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