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브로 디도는
바울의 형제,
바울의 동역자,
바울과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
바울의 쓸 것을 돕기 위해 빌립보 교회가 보낸 사신이였습니다
에바브로 디도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다가 거의 죽기에 이르렀고
멀리 떨어져 있는 빌립보 교인들을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바울을 돕고 필요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을 도우라고 보냄 받은 자가 오히려
바울 옆에서 병치레를 하여 거의 죽게 되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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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병든 것을 빌립보인들이 들은 줄 알고 심히 근심했는데
하나님이 그를 긍휼이 여기셔서 보살펴 주셨고 바울의 근심을 면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런 자, 에바브로 디도를 다시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돌려 보낸 이유는
1.빌립보 교인들이 그를 보고 기뻐하게 하며
2. 바울의 근심을 덜려함이였습니다.
에바브로 디도를 돌려 보내면서 빌립보 교회에 당부한 말씀은
1.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며
2. 그를 존귀히 여기라 했습니다.
빌립보서 2장25-30절 말씀을 대하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께 귀한 메시지로 들립니다.
첫댓글 이 아침에 에베브로 디도를 함께 생각하면서..저또한 동일한 감동을 받으며 감격의 눈물흘립니다.
2013년 7월부터 수개월에 걸쳐 악한 병치레를 하며 거의 죽기에 이르러 교회와 인도자들께 근심을 끼쳐드렸으나..
하나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를 보살펴 주셨으며 인도자들의 근심을 면하게 해 주셨음을 보며 감격합니다.
에바브로 디도에게 역사하신 주님께서 동일하게 역사하사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다가 내가 죽기에 이르러도
내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사도를 섬기는 일에 부족함을 채우고 돕는 자로 함께 남게 해주신 주님을 높입니다.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길 소원합니다.할렐루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사랑을 전합니다 내 군사된 형제님!!
@새하늘 Praise the Lord!
존경하는 님의 형제,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동역자,
사랑하는 님과 함께 수고하는, 함께 군사된 자로.....
함께 불러 주신 주님의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늦은시간까지 기도하신 사모님늘곁에서 힘이되신 님께감사드립니다 에바브로디도에게 역사하신주님 늘사모님에게역사하셔 우리들를 바른길로 인도하신 주예수님를 찬양합니다 할레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