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本願)염불(念佛)
●육자홍명 <六字洪名>나무아미타불
은 일체공덕<一切功德>이 구족(具足)함이라
●진실(眞實)하여 허망(虛妄)하지아니함이라
무상(無上)의 밀주(密呪) 아미타불(阿彌陀佛)
一句阿彌陀佛無上密呪
일구(一句)아미타불(阿彌陀佛)은
곧이에무상(無上)의밀주(密呪)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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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普光彙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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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阿彌陀佛)은만덕(萬德)의이름이라
●지심(至心)으로
대관정(大灌頂)
●육자(六字)감로(甘露)
향광구(香光句)를칭념(稱念)함에
●삼계(三界)를횡초<橫超가로로뛰어넘어>하여부처님께서내영<來迎>함이라
●시방(十方)부처님께서
성실어(誠實語)로찬탄(讚嘆)함이라
●오탁(五濁)의중생(衆生)들이
도리여경멸함이라
●일향(一向)으로전념(專念)하여
표제(標題)를바꾸지아니하고
●신속(迅速)이일행(一行)에서불퇴(不退)함을증거(證據)증명(證明)함이라
◯무상(無上)묘법(妙法)은지극(至極)하게믿기어려움이라
●깊은믿음으로간절(懇切)한발원(發願)으로수명이다하도록생각함이라
●정정(正定)의업(業)을서로계속(繼續)하여잇닿기를생각함이라
●생사(生死)의장야(長夜)에광명(光明)을놓음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명호(名號)는곧이에불가사의(不可思議)한대위덕력(大威德力)의비밀(秘密)신주(神呪)를구비(具備)하여갖춤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의명호(名號)는
●역대로,한지(漢地)의정토종(淨土宗)수행인(修行人)이지송(持誦)하는바가됨이라
●한지(漢地)에있어심지어
가정(家庭)가정(家庭)에조차도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계심이라
●집집에아미타(아<阿>彌陀)부처님을칭념(稱念)함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의명호(名號)는
보편적(普遍的)으로유전(流傳)함이광대(廣大)함을가이봄이라
◯무량수경(無量壽經)아미타경(아<阿>彌陀經)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등(等)10여부(餘部)경전(經典)가운데를의거(依據)함에균등(均等)하게
아미타불(阿彌陀佛)불호(佛號)지송(持誦)공덕(功德)에대(對)하여서술(敍述)하여기술(記述)함이있음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께서인지(因地)를수행(修行)하는때에48대원(大願)을발(發)함을인(因)하여
●청정(淸淨)한장엄(莊嚴)불토(佛土)를성취(成就)함이라
●널리하여금중생(衆生)들이
명호(名號)를지송(持誦)함에
곧공덕(功德)이익(利益)을획득(獲得)함이라
●원력(願力)가피(加被)를감화<感化느끼여부름>시킴에
●죄멸(罪滅)하고복(福)을생(生)하고
●정토(淨土)에왕생(往生)함이라
◯아미타(아<阿>彌陀)는무량(無量)한뜻을갖춤이라
➊통역(通譯)하여무량수<無量壽>
❷통역(通譯)하여무량광<無量光>
❸통역(通譯)하여감로왕<甘露王>이라
◯밀교(密敎)는이세가지이름으로써
●이에그차제(次第)를의지(依支)함에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삼신(三身)을표(表)함이라
◯또한가이
무량(無量)장엄(莊嚴)
◼무량(無量)청정(淸淨)등등(等等)으로번역(翻譯)함이라
◯조위<曹魏>강승개<康僧鎧>가
번역(翻譯)한
불설무량수경<佛說無量壽經>속에서아미타불(阿彌陀佛)을칭(稱)함이라
▶이러한연고로
무량수불(無量壽佛)을
◼무량광불無量光佛
◼무변광불無邊光佛
◼무애광불無礙光佛
◼무대광불無對光佛
◼염왕광불炎王光佛
◼청정광불清淨光佛
◼환희광불歡喜光佛
◼지혜광불智慧光佛
◼부단광불不斷光佛
◼난사광불難思光佛
◼무칭광불無稱光佛
◼초일월광불超日月光佛
이라부름이라
◯이것은곧이에상설(常說)하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의13개(個)명호(名號)라
곧무량수불(無量壽佛)에
12광불(光佛)을가상(加上)함이라
◯이것을제외(除外)한바깥에
●아미타불(阿彌陀佛)에게는도리여허다(許多)한칭호(稱號)가있음이라
●무량(無量)법신(法身)
◼무량(無量)명호(名號)
◼무량(無量)세계(世界)
◼무량(無量)방편(方便)등등(等等)을따름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은
통변(通辯)하여무량(無量)한부처님이라
●또한이에부처님이무량(無量)함에나아감이라
●또한가이아미타불(阿彌陀佛)을설함에
문득이에
시방(十方)삼세(三世)무량(無量)한
모든부처님을대표(代表)함이라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서설(說)함을따를것같음에
▶무량수불(無量壽佛)을보는자(者)는
●곧
시방(十方)의무량(無量)한모든부처님을보는것과같음이라
▶이관(觀)을짓는자(者)는
●일체(一切)불신(佛身)을관(觀)한다이름함이라
◯이것을인(因)하여
●고인(古人)이설(說)하되
▶모든경전(經典)에서칭찬(稱讚)한바에
●모두다미타(彌陀)가존재(存在)함이라
◯아미타(아<阿>彌陀)부처님은
일체(一切)부처님가운데에존재(存在)함이라
●문득명칭(名稱)함으로써먼저우세(優勢)함을얻음이라
●이것은이에아미타불(阿彌陀佛)을사람을위하여특별(特別)히찬탄(讚嘆)하고
두루광대(廣大)하게전(傳)하는바중요(重要)한이유(理由)의하나라
◯이른바점불<唸佛염불(念佛)>함은지주(持呪)함과상이(相異)하지아니함이라
●만덕(萬德)홍명(弘名)으로써미타(彌陀)의과위(果位)공덕(功德)을감소(感召)함이라
●정업(淨業)을훈수(熏修)함이
●이것이불법(佛法)가운데의이행도<易行道>가됨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명호(名號)공덕(功德)은
경전(經典)및정종조사(淨宗祖師)논저(論著)에있어이미널리술(述)하여있음이라
●재차다시췌언<贅言쓸데없는군더더기말>하지아니함이라
●이것을
겨우근거(根據)로함이존재(存在)함으로
밀종(密宗)의이론(理論)을
쫓아밀주(密呪)를수지(修持)하는
각도(角度)로도래(到來)하여
아미타불(阿彌陀佛)명호(名號)의공덕(功德)및중요성(重要性)을강술(講述)함이라
◯또한
●불설아미타불근본비밀신주경
<佛說阿彌陀佛根本秘密神咒經>에서말하되
▶아미타불(阿彌陀佛)명호(名號)는
●무량무변(無量無邊)하고
◼불가사의(不可思議)하며
◼매우깊은비밀(秘密)한
◼수승(殊勝)하고미묘(微妙)한
◼무상(無上)공덕(功德)이구족(具足)함이라
◯무슨까닭인가
?아미타(아<阿>彌陀)
삼자(三字)가운데에는
●시방(十方)삼세(三世)일체제불(諸佛)
●일체모든보살(菩薩)
◼성문(聲聞)
◼아라한(아<阿>羅漢)
●일체(一切)모든경(經)
◼다라니(陀羅尼)신주(神呪)
◼무량(無量)행법(行法)이있음이라
◯이러한연고(緣故)로
●저부처님의명호(名號)아미타불(阿彌陀佛)은
●곧이에
무상(無上)의진실(眞實)하고지극(至極)한
대승(大乘)의법(法)이됨이라
●곧이에
무상(無上)의수승(殊勝)하고
청정(淸淨)한요의(了義)의
묘행(妙行)이됨이라
●곧이에
무상(無上)의최고(最高)로수승(殊勝)하고
미묘(微妙)한다라니(陀羅尼)가됨이라
◯그리하여게송(偈頌)를설(說)하여가로되
▶아자<아<阿>字>는시방(十方)삼세(三世)부처님
●미자<彌字>는일체(一切)모든보살(菩薩)
●타자<陀字>는팔만(八萬)모든성교(聖敎)
●삼자(三字)의가운데에이것이구족(具足)함이라
◯사리불(舍利佛)여!
이에만일어떤중생(衆生)이
●아미타불(阿彌陀佛)불가사의(不可思議)한공덕(功德)을설함을듣고
●환희(歡喜)용약(踊躍)하여
●지심(至心)으로칭념(稱念)하고
●깊은신심으로해태(懈怠)하지아니함에
●이에저현재(現在)의몸으로
●무비(無比)한즐거움을받음이라
▶혹(或)은빈천(貧賤)함을전변(轉變)하여
부귀(富貴)함을획득(獲得)함이라
●혹(或)은숙업(宿業)의득과(得果)를쫓은바
병환(病患)의고통을면탈(免脫)함이라
●혹(或)은단명(短命)함을전변(轉變)하여
수명(壽命)의연장(延長)함을얻음이라
●혹(或)은원가(怨家)의원한(怨恨)을전변(轉變)하게함이라
●자손(子孫)번영(繁榮)함을얻게함이라
●신심(身心)이안락(安樂)하고
●여의(如意)만족(滿足)하며
◯이와같은공덕(功德)을
●가이모두다기술(記述)하지못함이라
◯이경전(經典)에서
아미타불(阿彌陀佛)명호(名號)의공덕(功德)을찬양(讚揚)함이라
●나의무리사바세계(娑婆世界)에서는무릇
이에좋은명사(名詞)는모두다상(上)을파악(把握)하고사용(使用)하여마침이라
●무량무변(無量無邊)하고
◼불가사의(不可思議)하며
◼매우깊은비밀(秘密)한
◼수승(殊勝)하고미묘(微妙)하며
◼무상(無上)의공덕(功德)을
●육자(六字)명호(名號)는
이러한수승(殊勝)함에나아감이라
◯어떻게하여육자(六字)명호(名號)에는
이렇한큰공덕(功德)이있음인가?
경전(經典)가운데서말하되
▶아미타(아<阿>彌陀)삼자(三字)의
가운데에
●시방(十方)삼세(三世)
일체(一切)부처님
◼보살(菩薩)
◼성인(聖人)
◼행법(行法)이있음이라
◯아자<아<阿>字>는
●시방(十方)제불(諸佛)이
이변(裏邊)에존재(存在)함이라
●미자<彌字>는
●일체보살(菩薩)이
이변(裏邊)에존재(存在)함이라
●타자<陀字>는
●일체(一切)행법(行法)과
◼무량(無量)경전(經典)이이변(裏邊)에존재(存在)함이라
●소이(所以)로
●이삼자(三字)의가운데에
●이와같이모두다구비(具備)됨을강설(講說)함이라
◯또한아미타(아<阿>彌陀)삼자(三字)에
●매양(每樣)글자에또한무량(無量)한뜻이구비(具備)됨이라
◯아자(아<阿>字)는근본(根本)됨이불생(不生)의뜻이라
●고(故)로이에공제(空諦)라
◯미자(彌字)는나를위하는나의뜻이라
●고(故)로이에수연(隨緣)의가제<假諦>라
◯타자<陀字>는
이와같은뜻이됨이라
●고(故)로이에중제<中諦>라
◯또한아미타비석(아<阿>彌陀秘釋)에서이르되
▶아자(아<阿>字)
●일심(一心)평등(平等)
본초<本初시초(始初)근본(根本)>
불생(不生)의뜻이라
◯미자(彌字)
●일심(一心)평등(平等)
무아(無我)대아(大我)의뜻이라
◯타자(陀字)는
●일심(一心)제법(諸法)
여여(如如)적정(寂靜)의뜻이라
◯또한아자(아<阿>字)는불부(佛部)의뜻이라
◯이(理)와지(智)가불이(不二)함을보임이라
●법계(法界)체상(體相)의연고(緣故)라
◯미자(彌字)는
●연화부(蓮花部)뜻이라
◯묘관찰지<妙觀察智>
●법(法)에이공(二空)을생(生)함이라
●실상(實相)은본래(本來)
육진(六塵)에물들지아니함이라
●연화(蓮花)를따르는연고(緣故)라
◯타자(陀字)는금강부(金剛部)의뜻이라
◯여래(如來)의묘지(妙智)는
●자성(自性)이견고(堅固)함이라
●능(能)이
일체(一切)망상(妄想)원적(怨敵)을파(破)하는연고(緣故)라
◯또아자(아<阿>字)는
●공(空)의뜻이라
◯일심(一心)법체(法體)의본자(本自)는
허망상(虛妄相)으로공무<空無아무것도없음>한연고(緣故)라
◯미(彌)자(字)
●가유<假有인연화합에의하여현실로나타나있는세계>의뜻이라
◯일심(一心)의평등(平等)함은
●제법(諸法)은환(幻)과같아가유(假有)인연고(緣故)라
◯타자(陀字)는
●중도(中道)의뜻이라
◯일심(一心)의평등(平等)함은
●제법(諸法)은이변(二邊)을여임이라
●무정상(無定相정해진바탕이없음)을가(可)이얻는연고(緣故)라
◯또아자(아<阿>字)는
●유의<有義유의뜻>라
◯일심(一心)의체상(體相)은
●본유(本有)가불생(不生)이라
●멸진(滅盡)함이없는연고(緣故)라
◯미자<彌字>는
●공의(空義공의뜻)라
◯일심(一心)의제법(諸法)은
●자성(自性)이불가득(不可得)인연고(緣故)라
◯타자(陀字)는
●불공(不空)의뜻이라
●일심(一心)의제법(諸法)은
●본래(本來)법신(法身)의공덕(功德)은
●단절(斷絶)함이없는연고(緣故)라
◯또한아자(아<阿>字)는
●인의(因義인의뜻)라
◯불계(佛界)의중생(衆生)은
●일심(一心)의각(覺)을인(因)함이라
●일심(一心)으로전념(專念)함을인(因)한연고(緣故)라
◯미자(彌字)는
●행의(行義행의뜻)라
◯인법(人法)의이아<二我두가지아>를단절(斷絶)함이니
●법(法)이생(生)함에
-방법(方法)을강구(講究)하다-
불공(不空)을증(證)함이라
●불과(佛果)에이르는연고(緣故)라
◯타자<陀字>는
●과의(果義)라
◯불이(不二)의일심(一心)
여여<如如불변이다.변함이없음>한이(理)와지(智)를보임이라
●이에곧불과(佛果)인연고(緣故)라
◯이와같은차별(差別)법문(法門)은
●곧명자(名字)상(相)에나아감이라
◯또한이와같은자상(字相)은
●서로무정상(無定相)이라
◯제망주(帝網珠)와같음이라
●가(可)이취사(取捨)하지아니함이라
◯일심(一心)의평등(平等)함은
●불가득(不可得)인연고(緣故)라
◯또한이르되
▶이러한고(故)로아미타(아<阿>彌陀)삼자(三字)를창(唱)함에
●무시(無始)의중죄(重罪)가소멸(消滅)함이라
◯아미타(아<阿>彌陀)일불(一佛)를념(念)함에
●무종(無終)의복지(福智)를성취(成就)함이라
◯제망(帝網)의일주(一珠)와같아
●몰록무진(無盡)한보주(寶珠)를나타냄이라
◯미타(彌陀)일불(一佛)은
●신속(迅速)하게무변(無邊)한성덕(性德)을가득히함이라
◯이상(以上)비석<秘釋>의 설(說)은 몰록
제불(諸佛)의 비장(秘藏)을 개시(開示)함이라
●곧바로 지명(持名)일법(一法)을 나타냄이라
●대개(大蓋) 일체법(一切法)의 공덕(功德)을 끌어당김이라
◯미타(彌陀)를 오로지 전념(專念)함에
●곧 가이 신속(迅速)하게 원만(圓滿)한
자성(自性) 본구<本具 근본적(根本的)으로 갖추고있음>의
무변(無邊)한 묘덕(妙德)에 나아감이라
◯위와같은 묘제<妙諦>는
●곧바로 부처님의 지견(知見)을 보임이라
◯바로갖추어 이 법(法)을 나타냄은
●실(實)로이에 일체(一切) 세간(世間)이믿기어려운 법(法)이라
◯또한 아자관<阿字觀>에서 이르되
▶아<阿>자(字)로부터 일체(一切)
다라니(陀羅尼)가 출(出)함이라
●일체(一切)의 다라니(陀羅尼)로부터
일체 부처님께서 생기(生起)함이라
◯불호(佛號)가운데의 일개<一個하나의>아<阿>자(字)의 공덕(功德)은 이와같음이라
●고(故)로 불호(佛號)의 공덕(功德)은
불가사의(不可思議)함을
●밝힘이라
◯또한 밀전(密典)을 의거(依據)함에
●육자홍명<六字洪名> 가운데의 하나의 아<阿>자(字)는
●공덕(功德)이 이미 이에 무량(無量)함이라
◯일흥교대사<日興教大師>께서 말하되
▶아<阿>자(字)로부터 일체(一切)모든
다라니(陀羅尼)가 출(出)함이라
◯일체(一切)모든 다라니(陀羅尼)로부터
일체(一切)모든 부처님께서 생(生)함이라
◯또한 아<阿>자(字)진언(眞言)은
●시방(十方)의 불심(佛心)이라
◯제불(諸佛)법신(法身)께서
●공동(共同)으로 가지(加持)한바라
◯또한 비로사나<毗盧舍那>는
●이 아<阿>자(字)로써 이름하여 비장(秘藏)함이라
◯또한 삼신(三身)은 오직
아<阿>자(字)의 일법(一法)으로 설(說)함이라
●모든 경전(經典)에서 널리 이 법(法)의
공덕(功德)을 찬탄(讚嘆)함이라
◯ 아미타불(阿彌陀佛)명칭(名稱)을 청문(聽聞)하여
귀로 접촉(接觸)함에
●중죄(衆罪) 의 얼음이 녹아 소멸(消滅)함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소리로 창(唱)하고
글자<자(字)>를 봄에
●만덕(萬德)이 운집(雲集)함이라
◯천관<淺觀 관(觀)함이 얕음>함이나 다만 신(信)함에
●곧바로 정토(淨土)에 유력(遊歷)함이라
◯깊이 원지(圓智)를 수행(修行)함에
●불도(佛道)를 증(證)함이 나타남이라
◯유가대교왕경<瑜伽大教王經>에서말하되
▶아<阿>자(字)는이에 무량수여래<無量壽如來>
곧 아미타불(阿彌陀佛)……아<阿>자(字)는 이에
비로불신<毗盧佛身>이라
●또한 이에 법계(法界)이며
●또한 이에 보리심(菩提心)이라
▶이에 사람이 상념(想念)함에
●능(能)이 무량(無量)한 공덕(功德)을 생함이라
◯불정존승심파지옥전업장출삼계비밀삼신불과삼종실지진언의궤<佛頂尊勝心破地獄轉業障出三界祕密三身佛果三種悉地真言儀軌>에서이르되
▶아<阿>자(字)의 의미(意味)는 매우깊은 공적(空寂)의 체(體)라
●이를 취(取) 함이나 가(可)이 취(取)함이 아니며
●이를 버림이나 가(可)이 버림이 아님이라
●만법(萬法)의 어머니 이며
●관정(灌頂)의 왕(王)이
아<阿>자(字)가 이것이라
◯후략(後略)
아자관<阿字觀>을 좇아
●제<諦 진리>를 분명(分明)하게 살핌이라
●태양이 허공(虛空)을 비춤과 같음이라
●곧 이에 명요(明了)하게 불성(佛性)을 봄이라
●획득(獲得)하는바 복(福)을
비량<比量 비교(比較)>할수 있음이 없음이라
◯후략(後略)
비로차나불<毘盧遮那佛>께 계수
<稽首 공경하는 뜻으로 머리를 조아림 >함이라
●정안<淨眼 청정한 눈>을 개부<開敷열어펼침> 함이
연화(蓮華)와같음이라
●삼계(三界)를 조어(調御)하는 천인사(天人師)라
●대보리심(大菩提心)으로 구세(救世) 하시는 자(者)라
●깊고 오묘(奧妙)한 진언(眞言)의
가지(加持)법(法)이라
●무생(無生)의 아<阿>자(字)문(門)에 유입(流入)함이라
◯아<阿>자(字)는
아<阿>마라식<摩羅識>을 따름이라
●아<阿>마라식<摩羅識>의 체(體)는
아<阿>리야식<梨耶識>이라
●아<阿>자(字)는
만법(萬法)을 함장(含藏)하여 사용(使用)함이라
●오히려 마치 장식(藏識)은
제법(諸法)을 머금음와 같음이라
◯후략(後略)
과거현재인과경<過去現在因果經>
권(卷)1
▶이 아<阿>자(字)란 것은
●이에 범음(梵音)의소리라
●또한 이 자의(字義)는
●이에 가이 파괴(破壞)하지 못함이라
●또한 이에 무상정진도<無上正真道> 의 뜻이라
●무릇 이 뜻을 따름에
●무량무변(無量無邊)함이라
◯마가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권(卷)5
19광승품<廣乘品>
▶아자문<阿字門>은
●일체(一切)모든 법(法)은
처음본초(本初)에 불생(不生) 연고(緣故)라
◯(CBETA,T08,no.223,p.256,a8)
대보적경<大寶積經>권(卷)25
▶아자인<阿字印>을 말함에
◯ 일체(一切) 법(法)을 인(印)함이라
◯무명(無明)으로 작(作)하는바 에
◯ 원만(圓滿)함을 얻어 행(行)함이라
◯아<阿>자(字)를 우두머리로 함에
◯무명(無明)이 지식(止息)함이라
◯작(作)하는바 없는 연고(緣故)로
◯모든 보살(菩薩)마하살(摩訶薩)들이
◯응당히 무상(無相)의 인문(印門)에들어감이라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권(卷)76 39입법계품<入法界品>
▶아<阿>자(字)를 창(唱)하는 때에
●반야바라밀문<般若波羅蜜門>에들어감이라
●이름함이라
▶보살(菩薩)의 위력(威力) 으로써
무차별경계<無差別境界>에 들어감이라
불설여래불사의비밀대승경<佛說如來不思議祕密大乘經>권(卷)19-
24총지공덕찬설비유무진품<總持功德讚說譬喻無盡品>
▶아자문<阿字門>을 따라
일체법(一切法)에 들어가는 연고(緣故)를 말함이라
◯또 아<阿>자(字)란 것은
●이에 곧 제법(諸法)을 출생(出生)하는 문(門)이라
◯또 아<阿>자(字)란 것은
●이에곧 제법(諸法)의 초생(初生)과
후제<後際 앞으로 올 날의 어느 때
삼세(三世)의 하나>라
◯또 아<阿>자(字)란 것은
●이에저 일체처(一切處) 의
사업(事業)을 성판<成辦> 함이라
----
▶불교(佛敎) 참고(參考)
<직접적 원인[因]인 씨앗 즉 종자를 도와 나무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처럼[能令成辦], 유루 즉 번뇌는 괴로움이라는 결과[苦果]를 이루게 하는 간접적인 원인[緣]이라고...>
------
●어업(語業)을 따라 발기(發起)함이라
●요지(了知)하는바 없음이나
요지(了知)함이 없음이 아님이라
◯아자문<阿字門>을 따라써
일체법(一切法)에들어가는 연고(緣故)라
●이 설(說)은 이에 명칭(名稱)을
따라 법상(法相)에 들어가는 다라니(陀羅尼)문(門)이라
◯삼종실지파지옥전업장출삼계비밀타라니법
<三種悉地破地獄轉業障出三界秘密陀羅尼法> 권(卷)1
◯삼종(三種)의 실지(悉地)로
지옥(地獄)을 파(破)하고 업장(業障)을 전변(轉變)하여
삼계(三界)를 출(出)하는 비밀(秘密)
다라니(陀羅尼)법(法) 권(卷)1
▶아<阿>자(字)의 의미(意味)는 매우 깊음이라
◯공적(空寂)한 체(體) 는
아를 취(取)함이나 가이 취(取)하지못하고
◯이를 버림이나 가이 버리지못함이라
◯법(法)의 어머니 로 대관정(大灌頂) 함이니
아<阿>자(字)는 이것이라
◯아<阿>자(字)는 이에 믿기어려운 법(法)이라
◯삼종실지파지옥전업장출삼계비밀타라니법
<三種悉地破地獄轉業障出三界秘密陀羅尼法> 권(卷)1
▶비록 이에
리(理)와 지(智)의 특수(特殊)함이
광대(廣大) 함과 간략(簡略)함 으로 상이(相異)함이라
◯본래(本來)일법(一法)도 일찍히
같지 아니함이 없음이라
◯만법(萬法)이 하나의 아<阿>자(字)에 돌아감이라
◯오부(五部)는
차나<遮那>로 동일(同一)함이라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다라니념송의궤
<仁王護國般若波羅蜜多經陀羅尼念誦儀軌>권(卷)1
▶유가석<瑜伽釋>에서이르되
◯아<阿>자(字)는 종자(種子)가됨이라
◯아<阿>자(字)란 것은
일체법(一切法)의 근본(根本)이 불생(不生)의
사리를 갖춘 연고(緣故)라
◯그리하여 이 아<阿>자(字)란 것은
이에 일체(一切)자<字>의 모(母)라
◯능이 일체 자(字)를 생(生)함이라
◯이에 아자문 <阿字門>이 유가<瑜伽 >에
상응(相應)함을 얻음과같음에
◯곧 제불(諸佛)의 무진(無盡)법장(法藏)을 얻음이라
◯곧 일체법(一切法)의 근본(根本)이
불생(不生)함을 개오(開悟)함이라
◯밀미암아 허공(虛空)과 같음이라
◯일상(一相)으로 청정(淸淨)평등(平等)하여 무이(無二)라
◯곧 무분별지<無分別智>를 성취(成就)함이라
금강정경유가문수사리보살법
<金剛頂經瑜伽文殊師利菩薩法>권(卷)1에서
▶아자문 <阿字門>이란 것은 제법(諸法)의
근본(根本)은 불생(不生)함이라
◯일일(日日) 에 념송(念誦)함에
◯오래지아니하여 신속(迅速)히 일체(一切)의 죄장(罪障)을 소멸(消滅) 함을 얻어 성취(成就)함이라
◯대승유가금강성해만수실리천비천발대교왕경
<大乘瑜伽金剛性海曼殊室利千臂千缽大教王經>권(卷)1에서
▶모니세존<牟尼世尊>께서
아자관 <阿字觀>은
본적(本寂)의 무생(無生)뜻에 들어감을 설(說)함이라
◯이에 비로차나여래<毘盧遮那如來>께서 설(說)하시되
◯왕석(往昔옛적)에 천석가<千釋迦>
천백억화신석가<千百億化身釋迦>께서
성도(成道)하는때를 성취(成就)하심에
◯이 부처님께서 인지(因地)에 보살(菩薩)을 작(作)하는 때에
◯여래(如來) 께서
이 아자관 <阿字觀>을 설(說)하여 줌이됨이라
◯수행(修行)하여 근본(根本) 청정(淸淨)무생(無生)문(門)에
들어감이라
◯불설문수보살최승진실명의경
<佛說文殊菩薩最勝真實名義經>
권(卷)1
▶이와같이 파가범<婆伽梵>의
◯보리(菩提)는 아<阿>자(字)에서 생(生)함이라
◯아<阿>자(字)는 최고(最高)로 수승(殊勝)한
◯대의(大義)의 미묘(微妙)한 자(字) 가됨이라
◯밀주원인왕생집<密咒圓因往生集>에서이르되
●말미암아 당연(當然)하게 아자<啞字>를 송(誦)함에
●모든 죄장(罪障)을 최멸<摧滅>함이라
●모든 만족하고 기쁜 즐거움을 획득(獲得)함이라
●일체(一切)불(佛)과 동일시(同一視)같이 봄이라
●수승(殊勝)한 무리 마라<魔羅 불도 수행의 방해물 염마라도<閻魔羅闍> 염마왕(閻魔王)」와 같음, 염마왕(閻魔王)>를
뛰어넘어
●능(能)이 장애(障礙)되지 아니함이라
●응당(應當)히 모든 세간(世間)의
●광대(廣大)한 모든 공양(供養)을받음이라
◯ 밀교(密敎)부(部)경전(經典)가운데에
부처님 께서 說한바를 의거함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의 명호(名號) 는
삼보(三寶)의 체성(體性)을 구족(具足)히 함이라
●아<阿>자(字)는 시방(十方)삼세(三世)일체(一切)모든 부처님의 공덕(功德)을 구족(具足)히함이라
●이에 불보(佛寶)를 구족(具足)히함이라
▶미(彌)자(字)는
일체(一切) 대승(大乘)보살(菩薩) 및
성문(聲聞)아라한(阿羅漢)의 공덕(功德)을 구족(具足)히함이라
●이에 승보(僧寶)를 구족(具足)히함이라
▶타(陀)자(字)는
일체 팔만사천법문(八萬四千法門) 및
다라니(陀羅尼) 신주(神呪)공덕(功德)을 구족(具足)히함이라
●이에 법보(法寶)를 구족(具足)히 함이라
◯또한 아<阿>자(字)로써
최승(最勝)을 삼음이라
●일체(一切)모든 밀주(密呪)법문(法門) 및
공덕(功德)이익(利益)을 구족(具足)히함이라
◯아미타경(阿彌陀經)가운데를 의거(依據)함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은
●무량광불(無量光佛)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 의미(意味)함 이라
●아<阿>자(字)는
곧 무량(無量)의뜻에나아감이라
◯그리하여 광(光)은 공간(空間)에 됨이라
●수(壽)는 시간(時間)이됨이라
●아<阿>자(字)로써 곧 이에 시공(時空)의
무량(無量)함에 배치(配置)함이라
●호한<浩瀚> 무진(無盡)한
법계(法界)체성(體性)을 표시(表示)함이라
◯광(光)과더불어 수(壽)는 유상(有相)의
방편(方便)문(門)이됨이라
●아<阿>자(字)는 무상(無相)지혜(智慧)문(門)이됨이라
●명호(名號)는 이사(理事) 이문(二門)의
공덕(功德)을 구족(具足)히함이라
◯아<阿>자(字) 로써 미타(彌陀)체성(體性)을 삼음이라
●아<阿>로써 체(體)가됨에
● 광(光)과 수(壽)의 무량무변(無量無邊)한 용(用)을
생발<生發>함이라
◯또 밀종(密宗)의 교의(敎義)를
의거(依據)
●아미타불(阿彌陀佛)은
오방불(五方佛)가운데의 서방(西方) 연화부(蓮花部)의
부주<部主>가됨이라
●인위상(因位上)에
탐심(貪心)의 정화(淨化)를 나타냄이라
●과위상(果位上) 전화(轉化)하여
묘관찰지<妙觀察智>가 됨이라
◯ 삼맥오륜<三脈五輪> 가운데에 있어
●아미타불(阿彌陀佛) 은 곧
후륜<喉輪>을 대표(代表)함이라
●후륜<喉輪>은
륜(輪)을 수용(受用)함이됨이라
●과위상(果位上)에있어
수용(受用)하는 희락(喜樂)을 나타냄이라
●인위상(因位上)에있어
어업(語業) 으로
◼표달<表達 표현하다, 나타내다, 드러내다>
◼이념(理念)과 더불어 망상(妄想) 등(等)을 주관(主管) 함이라
●고(故)로 이념(理念) 망상상(妄想上)에있어
집착(執着)함을 발기(發起)하는 자(者)는
일반(一般)은 모두다
이속에 꼭 끼여 존재(存在)함이라
●그리하여
아미타불(阿彌陀佛)성호(聖號)을 지송(持誦) 함에
가(可)이 이 등(等) 업력(業力)을 정화(淨化)함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로써 곧 이에
본체(本體) 비로차나불<毗盧遮那佛>이 구유(具有) 한바 수용(受用)
하는 안락(安樂)을 대표(代表)함이라
●아<阿>자(字)는 곧 이에
비로차나불<毗盧遮那佛>의 체성(體性)에나아감이라
●시시(時時)에
본성(本性)을 불망(不忘) 하는 연고(緣故)로써
●구족(具足)히 수용(受用)함 으로써 안락(安樂)함을 얻음이라
●아울려 말미암아 별처<別處>에서 생(生)하는바 아님이라
◯고(故)로 아미타불(阿彌陀佛)과더불어 비로차나불<毗盧遮那佛>은 이에 하나이지 2가지가 아님이라
●비로차나불<毗盧遮那佛>로써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체성(體性)을 나타냄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로써
비로차나불<毗盧遮那佛> 의 용(用)을 나타냄이라
●체용(體用) 은 둘이 아님이라
●가이 나누어 분할(分割)하지못함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명호(名號)는 이미 아<阿>자(字)로써 체성(體性)을 삼음이라
●곧 응당(應當)히 명료(明了)하게 아자<阿字>의 중요성(重要性)을 갖춤이라
▶말미암아 불공삼장<不空三藏>번역(翻譯)화엄경사십이자관문<華嚴經四十二字觀門>에서 말함이 있어되
▶아<阿>자(字)명칭(名稱)을 칭(稱)하는 때에
● 보살(菩薩)위력(威力)를 말미암아
●무차별(無差別)한 경계(境界)에 들어감을 얻음이라
●반야(般若)바라밀다 문(門)으로
●일체법(一切法) 의 근본(根本)은 불생(不生)함을 개오(開悟)함이라
◯밀종(密宗)가운데에 있어
●아<阿>자(字)는 이에
일체(一切) 주어(呪語)진언(眞言)의 근본(根本)이라
●아<阿>자(字)를 말미암아
일체(一切) 진언(眞言)주어(呪語)을 유출(流出)함이라
●아<阿>자(字)는
대일여래내증법문<大日如來內證法門>을 표시(表示)함이라
●태장계대일여래<胎藏界大日如來>는 유일(唯一) 하게 이 일자(一字) 로써
이에 그 근본(根本)진언(眞言)을 성취함이라
●리(理) 법신(法身)의 종자(種子) 자(字)를 나타냄이라
◯그리하여 정부<整部>대일경<大日經>은 이에
아<阿>자(字)의 일체<一體 한 몸. 한 덩어리> 속질력(速疾力)으로
삼매(三昧)를 강(講)함에 나아감이라
●온전히
아<阿>자(字)의 근본(根本)은 불생(不生)하는 법계(法界)의 체성(體性)으로 천술<闡述>하고 해석(解釋)함이라
● 이 금강초심<金剛初心>에들어감을 말미암아
●부처님의 위(位)를 증입(證入)함이라
◯이것을 말미암아
가(可)이 아자관 <阿字觀>의
당밀(唐密) 가운데의 있어 중요(重要)한 지위(地位)를 봄이라
◯아<阿>자(字)는
유가금강정경<瑜伽金剛頂經>
◯석자모품<釋字母品>가운데에 있어 해석(解釋)하여 설(說)하되
▶아자문 <阿字門>은
●일체법(一切法)의 근본(根本)은 불생(不生)하는 뜻
◯진여실상<真如實相>을 표시(表示)함이라
◯그리하여 아자관<阿字觀>은
당밀(唐密)가운데에 있어
성취(成就)의 근본(根本)이됨이라
●소이(所以)로 태장계<胎藏界>
●금강계<金剛界> 양부(兩部) 대법(大法)들이 모두다 이에
이 일자(一字)를 쫓아 유출(流出)함이라
●그가운데에 매양(每樣)하나의 본존(本尊)법(法)은 모두다 이에
아<阿>자(字)의 체성(體性)가운
데에 있어 일분(一分)을 제취<提取>하여 창현(彰顯)함을 더함이라
●고(故)로 이 아<阿>자(字)를 증(證)함에
곧 이에 태장계금강계 <胎藏界金剛界>의 비지<秘旨>를 증입(證入)함에 나아감이라
◯근대(近代)에있어 동밀(東密)을
전인<傳人 전한사람> 왕홍원<王弘願>의
전기(傳記)가운데에
오사천종대승정<吾師天縱大僧正>
밀교강요<密教綱要>에서 말함이 있어 되
▶밀교(密敎)의 관행(觀行)은
●두루널리 질펀하게 이바지 함에 사종(四種)오종(五種)의 대법(大法)등(等)으로 관정(灌頂) 함이 있음이니
◯간략(簡略)한 별행(別行)으로 18도(道)7지(支)5지(支) 등(等)이 있음이라
◯이에그 수(數) 매우많음이라
▶그리하여 모두다 아자관<阿字觀>의 광략<廣略>으로 그리하여 그침이라
◯일체(一切)모든 인명(印明)은
● 이에저 아<阿>자(字)의
외자<外者 바깥>에서 출(出)함이 있음이 없음이라
◯삼겁<三劫 삼아승지겁> 십지(十地)인위(因位)의 행인(行人)이
●이 관(觀)으로써 그리하여 인행(因行)을 원만(圓滿)히함이라
◯과위(果位)의 여래(如來)께서도
●이 관(觀)으로써 그리하여 화인<化人 사람을 교화(敎化)함>의 사업(事業)을 만족(滿足)히함이라
◯고(故)로 아자관 <阿字觀>은 밀교(密敎)의 총지(摠持)가됨이라
◯아<阿>자(字)를
간단(簡單)하게올라가서봄에
●이에그실(實)은이제법(諸法)의근본(根本)이라
●결코간단(簡單)하다고하여써그리하여이를경시(輕視)하지마라
◯현금(現今)에밀(密)을수학(修學)하는사람이다분(多分)히
호화(豪華)롭게밀법(密法)을포장(包裝)하여희환(喜歡)함이라
●마치이에의궤(儀軌)인것같이하여
◼더욱더복잡(複雜)하게관상(觀想)함이라
●더욱더높게성취(成就)함에나아감이라
●대도(大道)의지극(至極)히간단(簡單)함을지도(知道)하지못함이라
◯일체(一切)의성취(成就)함이모두다이에
이아<阿>로말미암아유출(流出)함이라
◯소이(所以)로아<阿>자(字)의
의의(意義)가극대(極大)함을칭송(稱頌)함이라
◯장밀(藏密)가운데에있어
❶옴<嗡>(om),
❷아<阿>(a),
❸훔<吽>(hum)삼자(三字)로써
일체(一切)주어(呪語)의근본(根本)음(音)을삼음이라
●또유가신비학<瑜伽神秘學>을설(說)하는가운데에
이삼자(三字)의신비(神秘)함을끌어당기여
불가사의(不可思議)함을강(講)함이라
●이에우주(宇宙)의근본법음(根本法音)이라
●경상(經常)지송(持誦)함에
●가이신체(身體)가운데의거칠고세밀한맥(脈)의결(結)을타개(打開)함이라
●그리하여모든불보살(佛菩薩)의역량(力量)상(相)과더불어감통(感通)함이라
◯이종류(種類)의이론(理論)은원래(原來)이에저
인도(印度)범문(梵文)을상대(相對)하여이를숭배(崇拜)함으로부터
●범문(梵文)을칭(稱)함은
대범천<大梵天>이
조작(造作)한바를근거(根據)로함이라
●이에그문법(文法)발음(發音)이우주법리(宇宙法理)에우연히일치함을인(因)함이라.
●소이(所以)로점송(唸誦)함에
구유(具有)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역량(力量)이흥기(興起)함이라
●그리하여밀주다라니<密咒陀羅尼>는모두다이에불조(佛祖)의
범음(梵音)으로써그리하여선설(宣說)함이라
◯대일경소<大日經疏>가운데에서 이르되
▶일체(一切)의 자문(字門)은
아<阿>자(字)로써 본체(本體)를 삼는 연고(緣故)라
●무릇 개구(開口)의 음(音)은
모두다 아<阿>자(字)가 있음이라
●이에 만일 아<阿>자(字)를 여인 즉(則) 일체(一切)의 언설(言說)이없음이라
◯아<阿>자(字)는
일체(一切) 진언(眞言)의 생처(生處)가됨을 설(說)함이라
◯그리하여 범문(梵文)문법(文法)에 비추어
가(可)이 깨달아 인지(認知)함이라
●옴<嗡>과 더불어 훔<吽>은 또한
이에 아<阿>자(字)를 말미암아
변(變)하여 출(出)함이라
◯장문(藏文)문법(文法)에 비추어
●아<阿>자(字)로써 근본(根本)을 삼음이라
●연잇어 가상(加上)하고
●연잇지 아니하고 그리하여 16 원음(元音)을 성취(成就)함이라
●운모(韻母)를 더하여 그리하여
34 보음<輔音>을 성취(成就)함이라
●계속(繼續)적으로 진화(進化)하여
일체(一切)모든 장단(長短)의 밀주(密呪)를 출(出)함이라
◯대환화망중설광명장론<大幻化網中說光明藏論>에서 설(說)함을 따름에
▶아<阿>자(字)는 가지가지 의
●벼슬이름<噶> 등(等) 42를 현현(顯現)함이라
●저 명칭(名稱)은 일체(一切)를
섭취(攝取)함이라
●정(定)하여 반 듯이 원왕(圓王)을 나타냄이라
◯고(故)로 인지(認知)하라 아<阿>자(字)는
일체(一切) 진언(眞言)의어머니 가됨이라
●이에 부처님의 전신(全身온몸)이라
◯또 아<阿>는 이에 우주(宇宙)의
개벽(開闢세상이 처음으로 생김.)이라
●만유(萬有) 생명(生命)이
발생(發生) 하는 근본(根本)음(音)이라
●사람이 처음 모태(母胎)에서 출(出) 함에
●갓난아이로 태어남이라
●개구(開口)가 곧 이에
아啊--에 나아감이라
●곧이에 생명(生命)발생(發生) 의 자연(自然)음(音)에 나아감이라
●사람과 더불어 동물(動物)은
대개 능(能)이 용의(容儀)가 없음에
●그리하여 도리여
그 의의(意義)를 깨달아 알지못함이라
◯사람이 울민(鬱悶)하여 심번(心煩)함과같음이라
●또한 대부분 장구<張口>와 대함<大喊>에
아 <啊>--로써 울민(鬱悶) 함을 산발(散發)함을 앎이라
●흉회<胸懷흉금, 포부, 마음속으로 생각함>를 개활(開闊)함에
●신심(身心)이 자연(自然)스럽게 조절(調節) 하는 공능(功能)을 발휘(發揮) 함이라
◯또 가창(歌唱)하여 소리를 숙련(熟練)하고
●또한 모두다 고저(高低)하고 회전(回轉)함에 아<啊>아<啊>아<啊>를 송(誦)함에 ....
후롱<喉嚨목구멍>으로써 타개(打開)함과 같음이라
◯성인(聖人)의 도(道)는
●아울려 별다른 기특(奇特)함이 있지 아니함이라
●단지 이에 백성(百姓)들이
날로 사용함을 그리하여 알지못함이라
●성인(聖人)이를 알아 그리하여 사용(使用)함이라
●모두다 이에 현성(現成이미 갖추어져 있는) 의 동서(東西)이라
◯아<阿>자(字)는 또한 이에 대원만<大圓滿>한 유일(唯一)한 근본(根本) 주(呪)이라
●이에 반야(般若)바라밀다 의 유일(唯一)한 문자(文字)라
●법계(法界) 대 공성(大空性)을 대표(代表) 함이라
●근근<僅僅 단지>이 지송(持誦) 함에
곧 성취(成就)함을 얻음이라
◯육백사십만
<六百四十萬>이어지는 근본(根本)주(呪)로
◯액(厄)
◯아<阿>
◯하(夏)
◯사(沙)
◯마(瑪)
◯합(哈)을 따라
온전히 이에 후륜<喉輪>의
아자부<阿字部> 음(音)을 크게 원만(大圓滿)히 함이라
●이에 아<阿>자(字)의 변음(變音)이라
◯옴<嗡>(om)
아<阿>(a)
훔<吽>(hum)
3 가지 근본(根本)주(呪)로써
●제불보살(諸佛菩薩)을 대표(代表)하는
신밀(身密)
◼어밀(語密)
◼의밀(意密)을 분별(分別) 함이라
◯더욱이 아<阿>자(字) 로써
제불(諸佛)의 어밀(語密)를 대표(代表)함이라
●이에저 밀주(密呪)가운데의
근본적(根本的)인 핵심(核心)문자(文字)를 성취함이라
◯맥팽인파절<麥彭仁波切>
정제업장백주공덕<淨除業障百咒功德>가운데 설(說)함을 따름에
▶아<阿>
●이것은이에 일체모든 주어(呪語)의 근본(根本)이라
●만약 이 주(呪)를 성취(成就)함에
●어찌함에 또한
동시(同時)에 명요하게 있는바 주어(呪語)를 성취(成就)함이라
●이것을 인(因)하여
●응당(應當)히 정근(精勤)하게
심주(心呪)의 아<阿>을 점송(唸誦)해야 함이라
◯또 불공견색관음성취속<不空罥索觀音成就續>가운데에 또한 설(說)하되
▶아<阿>는
●이 하나의 문자(文字)는 이에
일체(一切)모든 여래(如來)이라
●또한 광대(廣大)한 연화부<蓮花部> 단성(檀城)의
명주(明呪)밀주(密呪)를 통괄(統括)함이라
●독송(讀誦)함에 곧 가(可)이 성취(成就)함에 나아감이라
●일체(一切)모든 여래(如來)
단성(檀城)
◼수인(手印)
◼각성(覺性)을 구분(區分)하여 균등히 이하나의 문자(文字)를 따름이라
●언제나 때에 이 주(呪)아미타불(阿彌陀佛) 를 지송(持誦)함에 능(能)이 제불(諸佛)의 가지(加持)하심을 얻어
그리하여 성취(成就)함이라
◯어떠한 중생(衆生)든지 단지(但只) 이에
이 주(呪)를 아미타불(阿彌陀佛) 억념(憶念)함에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께서 곧
이에저 그앞에 주(住)하심이라
●일체(一切)모든 원망(願望)을 만족(滿足)히 함이라
◯또 계해탈<繫解脫>가운데서 설(說)하되
▶아<阿>는
무생(無生)법신(法身)문자(文字)가됨이라
●근근(僅僅단지 ) 점송(唸誦) 함에
또한 능이 죄업(罪業)을 소제(消除)함이라
● 밀주(密呪)의 사업(事業)을 성취(成就)함이라
●공덕(功德)이 광대(廣大)함이라
◯아<阿>자(字)는 일체(一切)모든 본존(本尊)의 종자(種子)가됨이라
●있는바 주어(呪語) 는
이를 말미암아 그리하여 생(生)하지 아니함이 없음이라
●만약 지송(持誦)함에
●곧
청정(淸淨)하지 못한 주어(呪語)를 하여금
청정(淸淨)함을 얻게함이라
●주어(呪語)의 위력(威力)이 수승(殊勝)함을 증가(增加)함이라
●제불(諸佛)의 가지(加持)하심을 받아 입음이라
◯아<阿>자(字)는 정확(正確)하게
독법(讀法)함에 이에 한어(漢語)는 음(音)자모(字母)가운데의 A자(字)를 물리침이라
◯이낱개의 아<阿><A음(音)>자(字)매우 중요(重要)함이라
●아<阿>자(字)는
이에 화엄(華嚴)자모(字母)소리 리면(裏面속면) 의 제일(第一)의 자(字)이라
◯하나의아<阿>자(字)에 무량(無量)공덕(功德)
●무량<無量>함의<涵義>가있음이라
●그가운데에 제일(第一)의
함의<涵義포함하는 의미>라
●이에 무생(無生)에나아감이라
◯이 일구(一句)불호(佛號)의
아<阿>자(字)는 념준<念准>을 요구하여 잡음이라
◯동밀(東密)의 흥교대사<興教大師>께서 점불법문<唸佛法門>을 찬탄(讚嘆)하여
▶하나의아<阿>자(字)를 쫓아 일체 다라니(陀羅尼)가 출생(出生)함이라
●일체(一切)모든 주(呪)가 모두다 아<阿>자(字)를 쫓아 출생(出生)함이라
●일체 제불(諸佛)모두다 주(呪)를 쫓아 출생(出生)함이라
◯아<阿>는 제일(第一)의 자(字)를 성취함이라
◯미(彌)자(字) 는
일심(一心)평등(平等)무아(無我)대아(大我)의 뜻을 표시(表示)함이라
◯타자(陀字)는 함섭(含攝)일체법장(一切法藏)의 구경(究竟)의 처(處)를 표시(表示)함이라
◯아미타(阿彌陀) 명호(名號)는
이에 법계(法界)의 대밀주(大密呪)이라
●이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은 만덕(萬德)의 체(體)를 탑재(搭載)함이라
●이에 성범(聖凡)을 함께 얽어 호응(呼應)하게하는 매개체(媒介體)이라
◯그가운데에 무량(無量)한 밀의(密義)를 포괄(包括)함이라
●가이 통역(通譯) 하여 무량(無量)수(壽)
◼무량광(無量光)을 능이 성취(成就)함이라
◯점불<唸佛 염불(念佛)>는 이에저 지주(持呪)와 상이(相異)함이 없음이라
◯있는바의범문(梵文)가운데에있어
●아자<阿字>는 최고(最高)의
권위(權威)를 구유(具有)함이라
●최고(最高)의 특수(特殊)한 역량(力量)을 구유(具有)함이라
●가(可)이 이에 제불(諸佛)의 어머니 를 계산(計算)하여 마침이라
◯그것은 매우 지극(至極)한 이에 제불보살(諸佛菩薩)의 공동(共同)적(的)인 종자(種子)의 자(字)라
●이 아자<阿字>를 말미암아
제불보살(諸佛菩薩)을 생출(生出)함이라
◯아자<阿字>는 이에 본초(本初)적(的)인 의의(意義)에 나아감이라
●아자<阿字>는 이에 일체적(一切的)인 개시(開始)에나아감이라
●아자<阿字>를 찾아냈어 있음에 !
●제불보살(諸佛菩薩)의 출생(出生)을 결단(決斷)함이 있음이라
●이 금강계(金剛界)를 불관(不管)하고
●복귀하여 도리여 이에 태장계<胎藏界>라
●온전히 이에 공상(空相)을 말미암아 본초(本初)의 현상(現像)에 도달(到達)함이라
◯이 본초(本初)는 이에 불생불멸(不生不滅)적(的)이라
●아자<阿字>의 상정(象征)은
우주(宇宙)의 본초(本初)를
명료(明了)히함이라
●다시 상정(象征)은
본초(本初)의
불생불멸(不生不滅)을 명료(明了)히함이라
◯소이(所以)로
●또한 아<阿>자(字)는 근본(根本)무생(無生)을 칭(稱)함이라
◯아<阿>자(字)는
●이 불보살(佛菩薩)일체(一切)모든 진언(眞言)의 출생(出生)의 처(處)라
●이에 우주(宇宙)의 개벽(開闢)이라
◼만유(萬有)생명(生命)의 발생(發生)적(的)인 근본(根本)음(音)이라
●그것은 무량(無量)무제(無際)의 공능(功能)을 구유(具有)함이라
◯동시(同時)에
●아자<阿字>의 이 개구(開口)음(音)은
●이에 세계(世界)의 일체(一切)생명(生命)이라
발출(發出)하는 음성(音聲)을 개시(開始)함이라
◯예를 들면
정토종(淨土宗)에서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념송(念誦)함은
●문득 이에
이에저 밀종(密宗)아<阿>부(部)의 개구(開口)하는 음(音)에 속(屬)함이라
◯또한가이
●아<阿>는이에연화부<蓮花部>의 기본적(基本的)인 소리의밀(密)임을 설(說)이라
◯만약능이
아<阿>부(部)소리<음(音)>의묘용(妙用)을많이 이해(理解)하여 얻음에
●가(可)이 사람 신체(身體)내장(內臟)의맥결<脈結>을 타개(打開)함에나아감이라
●동시(同時)에가이
오장육부(五臟六腑)간(間)의
각종(各種)숙질(宿疾)을
청리<清理깨끗이정리함
깨끗이 청산(淸算)함>함이라
●진정(眞正)으로요해(了解)함에또능(能)이
합법적(合法的)으로아부<阿部>의음(音)을수습(修習)하여
●오래그리하여이를오래함에
●자연(自然)이가(可)이내장(內臟)의기맥(氣脈)에도달(到達)함으로써
진동(震動)하는효과(效果)를
이해(理解)하여체득(體得)함이라
◯사비관음(四臂觀音)의 심주(心呪)옴마니반매움<嗡嘛呢唄咪吽>
중간(中間)의 몇개(個)자(字)
마니반매<嘛呢唄咪>은
이에 아자<阿字>를 말미암아 진화(進化)하여 출래(出來)에 나아감이라
◯천인(天人)이 합일(合一) 하는
아자관<阿字觀>을 칭(稱)하여 입음에
●이에 인도(印度)순밀시기(純密時期)밀교(密敎)의
◼가장 뛰어난 최고(最高)의 기본(基本)
◼가장 뛰어난최고(最高)의 중요(重要)
◼가장 뛰어난최고(最高)의 대표성(代表性)을 구비(具備)한
관상(觀想)법문(法門)이라
●그것은 이에저 의밀(意密) 의 관수(觀修)하는 방법(方法)에 속(屬)함이라
◯아자관<阿字觀>의 수법(修法)이 비록 지극(至極)히 간편(簡便) 용이(容易)함이나
●그리하여 이에그 의취<意趣>는 도리여 십분(十分) 심원(深遠)함이라
◯이에만일 능이 순숙(純熟)한 처지에서
아자관<阿字觀>을 수습(修習)함과같음에
●능(能)이 나의무리 들의 무명(無明)번뇌(煩惱)를 청정(淸淨)히 할 뿐만 아니라
● 자심(自心)의 불성(佛性)을 개현(開顯)함이라
●아울려 또한 능(能)이
무량한 복지(福智)을 모아서 성취(成就)함이라
●이에 곧 몸으로 성불(成佛)함에 나아감이라
◼몰록 무상(無上)보리(菩提)를 증(證)하는 첩경(捷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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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희귀한 글은
오직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수없음
내용이 너무나 좋음
정말로 가장 최고로 뛰어남니다
◯자유중국 인트냇 에서발췌
계속 번역할예정
완전 번역 까지 남은분량
지금 딱 반정도 번역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