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못하고 허둥 지둥 나가면서 집에 있던 와인 한병과 안주땅콩 한봉 들고 갔네.
시간되여 장사랑에서 8명 참석에 한우불고기에 들깨 수제비 잡채등 맛있게 먹고 밥이 많이 남았네.
8명 참석.
상님이가 땅콩과자 사온것보고 안주로 먹자고 와인을 꺼냈네.
7층 커피집으로 옮겨 맛난커피에 이런저런 이야기.
선희가 미국다녀온 이야기며 여행 이야기며
건강이야기 많이하고 즐거운 시간 가졌네요.
이제는 동창들도 소중하고 만나는것이 제일 즐거워.
건강히 잘지내다 다음달은
용산에서 봅시다.
첫댓글 각자 소감들 써봐요.ㅎ
상님이 호두과자가 아주 맛있더라
광모 와인은 완죤 히트였어
난 수업을 거의 뺏어
허지만 교회일과 겹치면 못나가 절대로. ....
걱정되네 화요일
광모는 은근 친구들
배려 많이 잘하던데 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