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2007년 9월14일 위 60%를 절제하는 수술을 했습니다.</P>
<P>일주후에 퇴원해서 한동안 식사후 복통이 있었지만</P>
<P>한달정도 후부터는 별다른 증상없이 잘 생활했었습니다.</P>
<P>그런데 지난 11월 10일경부터 </P>
<P>왼쪽갈비뼈와 명치사이에 뭔가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어서</P>
<P>엎드리거나 몸을 쭉 펴는게 불편합니다.</P>
<P>좀 부어있는 느낌도 들고요.</P>
<P>(항암은 10월초에 주사맞고 11월 4일부터 디독스 복용하기 시작)</P>
<P> </P>
<P>동네내과에서는 십이지장이 부었다고 해서 큐란정,유유쏘롱정,이소메릭정을 처방받아 5일간</P>
<P>먹어도 차도가없어서, 스티렌정,후로스판정,가나톤정을 다시 처방받아 먹고있는데</P>
<P>그 역시 효과가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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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은 배근육을 움직이면 왼쪽갈비뼈 아래와 오른쪽 갈비뼈아래도</P>
<P>근육통처럼 땅기는 통증이 있습니다.</P>
<P>그리고 또 처음 수술직후처럼 장도 예민해져서</P>
<P>배가 자주 아픕니다. 왼쪽 하복부를 누르면 아이들 장난감 처럼</P>
<P>뽁뽁 소리도 나고..</P>
<P> </P>
<P>개복수술우 2~3개월후에 나타날수 있다는 유착증상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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