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이에요
1회는 못보고 돈주고 봄. 2회 본방시청중
중국집에서 살인장면 보고 티비끔
3회는 못봐서 돈주고 봄
4회 본방시청
리뷰방에 쓸정도의 의욕이 적다
그래서 글이 짪다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될걸
전생에 뭔죄가 있는 지 주말부터 쭉
바쁘게 살다 목요일이 되면
숨돌릴 즈음이 된다 그때서야
홀수회차를 안봤구나 인지하고
돈주고 본뒤
짝수회차는 본방을 본다
몰아서 보니 질질 끄는 장면은 빨리돌리니
편하다
수위가 있었던 초반보다는 나아서
4회는 티비는 끄지 않았다
또한
이준기가 차분한 연기를 하고
있어서라고 스스로 내 감정을 분석해본다
깨방정연기 없으니 손발오그라들진 않음
브로맨스가 되어버린 기자역의
서현우연기는 뵨의 작품에서 전두환으로
나왔을때 비중은 거의 없지만 우리나라 역사상
그 존재감은 무시할수 없는 인물이라 배우 얼굴은 쳐다보게 되드라
몸좀 더 풀어서 애드립으로 경직되고 무서운 드라마에 그나마 힐링이 되길바람
죄다 진지하니 재미가 없다
관객이든 시청자든 몰입의 장치로서
언제든 필요한게 센스있는 유머다
빨대특유의 설명문체 대사가
에피소드를 풀어나갈때 나온다
그래서 아주 지루하다
제발 영상은 영상으로만 전달하고
최소한의 대사만 부탁한다
에피소드설정 엉성해요 억지로 끼워맞추느라 작가가 피똥쌀듯 이준기 폭망작품인 크리미널마인드2 같다
자기복제 두려운건 맞나?
에피소드 푸는건 주인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야 쫄깃한데 1회2회땐 백희성과 아무런 접점이 없으니 무명배우들 일자리창출 즉 사심만 잔뜩보인 회차
그나마 4회때 에피는 주인공들과 연결되니
집중도가 나아짐 그래서 글이 쓰고싶어졌다
우아미가 있어서 좋았는데
턱의 변화로 배우 문채원은
사랑스러움이 제거됐다 살뺀거 같진않다
아랑사또전 1회때 이준기턱 같아서
장점은 죽이고싶어하는 소시오패스가
벌인 일인가 생각했다
합리적의심에서 끝내기로 하겠다
여튼
그냥 이쁜 여자가 됐다
여형사가 우아하거나 사랑스러우면 안된다고
소속사주변에서 뽐뿌질했을까?
그럼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화장은 왜 한걸까
니맛도 내맛도 아니다
카페 게시글
[손] Jun 작품리뷰/후기
작품리뷰
드라마 악의 꽃 4회보고,,
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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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20.08.07 07: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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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회가 가장 나았음에 동감해요..
베틀님은 다 보고 계셨다 ㅠㅡㅠㅋ
채원씨는 볼살이 갈라지는 경계가 뚜렷하던게 있어서 되게 인상적인 , 개성있는 마스크라고 여겼는데.. 살을 뺀거(?)면.. 예뻐 보이는건 맞는데..
그 볼살의 경계선(?)이 살과 같이 빠져서 없어보인걸까요??..
전에 이미지는 통통하고 좀.. 귀티나 보였다면
이번엔 예뻐진 이미지로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