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의 재림 ---＞ 바사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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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방출 이후 호주리그, 멕시칸리그까지 현역 연장의 꿈을 이어가던 투수 김진우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3년 3월 7일, 갑오일주 사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인 계 수(11-15세 1993-1997년)-정재 축 토(16-20세 1998-2002년)

정재대운 2000년 경진년 편관 경 금-편재 진 토, 정인 뿌리내림, 편관 투출, 천간합 편관운, 일간 갑경충: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우승, 최우수선수상, 투수상

          2001년 신사년 정관 신 금-식신 사 화, 겁재 을신충, 편인 사해충: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우승,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으로 '제2의 선동열' 이라고 유명해짐, 류제국과 함께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음, 5월 류제국의 시카고 컵스 계약으로 인해 해태 타이거즈와 계약금

                             7억원에 입단하기로 명주의 아버지와 해태 구단이 합의함, 6월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해태

                             타이거즈 입단계약 (8월에 기아자동차가 해태 구단 인수), 11월에 명주의 어머니 사망 (계약금으로

                             지은 상가주택의 옥상에서 실족사) 

          2002년 임오년 편인 임 수-상관 오 화, 편인 투출: 12승, KBO 탈삼진왕,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특례

편인 임 수(21-25세 2003-2007년)-정인 자 수(26-30세 2008-2012년)

편인대운 2003년 계미년 정인 계 수-정재 미 토, 상관 오미합, 겁재/편인 삼합운: 시즌 초반 전남대생들과 폭력사태 연루로

                             1개월간 2군 강등 처벌, 11승과 탈삼진 2위 기록

          2004년 갑신년 비견 갑 목-편관 신 금, 천간합 편재운, 식신 사신합: 무릎부상으로 전반기 출전 무산되어 7승 기록

                             12월(식신-정인)에 결혼

          2006년 병술년 식신 병 화-편재 술 토, 식신 투출, 겁재 묘술합, 삼합 비견운: 어깨부상에도 10승 기록

          2007년 정해년 상관 정 화-편인 해 수, 상관 투출, 정인 정계충, 식신 사해충, 삼합 정재운: 제구력 난조로 최악의

                              성적 기록하다가 7월(상관-정재, 정인 충)에 선수단 무단 이탈, 구단이 임의탈퇴 공시 요청

                              정확한 이혼 시기는 검색 불가능

정인대운 2010년 경인년 편관 경 금-비견 인 목, 편관 투출, 천간합 편관운, 일간 갑경충, 편인 인해합, 삼합 편재운: 

                              2월(정인의 합)에 김**와 교제 시작, 9월에 기아 3군 훈련에 합류

          2011년 신묘년 정관 신 금-겁재 묘 목, 겁재 을신충, 삼합 정재운: 4월에 임의 탈퇴 해제, 7월에 1군 합류

          2012년 임진년 편인 임 수-편재 진 토, 정인 뿌리내림, 편인 투출: 선동열 감독의 개조(?)로 10승 기록, 억대 연봉으로

                              재계약, 프로야구대상 재기상 수상, 12월에 팔꿈치 부상으로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출전 무산

정관 신 금(31-35세 2013-2017년)-편인 해 수(36-40세 2018-2022년)

정관대운 2013년 계사년 정인 계 수-식신 사 화, 편인 사해충: 팔꿈치 부상으로 2군에서 시작, 4월에 1군 복귀하여 9승 기록, 

                             12월(비견-정인)에 결혼(재혼)

          2014년 갑오년 비견 갑 목-상관 오 화, 천간합 편재운: 3월에 무릎 부상, 5월에 1군 복귀, 3승으로 경기성적 부진

          2015년 을미년 겁재 을 목-정재 미 토, 상관 오미합, 겁재/편인 삼합운: 재활군에 있다가 6월에 1군 복귀

                              7월에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술 시행

          2016년 병신년 식신 병 화-편관 신 금, 식신 투출, 식신 사신합: 6월에 엄지발가락 골절, 9월에 1군 복귀

          2017년 정유년 상관 정 화-정관 유 금, 정인 뿌리내림, 상관 투출, 정인 정계충, 겁재 묘유충, 삼합 정재운: 4월에 1군

                              복귀, 제구력 난조로 6월에 불펜 강등, 성적부진으로 1군과 2군 들락날락하여 FA자격 취득 못함

편인대운 2018년 무술년 편재 무 토-편재 술 토, 식신 투출, 천간합 식신운, 겁재 묘술합, 삼합 비견운: 육성선수로 계약, 무릎

                              문제로 재활하다가 6월에 2군 등록, 10월에 방출됨 (명주가 전반기 종료 무렵부터 방출 요청)

                              11월에 호주리그 활동 시작 (구대성 감독의 질롱 코리아에서)

          2019년 기해년 정재 기 토-편인 해 수, 천간합 편재운, 식신 사해충, 삼합 정재운: 2월 멕시칸리그 활동 시작

                              5월에 방출 (기아자동차 스폰서가 중단되면서 방출됨), 6월(편관-상관)에 롯데 자이언츠 입단테스트

                              불합격으로 명주가 은퇴 선언하고 앞으로 지도자활동 희망함

명주의 정인이 뿌리가 없지만, 현재 편인대운이고 년지가 편인이니까 아마추어 야구 코치 정도라도 지도자활동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지평선]

인성이 어느정도 되니, 코치정도는 할 수 있고, 감독도 잠깐 대행 정도는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정관이 없으니 쉽지가 않습니다.
야구를 그만두면 딱히 할 일이 보이지가 않네요..(비즈니스를 하는 사주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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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명령권을 의미하는 정관이 전혀 없어서, 인생 2막으로 지도자 생활이 가능하겠는가 궁금했습니다. 그나마 있던 정관대운(2013년-2017년)은 이미 흘러가 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