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씨는 1954년 경남 충무에서 출생했으며 1975년 이경태 감독의 <욕망>으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1984년 결혼과 함께 영화계를 떠나기까지 35편의 영화와 다수의 TV드라마에 출연하여
대종상 여우주연상, 한국일보 연기대상, KBS 연기대상 등을 수상하였던 당대의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였다.
정윤희 씨는 "배우로서 태생적으로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얼마든지 보석이 될 수 있는 배우",
"감성과 느낌이 연기의 테크닉을 앞섰던 배우"로 많은 감독들이 말을 하며
한창 인기 절정에서 영화계를 떠난 정윤희 씨에 대한 아쉬움와 그리움을 표명했다.
한 시대를 화려하게 살고 은막을 떠나간 정윤희 씨는
평범한 주부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고 한다.
영화계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정윤희 씨는
항상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현재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생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작품들은 정윤희 씨가 직접 선정한 작품들이다.
상영 작품/ 제작년도 / 감 독 주 연 비 고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1980년 정진우 이대근, 정윤희, 김선재, 윤양하
가을비 우산속에/ 1979년 석래명 신성일, 정윤희, 김자옥, 문정숙
사랑하는 사람아 /1981년 장일호 정윤희, 한진희, 김민희, 김진규
도시의 사냥꾼/ 1979년 이경태 정윤희, 신성일, 이대근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1981년 정진우 정윤희, 황해, 최윤석, 김형자
본 명 : 정윤희
출 생 : 1954년 6월 4일 경남 충무
데 뷔 : 1975년 이경태 감독 <욕망>
가족사항 : 1984년 결혼 현재 2남 1녀
수상경력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대종상 여우주연상 등 다수
- 한국일보 연기대상 등
- KBS연기대상 등
주요작품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사랑하는 사람아>,<도시사냥꾼>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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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쁘다는것 그이상입니다
그녀는 연기하는것 그이상이죠...
암튼 말로표현함으로 반감되는것이 더많음을 아는저로썬...직접 그녀의 영화꼭 보시란말만 드리고싶네요...
참고로 전 그녀의 눈과 눈위 앞눈썹이 살짝위로 올라간듯한게 정말조아요 ^-^**
슬픈고도 애잔한 그녀의 카리스마를 사랑함에 올려봄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