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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쌍벽을 이루는 명산, 금성산 / 비봉산] * 날아가는 봉황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산 * 비봉산은 가음면 북서쪽에 위치한 해발 671m의 명산으로, 우뚝 솟은 산의 형상이 마치 날아가는 봉황과 같다하여 비봉산이라 이름하였다. 국내 최초 사화산인 금성산(해발 531m)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멀리서 보면, 여자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정상은 기암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거대한 가음지가 한 눈에 보이며 뒤편으로 금성산이 위치하고 있다. 비봉산(해발 671m) 누워있는 여인상 금성산(해발 531m) * 다양한 전설이 숨어있는 산 * 금성산은 숱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의성의 명산이다. 해발 531m의 높이로 태백산맥 남쪽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백악기의 하양자루형 칼데라를 가진 화산암복합체이기도 하다.
옛 삼한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 시대에 조성한 길이 2,730m, 높이 4m의 금성산성을 배경으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산성을 따라가면서 흔들바위, 조문전망암, 아들딸바위, 동굴, 솟대바위 등의 경관을 자랑한다. 금성산은 산정에 무덤을 쓰면 석달 동안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는 가뭄이 들고, 묘를 쓴 사람은 운수대통하여 큰 부자가 된다는 조선 제일의 명당터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유서깊은 고찰 수정사와 산운생태마을을 함께 둘러보며 대감님들이 사시던 고택을 둘러보며 등산하기에 좋은 곳이다. 용 문 (금성산 중앙에 바위문) 백악기의 하양자루형 칼데라를 가진 화산암복합체 여인의 턱 바위절경 노래: 가을은 참 예쁘다
비봉산 비경 !!!사곡중학교 5회 화이팅!!! (2015년 10월 17일 의성 금성산, 비봉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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