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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가 바 드 기 타
해설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眞 我 實 現 協 會
서 문
- 스리 다야마타
[스리 다야마타는 요가난다의 영적 후계자이며 진아실현 동지회와 1955년에 인도에 설립된 요고다 사트 상가의 회장이다.]
“인류에게 어떤 진리를 주지 않고 이 세상을 떠나는 성자(siddha)는 없다. 모든 자유로운 영혼들은 신 실현의 자신의 빛을 다른 이에게 뿌려주고 있다.” 이 의무를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얼마나 아낌없이 이행했던가! -경전적 단어들은 일찍이 그의 세상의 포교임무 때 그에 의해 음성화 되었다. 비록 그는 후대에 강연과 저술에 지나지 않는 것만 남겼다 할지라도 신성한 빛을 아낌없이 준분으로 평가된다. 그의 신과의 교통으로부터 너무나 풍부하게 흘러나온 문학 작업들의 하나인 바가바드 기타의 해석과 주석은 구루의 가장 광범위한 선물로 고려될 수 있다. - 전체 장뿐만 아니라 그 내용의 포괄적인 개념들도 다 포함 하였다.
나 자신이 어린 15세 때에 인도의 이 유명한 경전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스리 에드윈 아놀드의 기타 번역본의 사본이었다. 이 아름다운 시의 연들은 신을 알고자하는 깊은 열망으로 나의 가슴을 가득 채우게 했다. 그러나 어디에 있는 누가 나에게 신에게 이르는 방법을 보여 줄 수 있을까!
그렇게 2년이 흘러 1931년에 나는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를 만나게 되었다. 그때 그는 압도적으로 분명하게 직접 신을 알고 있었으며, 그의 용모로부터 기쁨과 신성한 사랑이 정말로 발산되어 나왔다. 나는 곧 그의 아슈람에 입회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제자가 되어 20년 이상을 그곳에서 살게 되었으며, 나의 삶은 축복을 받아 스승의 현존 속에서 신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단체와 양쪽 아슈람에서 그의 비서가 되었다. 과거의 시간들 속에서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은 그의 영적인 고매함을 경외심을 갖고 인지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신의 연인으로서 신과 함께 하는 변치 않는 친교와 인류를 들어올리기 위한 활동적인 봉사의 삶 속에서 바가바드 기타의 본질적인 진리와 표본을 이 세상에 직접 주는 것을 지켜보았다.
파라마한사지는 기타 속에서 주 크리슈나가 말한 요가명상의 과학을 분명하게 완전히 통달하셨다. 나는 자주 그가 사마디의 초월적인 상태 속으로 정말 손쉽게 들어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현재우리는 그가 신과 친교 함으로서 발산되어 나오는 형언 할 수 없는 평화와 축복 속에 흠뻑 젖어있다. 그는 만지거나, 말하거나 또는 흘긋 보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을 신의 현존을 깨닫게 하는 “위대한 앎”을 줄 수 있었다. 그리고 그와 조율하는 제자들은 누구나 초의식의 황홀경의 경험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에게 우파니샤드의 한 구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현자는 오로지 브라흐마의 신의 음료를 마심으로서 자신을 보증 받으며 그 음료는 끊임없는 명상의 결과이다. 그리고 현자는 가장 위대한 고행자인 ‘파라마한사’가되며 이 세속적인 더러움으로부터 자유로운 한 명의 달인(avadhuta)이 된다. 그의 시선에 의하여 이 세계 전체는 신성하게 된다. 어떠한 무지한 인간도 헌신적인 봉사를 하며 그를 따를 때 그는 해방(해탈)되게 된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신을 깨달은 위대한 분이며 진실한 참된 구루 가운데 한 분 이셨다. 그는 신을 향한 사랑과 지혜의 행동 속에서 경전대로 삶을 살았다. 그렇게 기타의 옹호자로서 포기와 봉사의 정신으로 물질적인 것에 대한 애착 완전하게 버린 분이었다. 그리고 수천명의 추종자들은 그에게 많은 존경과 갈채를 바쳤다.
그의 자연스러운 겸손의 향기로움 속에는 불굴의 내적인 힘과 영적인 힘이 존재했으며 자아의 이기적인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는 그 자신에게조차 그리고 그의 일에도 어떠한 본인의 성취를 위해 일하지 않았다. 한 존재의 참되고 영원한 본질인 신의 궁극적인 실현에 도달한 그는 신을 제외한 그 어떠한 것도 알지 못했다.
기타 본문 제11장“비젼들의 비젼”에서 아르쥬나에게 말하는 크리슈나의 계시는 절정에 달한다. 신은 자신의 우주적 형태를 드러낸다. 즉 신은 자신의 무한한 전능의 힘으로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우주들 위에 우주를 창조하여 지속시키며, 하늘에 존재하는 천계들과 물질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존재들의 행동과 느낌, 모든 생각들 그리고 은하의 무한한 우주의 활동과 원자보다 작은 물질의 가장 작은 소립자들까지도 동시에 의식하고 있다.
우리는 구루의 의식이 편재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므로 그의 영적인 영향력은 “천체” 그 자체였으며, 언제나 그는 유사한 우주적 비젼과 함께 축복 그 자체였었다. 우리 몇몇 제자들은 1948년 6월 늦은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밤새도록 그의 무아경을 통하여 묘사되는 펼쳐지는 우주의 계시를 통하여 무언가 흘긋 보는 유일무이한 체험을 하는 은혜를 누렸다.
이 장엄한 일은 이 세상에서의 그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음을 예언했다. 이 일이 있은 후 곧, 파라마한사지는 모자비 사막에 있는 작은 암자에 더욱더 은거하기 시작하면서 가능한 최대의 시간을 다한 헌신적인 작업으로 완전한 자신의 저술을 남기게 되었다. 문학의 메시지에 집중했던 이 기간 동안 그는 자신이 살아있으면서 우리들에게 은혜를 줄 수 있는 시간동안 이 세상에 남아 있기를 바랬다. 그는 “안과 밖”의 명백한 진리들과 함께 완전히 하나가 되어 완전하게 흡수되었다.
파라마한사의 은신처 주변에서 일하고 있던 한 수도승이 몇 분 동안 안뜰에 나와 있던 그에게 불리어 간 일이 있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그의 눈은 먼 곳의 무수한 것들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그리고 그가 나에게 ‘3개의 세계가 내 속에 거품같이 떠 있노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에게서 순수한 힘이 발산되어서 나를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게 했다.”
파라마한사지께서 일하고 있던 방에 들어갔던 다른 수도승은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방 속에는 믿을 수 없는 진동이 있었으며 그것은 신속에서 걷는 것과 같았다.”
이 기간 동안 한 학생은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파라마한사지는 매일 내게 편지와 경전의 해석을 받아쓰게 했다. 그는 이 세속을 향해서는 두 눈이 감겨졌으나 하늘 속에서는 늘 열려있었다.”
파라마한사지의 기타에 주석을 다는 일은 일찍부터 시작하였다(1932년부터 S.R.F 메거진에 연재물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막에서의 이 기간 동안 전체를 완전하게 마무리하였다. 수 년 전부터 저술해 온 것들을 재검토하고 포함시켰으며 새로운 독자들을 위하여 연재물 속에서만 필요했던 중복되어 있던 부분들을 삭제하고 새로운 영감들을 첨가했다. - 요가의 깊은 철학적 개념들을 세부적으로 많이 첨가했으나 기타의 우주철학이 성립된 이래 아직까지도 자연 과학에서 소개되고 밝혀지지 않은 것들을 일반적인 독자에게 빠르게 전하는 것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인간의 육체, 정신, 영적인 시야의 구조를 보다 많이 서양의 마음들이 이해 할 수 있게 하였다.- 이 모든 것이 문학 속에 포함되어 책의 형태로 출판되었다.
구루데바는 함께 편집을 돕고 있던 타라 마타(라우리 V. Patt)를 신뢰했다. 그녀는 1924년에 그와 만나서 높이 향상된 제자였으며 그와 함께 25년 이상의 기간 동안 그의 책들과 다양한 저술 작업을 도왔다. 나는 틀림없이 파라마한사지께서 이 충실한 제자의 역할에 대하여 칭찬과 감사의 보상 없이는 이 책의 출판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느 날 파라마한사지는 내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녀는 전생에 위대한 요기였다. 그녀는 전생에 인도에서 멀리 세상을 등지고 은거하며 살았었다. 현생 동안은 단지 이일을 봉사하기 위하여 왔다.”
어느 날 많은 대중이 자리한 자리에서 그가 그녀의 문학적 통찰력과 철학적 지혜를 신중하게 평가하는 표현을 했다. “그녀는 이 나라 속에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편집자이다. 나의 위대하신 구루 스리 유크라테스와르를 제외하고 인도의 철학적 대화를 ‘라우리’보다 더 즐겁게 하는 사람을 나는 어느 누구도 보지 못했다.”
자신의 인생의 후반부에 파라마한사지는 저술의 편집을 위해 다른 수도원의 제자(미리날리니 마타)를 선발하여 교육을 시키기 시작했다. 스승님은 그녀를 준비 시켜서 우리 모두의 역할을 분명하게 하였고 자신의 가르침의 모든 국면을 그녀 개인에게 훈련 시켜서 자신의 저술과 어록의 발표가 준비되기를 바랐다.
이 세상에서 그의 생이 다해가던 어느 날 그는 비밀을 털어놓았다. “나는 라우리 에 관하여 매우 걱정했다. 그녀의 건강은 나의 저술 작업의 일을 완성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알고 있었던 구루데바는 타라마타(라우리)와 미리날리니 마타에 관계한 큰 믿음을 신께 표현 하셨다 ; “그러나 주님 !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최종적으로 구루데바께서는 고요히 말씀하셨다.; “너는 그것을 할 것이다.”
1952년에 파라마한사지가 마하사마디에 든 뒤에도 타라마타는 바가바드 기타의 각 절에 대한 그의 주석을 중단시키지 않고 계속적으로 S.R.F 메거진에 연재할 수 있었다. (그녀는 S.R.F의 모든 출판물의 편집장과 이사국의 임원과 한 명의 회원으로서의 의무에 모든 시간을 다 소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해내었다.)
파라마한사의 예언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녀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가 의도한 데로 기타의 원고 준비를 완성할 수 있었다. 그 다음 이 임무는 미리날리니 마타에게 책임이 주어지게 되었다. 구루께서 예언한대로 타라마타가 떠나고 난 후 구루에게서 수년간 훈련을 받은 그녀는 그 일을 정확하게 완성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구루의 생각들과 조율할 수 있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기타의 해석과 주석의 출판은 수년간의 예감이 실현한 축복이다. 실로 이것은 S.R.F의 역사 속의 새로운 이정표이다. 이 출판은 75년째 기념일인 올해를 경축하기 위해서이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이 세상에서 두가지 임무를 수행했다. 그의 명성과 활동은 그가 설립한 세계 속의 두 단체와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즉 미국의 진아 실현동지회와 인도의 요고다 사트상가 회합(YSS)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크리야 요가의 가르침에 귀의한 수천명의 사람들 모두의 개인적인 구루이다. 그러나 파라마한사지 같은 분을 산스크리트 언어로는 ‘자가드 구루’라고 부르는데 그 의미는 다른 길과 종교를 따르는 수많은 추종자들을 들어올리고, 영감을 주어 생명과 우주적인 메시지가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음을 가르치는 세계의 스승을 뜻한다.- 이것이 세계 속에 제공한 그의 영적인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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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