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첫째 주일에 미준교회 성도들이 주일에 배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셨던 모든 일들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배푸신 하나님의 그 높으신 은혜 잊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높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 받아주시옵소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린이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하나님 나라에 빗대어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의 소유자가 천국에서 주인 노릇할수 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어린이들의 마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원할 뿐 아니라 결단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것처럼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인 노릇하게 하옵소서
교회에 와서도, 세상에 나가서도,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돈 앞에서도, 사람앞에서도,
즐거울 때에도, 슬플 때에도, 고난이 닥쳤을 때에도, 축복을 받을 때에도,
순수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출산율 저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염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출산율 저하 현상은 전국에서도 으뜸입니다.
이로 인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등 각종 교육기관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 후에는 지금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가 약 3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런 현상은 교회학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국 교회의 약 30% 정도의 교회에서만 교회 학교가 운영 중입니다.
나머지 70% 교회에는 교회학교가 운영 중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정부와 각 지자체들이 대책을 강구중이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특히 성도들에게 지혜를 주셨어 이 국면을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옵소서.
직장관계로 주일 성수를 하지 못하는 정동훈집사님, 유현근청년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밖에 여러 가지 이유로 주일 성수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기억하시고 잊지 말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보살핌과 긍휼 하심이 이들을 지켜주옵소서.
이제 곧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영감과 성도들의 경청으로 인해 준비된 원고와 전달이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