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암동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서면 삼정그린코아’ (시공예정사)의 홍보관이 이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19회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상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삼정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하는 이 아파트는 부암동 일대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 수준의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정은 ‘삼정그린코아’ 시행브랜드로 수도권 및 신도시 등의 주택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있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2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예정), 총 1,006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은 아파트 및 부대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A㎡ 타입(구 24형) 303세대 ▶59B㎡ 타입 109세대 ▶74㎡(구 29형) 97세대 ▶84A㎡(구 34형) 246세대 ▶84B㎡ 110세대로 이뤄지며 전 세대 실내에는 수납 공간을 강화한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클럽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대형 사우나, 키즈카페, 경로당, 보육시설 등 생활 편의성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입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배후에 위치한 백양산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선사하는 가운데 서면 삼정그린코아(시공예정사)는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과 더불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학원 인프라 등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 부산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중앙대로, 가야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과 인접하며 산천대로, 동평로, 백양대로와 부암역을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구축돼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이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등 풍부한 편의시설이 단지 근처에 밀집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부산진구청, 부산진경찰서, 부산교육청 등 행정시설과 백병원,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도서관, 부전도서관, 황령산 레포츠공원 등이 차량 20분 내 거리에 자리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된다.
부암초등학교, 서면중학교, 동평중학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동평여자중학교, 국제중학교, 부산국제고등학교 등이 명문 학세권을 형성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 조성의 바탕이 될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부암동 일대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써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지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면서 “우수한 주거 환경에 800만 원대부터 시작되는 공급가가 책정돼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진구 부전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아파트 관련 위치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51)801-9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