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22∼30도
화요일입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안에만 비가 내립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방에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에는 바람 강하고 물결도 높겠습니다.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린 하늘 보이겠고요.
작은 우산 하나 챙겨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제주도에만 비가 있고요.
영남 동해안의 비는 새벽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2∼30도.
동부지역에는 낮 기온 2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후에 남부 곳곳에서도 소나기구름이 생성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22도, 낮에는 28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지방은 다음 주 초까지 구름만 많고 덥겠습니다.
해안지역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동부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에서 2.0∼4.0m로 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오늘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으로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도 1.5∼3.0m로 점차 높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예보가 있는 상태고요.
경상도와 동해안의 비는 오늘(26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지방은 맑진 않아도, 흐린 가운데 기온이 올라갑니다.
더위 속에 오후엔 잠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도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목포의 낮 최고 기온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륙지방으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주로 남부지방 중심으로 어제보다 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남해상과 동해상에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오늘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을 중심으로 최고 4m까지 높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내륙·경상도내륙에 소나기가 있겠습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으로 많게는 50mm 정도 더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전주 30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상도와 동해안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이남 지방 곳곳에서 100mm이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주말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도 예상됩니다.
한반도가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점차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밤사이 서울과 대구 기온이 22도까지 내려가 대체로 선선하겠는데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대구 광주 22도 △대전 21도 △부산 23도 등.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당분간 구름 많다가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경남북 동해안은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 오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습니다.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경남서부에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90%)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중부내륙, 경북내륙, 경남서부에 5~40mm 정도의 소낙비 예상됩니다.
어제 창원 진북에는 270mm, 부산 금정구는 24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경상도 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부산·경남 등 남부지방에 시간당 20mm 내외의 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구름 많음, 구름 많고 가끔 비] (22∼28) <20, 60>
▲ 수원 : [구름 많음, 구름 많고 가끔 비] (21∼28) <20, 60>
▲ 대전 :[구름 많음, 구름 많고 한때 비] (21∼28) <20, 60>
▲ 세종 :[구름 많음, 구름많고 한때 비] (21∼28) <20, 60>
▲ 청주 :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 (22∼29) <20, 60>
▲ 춘천 :[흐림, 구름 많고 한때 비] (21∼27) <30, 6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 ∼ 22) <90, 90>
▲ 부산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3∼ 28) <30, 60>
▲ 울산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2∼27) <30, 60>
▲ 인천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2∼27) <20, 20>
▲ 전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2∼30) <20, 20>
▲ 대구 :[구름 많음, 구름많음] (22∼29) <20, 20>
▲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23∼28) <20, 10>
▲ 광주 : [흐림, 구름 많음] (22∼28) <30, 20>
▲ 창원 : [구름 많음, 흐림] (23∼29) <20, 30>
[26일 제주날씨] 구름 많은 후 맑음…해상 안개 주의
27일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26일)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도, 서귀포 29도 등 27도~29도.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3도, 서귀포 24도 등 22도~24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수요일(27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8도 등 26도~28도.
내일(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2도, 서귀포 23도 등 22도~23도.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27일(내일) 바다물결은 제주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역사 8월 26일 (음력: 8월 2일)
<사망>
2012년 미국의 전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2009년 민주화 헌신 허창수 신부 선종
2002년 대한민국의 지휘자 임원식 사망.
1974년 미국의 비행기 조종사 찰스 린드버그 사망.
1926년 한국의 소설가 나도향 세상 떠남
1910년 미국의 철학자,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1883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의 크라카토아화산 분출. 36,000명 사망 추정
1610년(조선 광해 2) 사명당 열반
<탄생>
1743년 프랑스의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 출생.
1880년 프랑스의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1880-1918) 태어남.
"추억 속에서 죽은 연인들의 목소리처럼 비가 내린다.
비가 되어 내리는 건 내 인생의 해후들.
오, 빗물이여!
음향의 도시 이 우주에서 성난 구름이 으르렁댄다.
뉘우침과 서러움이 옛 노래로 흐르는 이 빗소리를 들어라.
아래위로 그대를 묶어놓는 이 연인의 줄이 내려오는 소리를 엿들어라."
-아폴리네르의 시 〈비가 내린다〉
1897년(광무 1) 제4대 대통령 해위 윤보선 태어남
1910년 알바니아계의 로마 가톨릭 수녀 테레사 수녀.
1928년 대한민국의 비전향장기수 류낙진.
1937년 소련의 정치인 겐나디 야나예프.
1948년 한국의 노동운동가 전태일.
1976년 스페인의 가수 아마이아 몬테이로.
1977년 일본의 성우 치바 사에코.
1979년 대한민국의 가수 이혁
1982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엘
1985년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이용규
<사건>
2011년 일본, 간 나오토 총리가 사임함.
2009년 남북 적십자 회담 재개
2009년 미국 LA 산불 확산
2005년 한일회담 문서 전면 공개
2005년 남한 관광객 개성시범관광2005년 제1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평양)
2004년 수전 헉필드, 미국 MIT대 첫 여성...
2002년 탈북자 7명, 베이징의 중국 외교부 ...
2002년 대한민국 국회, 장대환 총리서리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1999년 대한민국 대우 채권금융기관 대우그룹 12개 계열사 워크아웃 결정.
1997년 美 국무부, 장승길 이집트주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 미국 망명 허용.
1996 1심(서울지방법원)이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에게 반란·내란수괴죄 등으로 전두환 사형,
노태우 징역 22년 6월 선고
1995 조계종 스님과 집행간부 471명, 5.18 학살자 심판 촉구 성명 발표
1991 홍콩의 스타TV, 위성방송 시작
1987 제일제당, B형 간염치료제 국내 첫 개발
1985년 대한적십자사 대표단, 제9차 남북적십자회담 참석위해 평양 도착.
1980 제1회 서울 오픈국제탁구대회
1978년 교황 요한 바오로 1세, 263대 로마 교황 취임.
1977년 미국 정부, 박동선을 뇌물증여 등 혐의로 기소
1977년 캐나다 퀘백 주, 불어를 유일한 공용어로 결정
1975년 북한군 2명이 군사분계선 남방 50m지점에서 대성동 주민 김세연을 납치.
1972년 제20회 뭔헨올림픽 12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1970년 미국 50개 도시에서 여권 데모
1967년 원주에서 전투경찰대 발대식
1965년 한일협정 반대시위 확산되자 서울에 위수령(衛戍令) 발동.
1960년 공비, 경북 봉화의 각화사 불태워버림
1958년 인도-파키스탄, 휴전 성립 1957년 소련, 대륙간횡단유도탄(ICBM) 실험에 성공
1955년 대한민국,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개발은행(IBRD)에 가입하다.
1948 한미상호방위원조협정 체결 1920년 미국, 여성참정권 인정.
1926년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ACF 피오렌티나 창단.
1919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갑산 혜산진에서 일본군 공격
1916년 제1차 세계 대전: 이탈리아 왕국, 독일 제국에 선전포고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 : 독일 제국과 러시아 제국, 타넨베르크 전투 개시.
1908년 일본, 조선 수탈위한 동양척식주식회사법 공포.
1883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의 크라카토아화산 분출. 섬의 2/3가 파괴
1789년 프랑스혁명, 프랑스 인권선언 발표. 인간 및 시민의 권리 선언이 제헌 의회에서 채택.
1346년 에드워드 3세가 이끄는 영국군이 필리프 6세가 이끄는 프랑스군을 크레시 전투에서 격파하다.
1071년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비잔틴 제국군이 셀주크 제국군에게 대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