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뉴스=어랑] 산막이옛길과 쌍폭계곡입구지를 다녀와 돌아오는 길에는 요즘 SNS에서 유명세를 탔다는 '괴산 초원의 집'에 들러 구경을 하였는데 따로 입장료는 없었고 차 한잔을 팔아 주는 것으로 입장료를 대신 하였다.
개인이 수십년 간 돌을 구해 돌담부터 집안 모든 것을 돌로 장식해 놓은 정원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집과 정원이었다.
40년 동안 돌로 집과 정원을 가꾼 노부부가 사는 초원의 집.
눈만 뜨면 돌을 어루만진다는 노부부는 돌탑을 쌓기 위해 돌에 묻은 이물질을 씻고 다듬어주는것이 일상인것 같았다.
함부로 돌을 채취하는 일이 금지되어 “돌이 있다는 소식만 들리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하였다.
초원의집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 25-6
[한국아트뉴스=어랑] 산막이옛길과 쌍폭계곡입구지를 다녀와 돌아오는 길에는 요즘 SNS에서 유명세를 탔다는 '괴산 초원의 집'에 들러 구경을 하였는데 따로 입장료는 없었고 차 한잔을 팔아 주는 것으로 입장료를 대신 하였다.
개인이 수십년 간 돌을 구해 돌담부터 집안 모든 것을 돌로 장식해 놓은 정원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집과 정원이었다.
주변에 가까운 볼거리를 찾다가 30년 동안 돌로 집과 정원을 가꾼 노부부가 사는 초원의 집.
눈만 뜨면 돌을 어루만진다는 노부부는 돌탑을 쌓기 위해 돌에 묻은 이물질을 씻고 다듬어주는것이 일상인것 같았다.
함부로 돌을 채취하는 일이 금지되어 “돌이 있다는 소식만 들리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하였다
첫댓글 괴산 초원의집, 40년간 모든 것을 돌로 장식해 놓은 정원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OF3z/205
회장님 진행 한번 해주세요ㅋ
돌 쌓은 수고와 정성, 공로와 마무리 보람, 존경할 만한 정경입니다 . .
다음 모국 여행길에는 꼭 한번 들려 봐야 겠다 일단, 다짐해 봅니다 . .
구경 잘 했어요 . . ㅎㅎ
어는 길로 ? 찾아가야 하나요 ... ? ㅎㅎ
아 칠성면 연풍 쌍계리 . . 언젠가 지나가 본 길 맞군요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