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명(?) 보다는 실명이

[송경석(요한)]

행복지기님.   저는 행복지기님이 누구신지 분명하게 압니다.  물론 쌍용동성당 신자분들도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대부분의 분들이 세례명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는데 실명이 어떤가 해서요?  성당 Cafe이니 실명으로 해도

별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어찌생각 하시는 지요?   우선 행복지기님부터 바꿔보심이 좋을것 같은데.  생각해 보세요.

자매님들이 대부분이라 실명 밝히기가 꺼려지는 것도 있으신것 같은데.  어르신들이 잘 살으라고 지어준 이름인데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그 분한테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해서요.  각자 개성이 있어 생각이 틀리긴 하겠지만요. 

P.S.  행복지기님.  여러모로 바쁘신것 아는데 Cafe까지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너무 많습니다. 미안 하기도 하고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행복지기]

고맙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표현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관리가 아니라는 표현으로 행복지기입니다.
양해 해 주세요^^ 다른 분들까지는 권유를 못하겠구요.
등업신청시 이름과 본명을 받아야 등업시켜 드리니 조금은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