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년 5월 11일 (수)
때 :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곳 : 떡볶이 카페 '딸깍발이' (충무로역 1번 출구, 동국대 아래)
서울 중구 서애로 18-9 1F (지번) 중구 필동3가 10-18 | 전화 02-2267-7009
인원 : 5명 (선착순 마감, 2명 이상이면 진행합니다.)
참가비 : 없음 (자기 찻값)
저녁은 먹고 오거나, 딸깍발이에서 떡볶이로 먹습니다.
책 나눔 방식 :
책 읽고 와 닿은 곳에 밑줄 칩니다. 밑줄 친 곳을 낭독하고, 이유를 말합니다.
다른 이도 생각을 보탭니다. 돌아가며 이렇게 말하고 보탭니다.
세 바퀴 정도 돌면 두 시간이 풍성합니다.
* 함께 나눌 분, 이글 댓글로 '이름, 소속, 연락처, 한 줄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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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가 책 모임 '꿈지락', 오랜만에 모입니다.
2004년부터 13년째 이어온 책 모임 꿈지락.
13년 동안 사람책과 종이책, 100권을 읽었습니다.
가끔 만나기는 해도 모임을 한 해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가능한 만큼, 함께 읽고 나누고 싶습니다.
2015년 11월, <만물은 서로 돕는다> - '독서노트' 가운데
2014년 12월, <세잔의 차>와 <윤리적 소비> - '독서노트' 가운데
2014년 4월, <노동의 배신>
2013년 7월, <사랑하는 글쓰기>
2012년 10월, 잡담모임
2011년 1월, <자비를 팔다>
2011년 10월, <일제하 한국교회 농촌운동 이야기>
2011년 12월, <사회복지사 김세진의 독서노트>
2011년 4월,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
2010년 6월,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2009년 8월, <복지현장 희망여행>
2008년 12월, 한남대 김조년 교수님과 꿈지락 대화
2007년 4월, 꿈지락 동료학습 '최선우 선생 실천 이야기'
2007년 6월, 꿈지락 상반기 연수 '안산 들꽃피는학교 (수지 일터)'
2007년 12월, 꿈지락 송년회 (혜화동)
2006년 4월, 빈곤문제연구소 류정순 소장님 꿈지락 초대 강연
2005년 꿈지락 가을 연수, 아침고요수목원
2005년 2월, 꿈지락 서로 이해하기
2004년 9월, 꿈지락 시작, '복지관에서 밑반찬 사회사업'
첫댓글 우와~함께 하고 싶어요!
이순연/ 광명YMCA 풀씨학교/ 010-3121-2385 /오늘 마침 YMCA유아교사연수에서 편해문 선생님 뵙고 왔어요.덕분에 제가 아이들과 어떻게 만나왔나 성찰하게 됐고, 더 알고 이해하고 싶어졌어요.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순연~
오랜만이에요.
환영합니다.
순연 경험 더하면 이야기가 풍성하겠어요.
고동호 /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 010-9019-4440
놀이운동가 라는 새로운 단어를 쓰시던 분!!
육아종합지원센터 근무할때 편해문선생님 강의 자주 초대해서 부모교육하고 담당자와 나누고 했었습니다.
저도 함께 할께요!!
고동호 선생님, 멀리 파주에서 오시는군요. 미안한데요.
@김세진 먼 만큼 더 환영해주셔야 됩니다!! ^^
태다미 함께할께요.^^/ 방아골복지관/010-육사일공-0이일5/ 작년에 편해문선생님 강의 들었었는데 참 인상깊었어요. 책도 읽고싶어요. 오랜만에 꿈지락과 함께 한 제 변천사를 보니 재미있네요. ㅎㅎ 꿈쟁이들 생각도 많이 나요.
http://cafe.daum.net/bangahgolcommune/R3Lv/207 편해문 선생님 오셨을 때 기록 있어 나눠요. ㅎ
다미~ 환영합니다. 꿈지락 오랜 동료~ 사진 곳곳에 다미가 있어요.
주솔로몬 / 서울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 / 010-4554-8659 / 책을 읽어보진 못했는데 편해문 선생님 이야기는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들을 직접 만나면서 저의 마음가짐과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사실 어젯밤에 누워서 꿈지락 모임을 잠깐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공지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솔로몬 기도 덕에 이뤄진 모양입니다.
문득, 아무리 바빠도 책 모임 계속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바쁘지 않는 해가 없더라구요.
정우랑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
010-8911-3425 /
올해 아동복지사업을 담당하면서 사회사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함께 나누면 조금은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정우랑 선생님, 반가워요.
사업에 도움 많이 될 겁니다.
아이들 사업은 함께 어울리고 노는 사업을 벌이면 좋겠어요.
쉼 없이 놀 틈, 놀 터, 놀 친구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책이 많은 도움 줄 거예요.
모집 마감합니다.
이순연 선생님, 고동호 선생님, 태다미 선생님, 주솔로몬 선생님, 정우랑 선생님. 환영합니다.
저까지 여섯 명입니다. 한 명이 더 왔으니 괜찮습니다. 이야기 나누기 좋습니다.
책 읽고 오세요. 분량이 많지 않고, 읽기 어렵지 않습니다.
읽으면 작가의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이야기 장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일날 뵈어요.
딸깍발이 예약 확인했습니다.
내일 만나요.
아이들 가까이서 만나는 선생님들 오셔서 반가워요.
편해문선생님을 잘 모르다가 이번에 아이들과 놀이문화와 관련된 활동을 복지관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26일 순천에서 좋은 심포지엄이 개최되는데 주민활동가와 함께 편해문선생님을 만나뵙기로 했습니다. 이야기 장은 참여못하지만 저도 편해문 선생님 만나기전에 읽어봐야겠어요^^
반가웠어요^0^* 풍성한 이야기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또 봐요!_ 달리는 4호선 지하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