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래야 하나? / 야화금애(野花今愛) "스윽" "브루투스, 너마저!" 카이사르, 단검에 기나긴 여정 마지막 거친 숨 몰아쉰다. 로마의 황제시대 열리다. 위록지마(謂鹿之馬) 사슴보고 "이건 말이야." 조고의 농간(弄奸)에 통일된 중국 만리장성의 진(秦)나라 사반세기도 지나기 전에 끝나다. 탕!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을 향한 대한건아(大韓健兒), 안중근의 한 방의 총소리 한반도의 살아있는 청년의 기상 드높이다. 타앙! 히틀러 권총소리에, 세계 인간을 지옥의 도가니에 밀어 넣고 스스로 권총에 머리를 대지 않았는가. 처절하게 배운 것, 아! 인간은 누구인가? 인간의 바닥을 모르는 잔인성, 눈물로도 구할 수 없는 약함, 무능함. 너 죽고 나 살기 위한 눈치 싸움의 극치를 달린다. 아! 인간의 교만의 끝은 여기구나. 살길을 찾아 머리를 들자. 하늘에 탕탕! 평생 대한의 독립과 통일된 조국을 꿈꾸던 김구선생 민족의 염원인 조국통일을 막으려함인가. 욕이 되어도 권력의 정상에 서기 위해 탐욕자의 거치는 돌 제거인가. 탕! 타탕 탕!! 나는 짐승의 마음으로 유신(維新)의 심장을 쏘았다. 장군의 마음 그렇게 해야만 독재를 끝낼 수 있는가. 자유를 목말라하던 시대, 시민들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유, 평등, 평화, 행복의 시대 열었는가? 독재자(獨裁者)는 자기 혼자만 옳다. 나를 반대하는 자는 악(惡)이다. 독재자는 권력의 정상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길을 일부러 막아 놓고 자신을 끝도 없는 벼랑 끝에 놓고 줄타기 하고 논다. 절대 권력은 절대 망한다. 그때는 언제인가? 들풀처럼 작은 바람에도 머리를 숙여야 사는 법을 일찍부터 몸으로 배워 온 터 봄볕에 머리 들고 꽃피는 봄날 마음 설레 봄 마중 하는 날은 언제일런가.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사랑의 샘터 - 샘터교회- https://cafe.daum.net/springch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탁구 좋아하세요? | 시향(詩香) | 사랑고백의 화답 2013 검색 카페정보 사랑의 샘터 - 샘터교회-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메세 회원수 20 방문수0 카페앱수1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시향(詩香) 꼭 이래야 하나? 메세 추천 0 조회 5 16.12.03 12:19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0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