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700원 남편 120원]
부부가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기로 했다
이혼
전날 둘은 대판 싸우고
넌
시장에 내놔도 700원 짜리밖에 안되...
뭐
알기나 아냐?
아내는
너무 너무 분했다.그래서 되묻는다
남편
하는말
호박(1개)300원,빵(2개)200원,무우(2개)200원
그리고
건포도 두개는 덤으로 도합 700원
그러자
아내는 눈에 핏대를 세우고
"그럼
넌?"....
.
시든고추 20원,메추리알(2)개 100원
도합 120원 이야 알았어 !
[해 답]
해답은 없다.
앞으로도 해답이 없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해답이 없었다.
이것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
[암환자의 증가 예상]
세계보건기구(WHO)가 2015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각종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1,400만을 넘어섰다.
또 향후 20년
간
70%의 추가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개인적 의견
암의 주요 원인 -> 먹는
것
암의 주요 치료 -> 먹는
것
암의 주요 예방 -> 먹는
것 을 바꿔라
남자들의 판독력이 필요한 여자들의 언어
사례
01.
"됐어 그만
말하자"
지금 당장 내 말을 얼마나
알아들었는지 설명하고 내 화가 풀릴 수 있게 노력해,
화 풀릴때까지 계속 끝없이
말해
02.
"나 신경 쓰지 말고
놀아"
나 신경 쓰면서 적당히
놀아,
중간중간 상황 보고 해
03.
"뭐해?"
당신의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기를
원해
04.
ㅎㅎ
(뭔가 마음에 안 든 상태) 지금 좀
어이없거나 귀찮으니까 더는 말하지마
05.
"아무거나"
내 취향 알지? 한번 골라봐
나한테 얼마나 관심 있나 시험해보는 거야
06.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그냥 왔어"
기념일이나 선물 줄 일 있을때
이거 사던가 조만간 사줘
07.
"어디야?"
몰래 놀러 나간건
아니겠지.
지금 촉이 좀 안 좋으니까 지금 당장
내 상상이 틀렸음을
증명해
08.
"나 오늘 속상한 일
있었어"
내 편 들어줘
09.
"나 살찐 것
같지?"
요즘 살찐 거 나도 알아 그래도
당신 눈에는 예쁘고
보기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해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10.
"오늘 나 좀
이상하지"
오늘 내 모습이 좀 마음에 안
드는데 당신 눈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신빙성 있게 설명해
11.
"뭐가 미안한데?"
얼마나 반성했나 확인하는
거야.
단답형으로 말하지 말고
서술형 주관식으로 풀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