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12일 정기산행 ; 섬 테마산행 ;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환상의섬 - 통영 수우도 은박산 (무박산행)

[이노기]

1. 산행지 ; 통영 수우도 은박산

2. 산행일시 ; 2019년 5월12일 일요일

3. 산행코스 ;

마을-신선봉-고래바위-백두봉-금강봉-해골바위-동백군락지-은박산-선착장-몽돌해수욕장

4. 탑승장소 ; 범계역 국민은행 앞 - 11일 토요일  P.M.11시 00분

                   농수산물 건너편 성당 앞 - 11일 토요일  P.M. 11시10분

5. 회비 ; 90.000원

6. 준비물 ; 행동식, 물, 그외 개인 산행용품

               ; 3식제공

                 조식 - 김밥,

                 중식- 회 및 매운탕 으로 , 

                 석식 - 주문 ; 상경 중 휴게소에서.

7. 산행신청 ;  

산행 신청방 좌석표 공지에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처음 오시는 분은 연락처를 카페지기나 산행대장에게 쪽지나 메시지로 남겨주세요

8. 산행지 개요

통영 사량면 수우도 은박산(189m) 통영 사량면의 상도 서쪽에 위치한 수우도는 한려수도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섬이다. 수우도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 불리는데,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곳곳마다 붉은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고, 사시사철 야생화가 피어 있어 바다의 정원이라 할만 하다. 섬의 형상이 소와 같아 수우도란 지명이 유래되었으며, 이곳 토박이들은 '시우섬' 이라 부른다. 수우도의 최고지점은 중앙부에 위치한 은박산(189m) 이고,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쪽 사면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북서에서 남동 해안까지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수심은 20m 정도로 매우 깊다. 아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동백나무와 풍란이 자생한다.

9. 산행지 위치도

10.산행지 사진

수우도마을

돔백나무 울창한 너덜길

매바위라는 조그만 섬

해골바위

고래바위

고래바위위의 아름다운 소나무 자태

돔백군락지에서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선 바닷가 풍경

몽돌해수욕장모습

11. 산행도우미.

    카페지기 ; 산태공  ☏ 010-3588-4611

    총     무; 여름향기☏ 010-2385-8004

     산행대장;  이노기 ☏  010-9898-8828

12 .유의사항

 1.평촌산친구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입니다.

 2.당일 산행대장은 안전산행을 위한 봉사자&도우미입니다.

 3.산행시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는 본인의 과실이며 산악회는 일체의 민.형사상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4.혹시 발생할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은 본인이 개별적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5.산행신청하시는 회원은 위 사항을 동의한것으로 간주하니 상기사항을 숙지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1.첫 산행 회원님은 신청 댓글에 연락처 표기 or 산행대장 연락처에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산행코스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밤새 달려 새벽에 삼천포항에 도착하여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아침6시 배를 타고 수우도로 들어갑니다.

  여유있게 수우도 산행, 해변 산책, 구석구석 마을을 충분히 음미하고

    11시 배를 타고 삼천포항으로 나와서 회와 매운탕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한 후

      (이 식당에 올라가면서 먹을 저녁을 주문하여 차에 실어 놓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남해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한 후

      ( 이 케이블카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것은 일인20000원,

      일반케이블카는 15.000원이며 우리는 일반 케이블카를 탑니다.

      금액 문제도 있지만 중국 유리잔도가 너~~~무 무서웠던 기억때문에,,,ㅠ)

      다시 버스에 올라 상경하면서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입니다.

      이번 정산은 산행과 여행이 접목된 이벤트로 충분히 먹고 즐기고 느끼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환상의섬 수우도와 케이블카를 타고 맞게되는 남해 비경엔 물 한 병과 저렴한 회비만으로 충분할듯 합니다.

      가벼운 배낭으로 떠나는 수우도 ~

      우리 함께 가~즈~아~~~

[이노기]

삼천포에 최대 관광객이 몰리는 시즌이라 케이블카 타는데 두시간 정도 대기할 수도 있다합니다.
상경이 너무 늦어질거란 우려도 있어 그날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케이블카를 타지 않게된다면 저녁식사도 필요치 않으므로 그땐 회비를 7만원으로 조정하여 진행하겠습니다.

배를 탈 때에는 신분증 필참!!!

[산태공]

우리가 없스면 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