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5장
둘째, 셋째, 넷째 인의 개봉 요한계시록 6:3-8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다음 세 개의 인은 우리에게 매우 슬픈 면을 보여 주고 있다. 영원한 복음을 거부하거나 남용하는 자들에게 있을 하나님의 큰 심판이 예상된다. 그리스도 교회에 닥쳐 올 박해에 대하여 저들을 이해시키고자 하는 심판의 경고라고 어떤 이들은 말하고, 또 어떤 이들은 유대인의 멻망에 대한 경고라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복음을 경히 여기는 자들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의 무서운 상태를 말해 주는 것 같다.
A. 둘째 인을 떼실 때 사도 요한에게 그 인을 주시하라고 당부가 있었다. “다른 말”이 나오는데, 이는 전에 언급되었던 흰 말과 다른 “붉은 말”(4절)이었다. 이 붉은 말은 전쟁의 황량한 심판을 의미한다. 그 붉은 말을 탄 자는 지구 위에서 평화를 제거할 만한 힘을 가졌고, 땅 위의 모든 거민을 서로 죽이게 하였다. 이 붉은 말을 탄 자가 누구인가? 만군의 주이신 그리스도일까? 아니면 전쟁을 지휘하려 일어선 무기들일까? 그것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다음 몇 가지 사실들은 확실하다.
1. 복음의 활에 복종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공의의 칼로 죽음을 당하도록 예비된 자임에 틀림이 없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은총의 왕국에서 뿐만 아니라 섭리의 왕국에서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3. 전쟁의 칼은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다. 그것은 땅 위로부터 평화를 제하여 버리며, 가장 큰 축복을 도말하며, 사람을 서로 살육하게 한다. 사람은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할 존재인데 전쟁은 서로 죽이게 한다.
첫댓글 인 떼는 역사 곧 여러가지 색상을 가진 말들이 활동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그것은 스갸랴서 1장 2절 ~ 11절을 대조해서 묵상한다면..이 예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슥 1장 9절 "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한다
10절 " 여호와께서 온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한다
11절..우리가 땅에 ..지상에 두루 다녀 보니...하고 주님께 보고를
드린다.
역사를 주님께서는 관리하고..계시며..통제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사건들을 일일이 체크하고 계신다.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신 승천하신 예수께서 관리하고 계신다.
그 주님께서 내 주님이다..내 주인이시요..내 인생을 지도하고 계신 분이시다..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때로 영 안이 흐려져서..예수께서 이 시대에 섬세하게 활동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말씀을 깊이 되새겨 영혼의 시각이 밝아져야 한다
" 네 눈이 어두우면 그 답답함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하셨다.
하니님과 예수님..그리고 천사들..그리고 사탄과 그 졸개들인 귀신들의 활동이
보이지 않으니..얼마나 답답할까?
영적 세계는 이 시간도 바삐 움직이고 있다
나만 모르고 있을 수가 있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어슬렁거리며 움직이고 있다.
어찌하든지 인간을 세상의 정신에 잠들게 하려고 하고 있다.
세상의 정신은 무엇인가?
지금 있는 세상이 과거에도 있었고..미래에도 그대로 있을줄로 여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심고 거두고..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에 인간 역사는 반복하리라..하셨다
결혼. 사랑..전쟁. 현세에서 성공.. 명성..이런 것은 언제까지나 인간 세상에서 는 최대의 이슈이다 ..관심거리다..
그래서 스가랴 1장 11절 은 지상에 다녀보니 여전합니다...어제나 현재는 역사는 그렇게 흘러지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한다
그렇지만..사실...인간 역사는 반복된다..가 아니다
역사를 운전하시는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차근차근 하나님의 뜻하심을..경륜을 진행하고 계신다
이 시대에 목사들을 양성하는 신학자들의 판단을 보면.한 마디로 영적 소경들이다..그들은 늘 같은 교리. 주제. 조직신학을 다룬다...
마비된 영적 지성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과거
성육신하셨고...자기 백성의 속죄함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 후 승천하셔서 우주적인 교회의 머리( 통치자. 통솔자.리더.지도자) 가 되셨다
예수는 이제 당신의 백성을 위해 죽으신 어린 양의 모습이 아니다.
요한계시록 1장 18절 "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하신다
요한계시록 5장 6절 "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다라" 한다
현대 기독교 지성은 모두 과거에 매여 있다.
지금 예수는 부활 승천하셔서 교회의 머리로 활동하고 계신다..그런데
현대교인들은 과거에 이스라엘 땅에 잠시 살았던 예수를 연상하며 섬긴다..
지금 예수는 믿는 자 속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시며 동시에 하늘 보좌우편에 앉아서 교회를 지도하고..관리하고 계신다...이 사실을 요한계시록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사도들이 믿는 예수다
바울은 그런 예수를 섬기며..사도요한은 그런 예수를 섬기고 있다
과거 이스라엘 땅에 현현하셨던 예수가 아니라..현재 내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를 섬기라...
과거의 예수를 연상하며 섬기지 말고 현재의 예수를 따라 다니는 신앙인이 되라...https://m.cafe.daum.net/testimonys/RSCs/205?svc=cafeapp
영안이 ...마음 눈이 열리면..그렇게 될 것이다
매일. 늘상 나와 함께..나의 곁에 계시는 예수..늘 함께하시는 것이
실감나는 신앙생활을 하라
예수는 죽은 예수가 아니다...믿는 자 속에서 역동하시는 예수시다
현장감이 있어야 한다.
내 속에서 살아 계셔서 활동하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간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예수를 전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000년 전에 우리의 죄를 위해 죽었다...이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주~ 내 맘 속에 살아계시네!...아멘
목사님! 붉은 말 위에 탄 자를 하나님의 허락하에 전쟁이나 갈등, 싸움을 일으키는 도구로 사용되는 마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toograce 그렇게 이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 여호수아 목사 감사합니다...
@toograce 요한계시록 6장 4절 새번역 성경 " 그 위에 말 탄 사람은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일이 벌어지도록
땅에서 평화를 없애는 권세를 받아서
가졌습니다..고 하네요
지상에서 계속해서 일어날 전쟁에 대한 뉘앙스가 풍기는 것은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