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공고 14 기계과를 졸업하신 이청우선생님께서 대구. 경북지역에서 최대 큰 사립 중.고 재단인 협성교육재단(12개 중. 고)산하의 유일한 남자중학교인 경복중학교의 교감으로 승진(2013년 3월 1일자)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경복중학교는 대구경북지역 협성교육재단산하의 학교중에서 유일한 남자중학생만 모집하는 단성학교로서 한 학년에 5학급씩 총 15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협성교육재단(설립자인 신진욱 전이사장의 아들인 현재 재단이사장은 신철원)은 자율형 사립학교인 경일여자고등학교를 필두로 협성중학교, 협성고등학교(구 협성상고), 경일여자중학교, 대구제일고등학교(구 경상여상), 경상여자중학교, 소선여자중학교, 경복중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 영천금호읍의 금호중학교와 금호공업고등학교,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이렇게 총 12개의 중고등학교 재단을 가진 한강이남 최대의 사학으로서 졸업생이 약 280,000 여명이라고 합니다.
이청우선생님(담당과목은 기술. 가정)은 모교인 경북공고기계과 교사로오랫동안 계시다가 소선여중으로 가셔셔 부장교사 등을 역임하다가 이번에 정년퇴직을 몇년 앞두고 평교사에서 정식으로 관리직인 교감선생님으로 승진을 하였습니다.
평교사에서 관리직인 교감선생님과 교장선생님으로의 승진이 얼마나 힘들고 고난한 길인지 여실히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