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그날 저녁이 생각이 납니다.가방을 메고 오르는 길이 힘들었습니다. 가다가 쉬고, 두번이나 그랬습니다.삼각대를 바치고 세컷을 찍었는데, 화면 확인도 하지 않은 모양입니다.집에와서 보니, 모두 광각으로만 촬영햤더라구요.처음엔 앞의 바닥부분만 지워보았는데, 나중엔 화면 전체를 표준화면으로, 좁게 트리밍하였답니다.그것도 회장님이 같이하지 않았으면 불가능 했을 겁니다.지금 다시 생각해도 참 고맙습니다. .
첫댓글 그날 저녁이 생각이 납니다.
가방을 메고 오르는 길이 힘들었습니다. 가다가 쉬고, 두번이나 그랬습니다.
삼각대를 바치고 세컷을 찍었는데, 화면 확인도 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집에와서 보니, 모두 광각으로만 촬영햤더라구요.
처음엔 앞의 바닥부분만 지워보았는데, 나중엔 화면 전체를 표준화면으로, 좁게 트리밍하였답니다.
그것도 회장님이 같이하지 않았으면 불가능 했을 겁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