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밤 '기적의 지젤'… 다운증후군 발레리나 백지윤, 2분간 몸짓에 700명 기립박수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30201031306243
=> 기적을 일으킨 한 소녀. 그리고 그 소녀의 몸짓에 감동한 700명의 기립박수. 사람들은 인간승리 같은 기적에 작게나마 힐링을 받곤 합니다.
재테크와 투자에서는 이러한 기적에 대한 기대가 안좋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기대는 주로 [한방역전], 그리고 그러한 한방역전에 성공한 이들에 대한 시기와 질투, 모략과 비난.
철저히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의 공식이 성립되는 곳이 바로 이 세계입니다.
때로는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하려는 재테크와 투자에서 '작은 기적'을 꿈꾸는 건 어떨까요.
돈이 있어야만 꿈꿀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여유와 안정. 가족의 행복과 화목들이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이뤄내는 작은 기적들을요. 다른 사람의 성공에서 박수쳐주고 내게 닥친 실패에서 다시 되풀이하지 않을 경험을 쌓아가는 것을요.
다운증후군의 소녀가 한스텝 한스텝을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며 익혀나갔듯이, 비록 특별한 밤을 만들어 내지 못하더라도 한번의 터닝을 위해 수백번 토슈즈를 고쳐 신듯이, 여러분의 재테크에서도 그러한 매순간의 기적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여러분이 되길 바래봅니다.
'휴대폰·車 쌍끌이'..수출 증가율, 11개월만에 최대(종합)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201113111020
-> 가끔 이런 금융과 현실과의 괴리가 일어나게 됩니다.
각종 금융상의 지표는 경기전망을 어둡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수출은 증가세를 이룹니다.
이러한 괴리는 주로 <심리와 심리와의 싸움>에서 발생이 됩니다. 금융에서의 심리는 각종 수치들이 주는 '공포'를 야기합니다. 반대로 현실에서의 심리는 도리어 환율로 인해 가지고 싶은 품목의 가격이 오를것이라는 소비상의 '공포'를 이끌어 냅니다. 원화가 약세로 폭락할때 각종 명품점의 물건이 동나는 것이 이와 같습니다.
결국 아무리 수치가 주는 공포가 있다 하더라도 결국 [품질이 주는 신뢰도]는 이것들을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할때는 수치가 주는 [공포]와 투자대상이 가지고 있는 [신뢰] 이 두가지를 같이 고려하여 위험 및 기대수익을 고려할줄 알아야 합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행복주택' 뭐길래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201023307764
=>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그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직업을 가진 정치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 가운데 이상만을 펼치려 하면 그 이상론에 국민들이 피를 흘리고, 현실에만 입각하여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면 국민들은 차갑게 등을 돌립니다.
예전에 군발이 출신 정치인, 경제인 출신 정치인, 정치인 출신 정치인 등에 대해 기술한적이 있었을것입니다.
이미 51:48의 결론은 나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51과 48과의 소통은 전무한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리더에 대한 승복도, 그 리더를 보좌하는 각 영역의 전문인들에 대한 지지도, 마지막으로 국민으로서이 의무도 중요한 시기라 여겨집니다. 물론 [검증]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테지만요.
보금자리 주택이 준 매매시장의 타격은 생각외로 컸습니다. 부동산의 폭락이 집없는 자에겐 기회의 시기일테지만 전체적인 이런 폭락을 대한민국 전체가 견뎌낼 수 있을만큼의 체력이 되는지는 신중히 고민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대선전후만 하더라도 부동산의 매입시기로 절호의 기회라 여겼건만 의외로 당선인의 뜬구름식 공약에 대한 실천의지가 강해서 솔직히 지금으로선 오히려 더 겁이 나네요.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그럼요~ 지금이 바로 남들이 No라고 말할때 Yes라고 말할수 있는 시기.
헛 글이 바꼈당~
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써놓고 보니 느무 싸가지 없이 써놓은 것 같아서 지워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