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김승섭기자]수원시한의사회(이하 수원시분회)는 약 한달간의 운영진 회의와 토론 기간을 거쳐 수원의 시내버스
후면 광고를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분회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9월 16일가지 3개월간 수원 시내버스 후면에 게시되는 한의계 관련 광고를 게재하게
됐다.
29일 수원시분회에 따르면 이번 광고의 내용은 “교통사고 100% 자동차보험으로 한의원에서 치료하세요!”이다.
수원시내 4개 구를 통과하는 엄밀히 선정, 운영을 시작했으며 수원시민들에게 한의계 현황을 알리고 계몽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권익 확장에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수원시분회의 바람이 주요 버스노선 20대에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