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리더기가 보이지 않아 올리지 못하다가 이제사 찿아 올립니다.
진원사입니다. 원돈스님께서 반가이 맞아 주셨습니다.


크지않는 잘 정돈된 사찰입니다.






점심을 시원하게 냉면과 떡복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결하고 맛있게 준비해준 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스님께서 집중수련할 경우 진원사를 이용해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식사후 연꽃차와 마침 보암님 생신이라 간단히 조촐한 생일 파티를 가졌습니다..






생일 선물로 스님께서 선물하신 다포입니다.
보암님과 잘 어울립니다...

더블어 수냐타님의 박사학위 논문을 오신 분들에게 드렸습니다.



보암님 부부...
여기는 개심사입니다.


도토리님 부부...

박성우선생님 부부...

사랑님, 사라영웅님과 해솔이...









감이 무척이나 많이 주렁주렁 달려씁니다...


간월암입니다.
역사가 깊은 사찰입니다.
근래 만공스님과 성철스님의 수행처였답니다...












저녁 만찬을 끝으로 올라왔습니다.
오랜만에 좋으신 분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어서 술맛이 좋아 제가 좀 과음을 했습니다.
같이 뜻깊은 시간을 마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간월암을 못 본 것이 유감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요즘 바다가 보고 싶군요. 산이 좋아 산에 살지만 때때로 바다가 그립습니다.
가끔씩은 일상을 떠나고픈 마음은 누구나 비슷하지요. 일상을 떠나면 잠시 세로운 세계가 반겨줍니다. 삶의 여유를 느낍니다. 그래서 여행이 좋은것 같아요...
보암님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려요()♥() 좋은여행과 뜻깊은시간들이 사진속에 선명합니다 스님에 정겨운 모습에 저도가고싶네요^^
멋진 웃음을 지으시며 맞아주신 스님, 울지않고 잘 노는 해솔이 그리고 함께한 요가원 family!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잡은 날이 저의 생일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연꽃향을 머금은 차와 함께 모든 기억들 연향에 담아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최고입니다.
햇살이님!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보암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제가 깜박했어요. 더욱 행복한 날들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