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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차부장님께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 5.15 지도 당시 알려졌던 내용 2000.6/4 지도와 인터넷에 기재한 내용 어디에도 부분 부분이 빠졌습니다. 차부장님께서 선생님5.15지도에서 언급한 두가지
첫째: 박재일은 제멋대로 불제자를 해임이나 제명시킬 자격은 없다. 그렇게 한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둘째: 현 한국 sgi는 무고한 수백. 수천 수만의 대성인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것이며 또 어떻게 명예회복 시킬 것인가을 분명하게 밝혀야할 것이다.
이사장 재임문제로 제명 및 해임된 회원과 모두을 원상복귀 시켜라 등 이사장 재임문제로 해임되었던 일부간부는 2000.6/4지도에도 언급했듯이 일부는 복직시킨거 같습니다. 이후 여상락 사태로 이어지는 중요한 내용이라 사료됩니다.
차부장님 께서는 선생님5.15-지도 원본을 어찌 입수 하셨는지요? 또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볼 수있는지요? (차부장님께서 기재한 5.15지도와 같은 내용) 박태수란 분이 일괄되게 댓글을 달고 있으니까요.
와다 이사장님 2000.6/4지도를 공부하면 느낌. 흐름은 알지만 직접 언급은 없고 이후 간부들이 기재한 내용도 윗 두 가지 내용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
언론전의 시대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는 연화처럼 악구매리로 생명을 단련하고 연마해야 합니다.
● 집행부 멋대로 5.15지도를 조작
차부장님 께서는 선생님5.15-지도 원본을 어찌 입수 하셨는지요? 또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볼 수있는지요?
이렇게 되면 집행부의 계략에 말려 들 수 있습니다. 전체를 지휘하는 리더는 항상 원점에서 생각하고, 전체관에서 판단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집행부는 회원들의 맑고 순수한 신심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5.15지도의 원본은 야마자키 부회장이 갖고 있습니다.
당시 집행부는 5.15지도를 숨기기 위해 화광신문에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인터넷에 올라 온 내용들은 방면장회의에 참석했던 간부들이 녹음이나 기록한 내용들입니다.
불교회 개혁을 위해, 집행부와 개혁연대가 대립하고 있는 이상, 5.15지도를 말하면 서로가 조작했다며 비난만 오고 갈뿐입니다. 언젠가는 법화경처럼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여시아문(如是我聞: 그와 같이 나는 들었다)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5.15지도의 출처를 밝혀도, 불신과 오해만 더 깊어질 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5.15지도의 당위성을 주장할 수 있을까요?
● 현증을 들어 5.15지도의 당위성을 주장해야
5.15지도의 당위성을 주장하려면 현실로 나타난,
(1) 집행부가 스승의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사적대 행위,
(2) 5.15지도의 진상규명을 위해 신한위를 결성한 와다 전 SGI이사장을 악구한 하극상,
(3) 이에 저항하여 일어선 수천 수만의 개혁연대를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킨 범죄행위,
(4) 조직을 4으로 분열시킨 파화합승의 오역죄 등 현증을 폭로해야 합니다.
집행부는 이러한 사실들을 숨기기 위해 5.15지도를 조작 은폐하려 한다는 것을 청년부를 비롯해 모든 회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현증을 근거로 여론을 조장시켜 나가야 합니다.
● 따지지 말고 화합
5.15지도에서는 진상규명하여 사이좋게 화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와다 전 SGI이사장을 한국에 파견하여 신한위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상락은 진상규명에 결사 반대하며 스승께서 만들어주신 신한위를 폐지시켰습니다. 이보다 더한 배은망덕은 없습니다. 그리고는 지금와서
따지지말고 무조건 화합하라는 도리와 상식에도 어긋난 망발을 하고 있습니다.
법화경에는 불법즉세법의 법리가 설해져 있습니다.
“일체세간의 치생산업은 모두 실상(實相)과 서로 위배하지 않음”(어서 1466쪽) 실상은 묘법을 말합니다. 즉 세간의 모든 생활은 묘법과 위배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대통령이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에 응하겠다는 마당에, 국회를 향해 “따지지 말고 화합하라”는 말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도리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이 집행부입니다.
● 나는 기꺼이 흙이 되리라 반격 정신이 루쉰 선생의 혼
“루쉰 선생을 말한다”의 내용입니다.
루쉰 선생은 신념 없이 대세에 영합하는 삶의 자세를 격렬하게 거부했습니다.
“타인이 주는 것을 믿지 마라”라고 유언하기도 했습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라. 예리한 비판정신을 지녀라. 설령 혼자라 해도
올바르다고 믿는 길을 나아가라! 이것이 루쉰 선생의 '장부의 마음'이었습니다.
진정한 단결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은 한 사람 한사람이 우뚝 서야 합니다.
★ 5.15지도에 대해 어떤 유언비어가 쏟아져도 되받아칠 수 있는 이론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저속한 비판에는 상대하지 마라. 자신을 상대와 같은 수준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라고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루쉰 선생은 달랐습니다.
만약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상을 퍼뜨리는 인간이 노린 대로 되고 맙니다.
중상을 퍼뜨리는 인간에 대해서 강하게 말했습니다.
“비열한 무리들 중에는 오물을 다른 사람에게 던지고는 결코 상대하지 않겠다. 간섭하면 자신의 인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나는 원래대로 되던지고 말겠다.”
거꾸로 상대의 말에 몇 배로 되던진다. '하나'를 들으면 '열'을 되받아 친다. 이 열렬한 반격정신이 바로 루쉰 선생의 혼입니다.
● 맺음 말
집행부는 5.15지도가 무서워 스승을 협박했고,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켰습니다. 그런 파렴치한 자들이 지금와서 5.15지도를 조작하여 회원들에게 보이며
마치 자신들은 정당한 것처럼 포장하고 있습니다.
펜의 투쟁에 몰두하는 한편, 한사람의 교사로서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분주했던 루쉰 선생. 청년에 대한 '자애와 악에 대한 '분노'가 온몸에 불타고 있었습니다.
'정과 사' '선과 악'을 준별하자! 이것을 루쉰 선생은 몸소 가르쳤습니다.
선생은 “만약 앞으로 광명과 암흑이 철저히 투쟁을 할 수 없고 정직한 인간이 악을 허용하는 것을 관용이라고 잘못 생각해 헛되이 일시적인 방편만을 쓴다면 지금과 같은 혼돈상태는 무한히 계속될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 지금 5.15지도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조직분열은 지금까지의 20년 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입니다. 악과 투쟁해 악을 멸해야만 선이 생긴다. 그것이 도리입니다.
창가교육의 아버지 마키구치 선생님은 외쳤습니다. “악인의 적이 될 수 있는 용자가 아니면 선인의 벗은 될 수 없다.” 선의 승리를 위해 사악을 가책하는 용기를 가져라!
사악을 분쇄하는 지혜를 연마하라!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창가교육의 근간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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