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노란조끼들은 시민쉼터 부락산을 찾는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등산로를 따라 편백나무 50그루를 심고 주변 은혜로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했다.
송탄지구협의회의 부락봉사회와 다사랑 봉사회는 6월 6일 부락산에서 환경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송탄지구협의회 김경섭 회장과 경기도지사협의회 문현길 회장, 노용국 총무국장이 참석해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앞장섰고 노송봉사회 등 13개 봉사회의 회장 및 회원들과 은혜중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 2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렸다.
길가에 나란히 심은 편백나무는 봉사원과 자원봉사자로 조를 이뤄 이름표를 붙이고 그 이름표의 봉사원이 나무가 잘 자라도록 계속해서 책임지고 관리하게 된다.
환경의 날 캠페인은 유래가 깊다. 최초에 진위천의 생태를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잡기로 시작됐다. 미군과 적십자 봉사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던 진위천 환경캠페인은 진위천이 유원지로 공사를 하게 돼서 부락산으로 옮겨 개최한다. 부락산 환경캠페인은 벌써 8회째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문현길 회장은 환경 캠페인의 유래를 설명했고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평택의 명산 부락산 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원을 치하했다. 부락봉사회 김종식 회장과 봉사원은 편백나무 묘목과 텐트, 쓰레기봉투 등을, 다사랑봉사회 서은정 회장과 봉사원은 김밥과 음료 등 환경캠페인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첫댓글 송탄지구협의회 김경섭 회장님과 경기도지사협의회 문현길 회장님,
노용국 총무국장님, 봉사원님, 학생들과 자원봉사원님 편백나무를 심고
부락산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셨군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보기 좋습니다.
신연호 부장님!~ 소식 감사 합니다.
부락산이 더 푸르름을 머금을수 있겠네요..날시도 더운데 수고 많으셨읍니다.
부락봉사회와 다사랑 부락산에서 환경 캠페인을 했군요 .
송탄지구협의회 김경섭 회장과 경기도지사협의회 문현길 회장, 노용국 총무국장이 참석하시고
봉사원들도 같이 나무도심고 그 나무가 잘면 얼마나 쁘듯할까.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신연호부장님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날씨도 더운데 함께하신 송탄지구협의회 김경섭 회장님, 지사협의회 문현길 회장님, 입니다.
노용국 총무국장님, 그 외 봉사원님들 아름다운 산을 가꾸기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백나무 묘목과 텐트, 쓰레기 봉투를 준비하신 부락봉사회,
김밥과 음료를 준비하신 다사랑봉사회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과 정이 넘쳐나는 송탄지구협의회
부락산은 참 좋겠어요. 여러분이 가꾸어 주니까. 수고 하십니당. ^^
부락산을 깨끚하게 청소하여 편백나무의 향기가
더욱 짙어 등산객들의 기분을 업시키겠어요.
더운날씨였는데 모든 봉사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정성껏 가꾼 한그루의 나무라도 잘 자라서 시민의 푸른 꿈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부락봉사회 김종식회장과 중앙다사랑봉사회 서은정 회장 외 각 단위봉사회 회장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문현길 회장님의 격려사와 송탄지구협의회 김경섭 회장님 비빔밥 지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신연호 홍보부장님!~ 취재와 사진 감사드리고 모처럼 현충일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