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숙부님댁 뜰에 피어있던 저 작은 꽃.여린 것이 이 엄동설한에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놀라움과 기특함에 얼른 폰카에 담으며 생각했지요. 저 여린 삼색제비꽃도 견디는데 ...머지않아 우리들의 이 가슴시린 계절도 지나가리라. 교우님들! 요즈음 여러가지로 힘들지만 희망을 키우며 따뜻하게 살자구요^^
첫댓글 희망을 키우며 따뜻하게 살자는 알베르또님의 말씀 한 줄기 따스한 햇살로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본향을 향해 가는 이 세상 순례길,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따뜻한 손길 서로 맞잡으며,시린 손 녹여 새 희망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첫댓글 희망을 키우며 따뜻하게 살자는 알베르또님의 말씀 한 줄기 따스한 햇살로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본향을 향해 가는 이 세상 순례길,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따뜻한 손길 서로 맞잡으며,
시린 손 녹여 새 희망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