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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산제을 2월달에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현재 5인이상 모임금지 상황에서 한달 더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3월달도 5인이상 금지가 예상되어 도심 근처에서는 행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연기한들 똑 같은 상황입니다.. 안하자니 산악회에서 그동안 자체 행사를 하지 않아
존속이 힘든 부분으로 3월달에는 아래와 같이 진행 예정입니다.
일 정 : 3월 27일~28일(토,일)(1박 2일)
장소 : 가리왕산 산약초 농원(정선)
인 원 : 3월 20일 신청 마감(개인차량으로 이동예정)
회 비 : 30,000원 (차량지원자 유류값으로 사용)
사산제/ 음식 모든 비용은 산악회 회비로 사용예정(300,000원 예정)
차량 지원자 : 회비 면제.... 1차량에 4인 탑승
신청자 준수 상황 : 1. 3월 27일까지 감기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참가 할 수가 없습니다
2. 3월 20일부터는 외부 모임이나 여러사람이 모으는 곳에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행사 계획 27일 ~ 6시 30분 인천에서 출발~
~ 점심식사
~ 오후에 시산제 음식 준비
~ 저녁에 21년 산악회 진행 방향 회의 토론
28일 ~ 7시 30분 : 성마령재 출발
9시 : 시산제
12시 : 점심 식사 후 인천으로 출발
성마령길 안내
정선읍 용탄리~미탄면 평안리 간 17km의 한갓진 오솔길
아질아질 성마령 야속하다 관음베루
지옥 같은 정선읍내 10년간들 어이 가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정선아리랑의 성마령 고갯길을 간다. 해발 1,560m로 치솟은 가리왕산은 남으로 큰 줄기를 내리뻗으며 정선의 서쪽 옛 한양 방면을 가로막았다. 이 두툼하고도 높직한 산줄기를 가로질러 넘는 여러 가닥 고갯길이 생겼으니, 마항치, 벽파령, 마전치, 동무지치 등과 더불어 성마령이 그것이다.
짧은 굽이들을 생략하고 넓게 보면 성마령길은 정선~평창을 잇는 최단거리 지름길이다. 조선조 내내 이 고갯길이 정선을 넘나드는 가장 큰 길이었다고 정선문화원은 밝힌다.
송림이 우거진 사이로 널찍한 성마령 길이 지나고 있다. 성마령은 정선을 드나드는 한양쪽 주요 통로로서 가마도 다녔기에 옛적에도 길이 적잖이 넓었을 것이다.
정선아라리의 ‘아질아질 성마령…’ 노랫말은 조선조 말 부임해 가던 고을 원 오횡묵(吳宖默)의 부인이 지었다고 한다. 고갯길이 어질머리 앓도록 굽이가 많고 가팔라서, 저 깊고 깊은 산골 마을 정선에 한 번 들면 언제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어 절로 장탄식이 나왔던 모양이다.
가리왕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는 2차선 도로에서 서쪽 짤막한 다리 건너 콘크리트 포장길로 접어든다. 이렇게 꼬불꼬불 한없이 올라가다가 그냥 훌쩍 고갯마루를 넘는 게 아닐까 싶게 깊고 긴 산골짜기-. 어김없이 두 다리로 걸어서 지나야 했을 옛적에는 시작부터 한숨이 나왔을 것이다. 그러나 정선 읍내의 어느 바람난 남녀에겐 이 성마령 길은 그중 짧고도 고마운 탈출로였다. 그는 이렇게 노래한다.
정선읍내야 일백오십 호 몽땅 잠드려 놓고서
임호장네 맏며느리 데리고 성마령을 넘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돌리네 안에 자리잡은, 지구상에서 단 하나뿐일 무덤
심한 꼬부랑길이라 관광버스는 어림없다. ‘성마령 등산로’ 팻말이 인도한 그 길 끝에는 고즈넉한 산사가 하나쯤 앉았으려니 싶었는데, 뜻밖에 여러 가구의 마을이 나선다. 정선읍 용탄리 행매동마을로, 예전엔 분교도 있었다고 한다. 고랭지 채소 농사로 지금도 살림살이가 그런대로 괜찮은 마을이라 한다.
돌리네 안에 묘를 앉힌 ‘정승구덩이’.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상을 통틀어서도 이런 무덤은 아마도 이것이 유일할 것이다.
행매동마을을 남쪽으로 가로질러 벗어나자마자 찻길이 끝나며 승용차 서너 대쯤 댈 수 있는 작은 공터가 닦여 있다. 차를 대고 행장을 차려 나선다.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화만 신은 사람도 서넛이다. 이미 오후 3시가 가깝다. 고개 넘기도 전에 꼴깍 저무는 건 아닐까.
차 한 대 겨우 다닐 만한 좁은 임도를 따라 걸어들었다. 먼지가 풀풀 일고 팔뚝만 한 활엽수목이 어지러이 엉킨, 여느 산의 어느 임도와도 다름없는 평범함. 그렇겠지. 옛 고갯길이라는 게 그렇고 그럴 수밖에-. 그러나 오래지 않아 선입견이 지나쳤음을 안다. 공터에서 200여 m 임도를 따르다가 오른쪽 오르막 샛길로 접어들어 섰다. 가렸던 장막을 훅 걷어낸 듯한 시원스러움으로 다가오는 공간-. 잔가지를 정성스레 다듬은 미끈한 소나무들이 뚜렷한 원근감으로 계곡을 더욱 깊고 정갈하게 펼쳐내고 있다.
갑자기 우리는 언제 어디에 다다라도 좋은 나그네 심사가 된다. 발 닿는 곳까지 가다가 해 저문 그곳에서 머물면 그뿐인 부평초 인생이 된다.
소나무 숲을 지난 햇살이 어지러이 갈지자로 토막지며 눕는다. 더불어 걸음걸이도 편한 갈지자로 흐트러진다. 정선아라리 노랫말의 그 주인공은 규중에만 머물던 여인네라 엄살이 좀 심했던 것 같다. 기왕 이렇게 된 것, 즐겨보자고 마음먹었다면 이런 아름다운 고갯길이 또 어디 있을까 하는 흥타령이 나왔을 게 분명하다.
정선 쪽 ‘성마령 가는 길’ 팻말. 그러나 평창 쪽으로 넘어가면 아무 표식도 없다.
송림 속에 가을 햇살과 더불어 들어찬 서기가 넘치며 나그네 일행까지 불그스레하게 물들인다. 할머니 등 굽듯 굽어 도는 길 저편 소나무 줄기 사이로 앞선 일행의 모습이 스미듯 사라진다. 문득 몸을 휘감아드는, 달콤한 외로움. 걸음을 멈추어 서자 풀벌레 소리, 송림을 은밀히 스쳐 지나려던 실바람 소리도 귓가에 걸린다.
앞선 일행이 길 왼쪽 저편에 모여서서 웅성거린다. 깊이 10m에 지름 30m쯤으로 움푹 꺼져 내린, 영락없는 큰 사발모양의 돌리네(doline)가 형성돼 있고 그 바닥 한가운데 큼직한 비석까지 갖춘 무덤이 한 기 오롯이 앉았다. 어떻게 이런 데에 무덤 쓸 생각을 했을까. 이런 돌리네는 바닥으로 물이 잘 빠지기는 한다. 그러나 비가 급작스레 많이 쏟아지면 혹 물에 잠기지 않을까.
정선에는 이렇게 석회성분이 빗물에 녹아내리며 그릇처럼 움푹 꺼진 지형이 많다. 억새 명산으로 유명한 민둥산 동편 팔구덕마을의 여덟 개 돌리네가 유명하고, 그외에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이렇게 그 안에 무덤을 쓴 예는 처음이다. 구덩이 옆에 선 ‘정승구덩이’ 안내판이 이 무덤자리의 내력을 전하고 있다.
이 분묘는 고려 말 정승 우화공 전체명의 묘다. 이성계에 불복해 산골에 은거하고자 성마령을 넘다가 병을 얻어 세상을 떴다. 상중의 며느리가 지쳐 쓰러진 노승에게 젖을 짜서 먹여 살려주었더니 노승이 이 묫자리를 잡아주고 “암반이 나올 것이며, 그대로 안장하면 후손이 높고 귀하게 될 것”이라 일렀다. 그러나 성미 급한 막내 동생이 바윗덩이를 일구어내며 전우화공 묘소는 꽝 소리와 더불어 주변이 내려앉아 웅덩이가 되었다.
성마령 너머의 평창 쪽 고갯길 낙엽송이 아름드리로 컸다.
지금 여기 산소가 있으니, 그런 기이한 일이 벌어졌음에도 산소는 그대로 앉혔다는 말이 된다. 아무튼 난생 처음 보는 기이한 무덤이라 일행은 한동안 구덩이 주변을 떠날 줄 모른다. 이러다간 기어이 고개도 넘기 전 날이 저물고 말 것이라며 정선 토박이 산꾼 나병기씨는 재촉하지만, ‘성마령 가는길 1.5km’ 팻말을 본 서울 나그네들은 느긋하기만 하다. 날이 저물어보았자 그까짓 것, 옛날처럼 호랑이가 나올 것도, 산적이 숨은 것도 아니니 그냥 되돌아서면 그만인 것이다.
아라리모텔 여사장 마금숙씨는 이 성마령길에 반해 벌써 몇 번 찾아 올랐다. 길은 물론이고 주변의 숲속까지 말끔하게끔 다듬어둔 것이, 정선군청의 그 누군가는 단순한 공무 이상의 정성을 쏟았던 것 같다. 그러므로 마여사를 끌어당기는 것은 이 길의 경치가 아니라 이 길 곳곳에 스민 정성이기 쉽다.
벌깨덩굴이며 여러 가을 야생초화가 길가를 따라 피어나 있다. 1960년대의 신작로처럼 널찍한 임도로 올라섰다가 이내 다시 숲으로 든다. 길이 가팔라지기 전, 무너진 돌담이 작은 평지를 둘러싸고 있다. ‘이곳은 행매원(行邁院)이라는, 일제 때 비행기재로 신작로가 나기 전까지 정선의 관문인 성마령을 넘는 길손들을 위한 숙소가 섰던 자리’라고 안내판이 전하고 있다. 지금 이 성마령 길의 한갓진 고요 속에서 많은 길손들로 붐볐다는 말을 어떻게 실감할 수 있을까.
하늘의 별을 매만질 수 있을 듯한 고개라서 성마령
앞장선 사람의 그림자가 우스꽝스러울 만큼 길게 늘어지고 숲은 금빛 찬란한 햇살로 채워질 무렵 우리는 고갯마루에 닿는다. 정선문화원이 2008년 성마령 고갯마루에 세워둔 표지석이 길손들을 맞는다. 성마령은 한자로 별 성 자, 어루만질 마 자를 써서 ‘星摩嶺’이라 표기하고 ‘하늘의 별을 매만질 듯한 고개’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해발 979m. 대관령보다 200m쯤 더 높은 곳, 공장이라곤 없는 곳이니 이파리가 모두 떨어져 하늘이 열린 겨울 이 성마령에는 여전히 별이 한 줌씩 움킬 수 있을 만큼 많을 것이다.(좌표 N37˚23′25.5″ E128˚32′31″)
고갯마루 아름드리 느티나무 옆 평평한 곳에 준비해 온 먹을거리들을 펼쳐놓는다. 979m 높은 곳의 상큼한 늦가을 공기만으로도 도회의 우리에겐 성찬이다. 여기에 정선 막걸리와 아라리 여사가 정선 시장에서 사온 메밀전병, 삶은 옥수수가 곁들여진다. 전병 한 입 베어 물고, 한 겹 포근한 옷으로 몸을 감싸고 청노루처럼 코끝으로 가을 숲향도 맡아본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성황나무와 돌무지, 표지석이 선 ‘별도 매만질 수 있다’는 뜻의 이름인 성마령 고갯마루.
한 사람은 반대쪽 하산 지점으로 차를 돌리려 되내려가고, 일행은 내리막 길로 접어든다. 아름드리 낙엽송 숲과 붉은 햇살로 매혹하던 길이 갑자기 험악해진다. 좁은 소로로 변하고 안내판마저도 없어 간혹은 족적을 찾기 어렵다. 특히 널찍한 임도로 내려선 이후는 누구든 길이 헷갈릴 것이다.
우리는 정선 땅에서 성마령을 넘으며 평창 땅으로 들어섰다. 이쪽 평창군은 떠돌이 나그네들이 별로 달갑지 않은 모양이다. 가볍게 운동화만 신은 사람들은 좀 고생스럽겠다 싶게 가파른 곳도 있지만, 아무려면 내리막이라, 오래지 않아 우리는 발길이 편안한 농로로 내려선다. 여기는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 평안하다고 할 때의 그 한자말 그대로 평안(平安)리다. 이름 참 잘 지었다 싶게, 마을은 지세부터가 편안해 뵌다. 마을 집 뒤편이나 개울가 평지에는 장송들이 서서 마을의 멋을 더하고 있다. 저런 멋진 장송이면 한 그루에 억 대가 넘을걸. 대체 몇 그루야. 야, 엄청난 부자 동네네. 누군가 셈을 하고 누구는 실소한다.
갈골, 산막골, 졸우막 등의 여러 자연부락을 합해 평안리로 했다고 한다. 그중 송림이란 마을도 있었을 만큼 소나무가 무성했던 모양이다.
서편 산릉의 상고머리처럼 가지런한 숲 뒤로 붉은 해가 막 넘어가고 있다. 예상보다 성마령 길은 이렇게 저물기 전에 넘을 만큼 짧았다. 짧았던 고갯길이 아쉬워서 우리는 그냥 앉아 차를 기다리지 않고 미탄면 소재지 쪽으로 터벅터벅 걷는다. 수숫대 사이로 밭뙈기 가운데 둔덕에 앉힌, 누군가의 별장인 듯한 갈색의 장방형 목조 주택이 뵌다. 서향이어서 오래도록 노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성마령길의 평창 쪽 기점인 평안리 마을의 농가. 뒤에 멋진 노송들을 두르고 있다.
계곡 안에서 찻길이 끝나서인가,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아스팔트 도로변 어스름이 지는 농가 마당에 나앉아 할머니가 얼갈이배추를 다듬다가 물끄러미 바라본다. 할머니 눈에 어린 외로움이 잿빛이다.
아래 내용은 기공지 내용
2021년 산 그리고 벗 산악회에서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회원님들 건강을 기원하기
위한 시산제 행사를 진행합니다. 사유는 올해는 적어도 코로나 종식이 힘들다고 판단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산행은 안했지만 시산제 만큼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 할까 합니다...
행사 진행은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서 변경하겠지만 일정은 변경하지 않습니다
행사 진행 계획 : 1. 방역수칙 2.0 이상 .... 인천근교에서 간단한 산행 후 대운동장에서 거리두기로 진행(식사 제공없음)
2. 방역수칙 1.0 이상 ..... 인천근교에서 산행 후 진행 시산제는 산에서....... 진행
3. 5이상 집합금지 시 ....... 강원도 정선에서 임원진 또는 소수만 진행
4. 기타 상황에 맞게 변경하여 진행 함
자세한 내용 및 계획은 2월 20일경 공지하겠으니
2월 27일은 시간은 비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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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NO 1.2 맑음이랑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
NO 3. 환영합니다 일정 변경하였으니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참석합니다.
NO 4. 환영합니다 일정 변경하였으니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가야지요~얼른 올리시와요.
NO 5. 환영합니다 ... 회장님 차량 지원 가능하시죠
참석 합니다
NO 6. 환영합니다 일정 변경하였으니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형님은 참석 안하시냐요
참석 해야지요.
NO 7. 환영합니다 일정 변경하였으니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세열씨는 시간내서 함께 참석하기로 ~~~(특별한 일이없는 한 참석 하기로 해어요
NO 8. 환영합니다
저도 참석예정입니다
NO 9. 환영합니다 일정 변경하였으니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영봉님,, 신청합니다,,,, 차량도 같이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꼬리내립니다.
다음에 뵙죠~~~ 본지가 언제든가~~~~~
주말마다 노인공동생활가정 실습있어서 참석을 못합니다.
아쉽네요.
실습 끝나면 한번 와다 가야죠~~~
1호차 : 운전자 : 행복한 하루 : 맑음이 , 채음늘, 황명일
2호차 : 운전자 : 영봉 , 산공주 ,배세열, 김영춘,
3호차 : 운전자 : 흰구름, 산유화, 물방울
토요일,일요일 비 예보가 있는데 괜찮을지요?
자세한것은 그때가봐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비 예보는 토요일 오후 , 일요일 아침인데,,,,,,,, 진행하는 데는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비온 뒤에 풍경은 아마도 감탄 그 자제 입니다,,,,
미안합니다 4호차
꼬리내립니다
에큐 아쉽네요... 다음에 뵈겠습니다,,,,,,
일정 ....
토요일 오전 6시~7시 출발
현지도착 10시 아침식사 .... 순대국
11시 ~ 1시 ... 농촌 활동(2시간)....
1시 ~ 3시 ... 자유시간 및 민들레, 냉이... 산나물 채취
3시 ~ 5시 .... 시산제 준비 및 저녁 준비
5시 ~ 8시 ..... 저녁 시간(수육, 회)
일요일 7시 ~ 8시 아침..... 냉이국
8시 ~ 10시 30분 ... 산행 및 시산제
12시 ...... 점심
1시 현지 출발.........
1박 2일로 행사하려 보니 준비 비용이 많이 들어 가네요...
사산제 관련 예산 비용은 300,000원에서 추가로 200,000원 지출 예정입니다.....
4호차가 없어졌네..
4호자는 있는데 사람이 없어요
인원이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시산제 비용이 넘 많이 들어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시산제 비용 관련하여 지출 품목별 내용은 사전 임원님들과 공유 한 부분입니다.... 현제 인원은 10명으로 정도 예정됩니다...식사는 4끼 식사 .... 참석 안하시분들 입장에서 충분한 오해의 소지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예상 비용 중에 차량지원금, 숙박비 등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정비용으로 구입사 차감이 될것으로 보며... 불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빼겠습니다...
10명으로 4끼 식사 입니다,,,
참고적으로 식용류,반찬 구입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참석을 신청했었는데... 카톡방에서여서 반영을 않하는 모양이네요.
잘다녀 오셔요
잉 카톡방에 대답했는데...1.2호차는 마감이고 3호차 회장님 차량에 산유화총무님 두분으로 차량탑승 합니다,,, 자세한 출발 시간은 회장님과 통화 해 보세요
3호차는 토요일 15:20분에 터미널 2번 출구에서 출발 예정이니 가실분 댓글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