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일에 하나님의 은혜로 14× 10 사이즈의 땅을 구입했습니다. 쫑크니어 마을은 땅을 7×10으로 나누어서 팔고 있습니다. 7×10은 250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로 약 340만원입니다. 12월 말에 구입한 땅은 7×10 사이즈 2개를 한 사람이 팔았습니다.
땅을 사고나니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그래서 그 옆 땅 주인이 우리에게 와서 땅을 사달라고 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땅의 주인을 저희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저희가 땅을 산 것이 소문이 났는지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 땅 주인이 저희 성도를 찾아왔습니다. 저희보고 자기 땅을 사달라구요~ 할렐루야!! 이지요. 그 땅을 사기 위해 기도합니다. 한화 300만원까지 절충을 해 놓았습니다.
그 땅을 사면 10×21의 크기가 됩니다. 그 정도 크기면 어차피 교회는 6m정도 높여서 지어야하니 땅을 좀 메꾸어서 아이들 놀이터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쫑크니어는 마당이 있는 집이 드물고 마을에 있는 학교도 놀이터가 없습니다. 드림교회 놀이터 지어놓으니 쫑크니어 아이들이 눈에 밟히네요.
첫댓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