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해뜨는 집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My mother was a tailor
Sewed my new blue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trunk And the only time he's satisfied Is when he's all drunk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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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고삼지의 아침입니다....
요즘 출사도 못가고.......그래서 창고에서 꺼내 왔습니다...
(블친님들 못찾아 뵈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까지는 좀 바쁩니다..^^*)
밤늦게 퇴근해서 겨우 포스팅만 하고 있습니다....
답글...답방 못해도
조금 양해를 바랍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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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쓸쓸해지는.....
그러나 ...
따뜻한 태양이 있어 외로움을 달래주고....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외롭지 않은 해뜨는 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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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기다림의 나날들 ...
그러나 ...
둘이라서 조금은 외롭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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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에는 초라한 집 한채가 있었지 사람들은 이 집을 해뜨는 집이라고 불렀다네 그 집은 수많은 불쌍한 아이들이 모여살던 다 쓰러져 가는 그런 허름한 집이었지 제기랄, 나도 그 아이들 중 하나였다네 내 어머니는 재단사였었지 내게 새 청바지를 지어 주셨다네 내 아버지는 뉴 올리언즈 시내에서 도박만 일삼는 그런 위인이었지 도박꾼에게 당장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오직 옷가지가 들어있는 여행용 가방 뿐 그리고 그가 만족해 하는 유일한 시간은 온통 술에 취해 있을 때 뿐이라네 오, 어머니, 당신 자식들에게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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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친구 자취방에서 전자기타로 많이 연주를 하였던 음악입니다... 아주 오래된 .... 추억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는 공부를 하지 않고 방황을 하였던 세월이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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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으로~ 보는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산들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