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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초등학교제47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음악게시판 스크랩 The house of the rising sun(해뜨는 집) - The Animals (음악듣기-POP)
netsign 추천 0 조회 31 12.03.15 20: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해뜨는 집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tailor
Sewed my new blue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trunk
And the only time he's satisfied
Is when he's all drunk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 sun


Well, I've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Well,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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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고삼지의 아침입니다....  

 

요즘 출사도 못가고.......그래서 창고에서 꺼내 왔습니다...

 

(블친님들 못찾아 뵈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까지는 좀 바쁩니다..^^*)

 

 밤늦게 퇴근해서 겨우 포스팅만 하고 있습니다....

 

답글...답방 못해도

 

조금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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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되면 쓸쓸해지는.....

 

그러나 ...

 

따뜻한 태양이 있어 외로움을 달래주고....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외롭지 않은  해뜨는 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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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기다림의 나날들 ...

 

그러나 ... 

 

둘이라서 조금은 외롭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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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에는 초라한 집 한채가 있었지


사람들은 이 집을 해뜨는 집이라고 불렀다네

그 집은 수많은 불쌍한 아이들이 모여살던

다 쓰러져 가는 그런 허름한 집이었지

제기랄, 나도 그 아이들 중 하나였다네


내 어머니는 재단사였었지
내게 새 청바지를 지어 주셨다네

내 아버지는 뉴 올리언즈 시내에서

도박만 일삼는 그런 위인이었지

도박꾼에게 당장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오직 옷가지가 들어있는 여행용 가방 뿐

그리고 그가 만족해 하는 유일한 시간은

온통 술에 취해 있을 때 뿐이라네



오, 어머니, 당신 자식들에게 말해줘요
내가 그랬던 것처럼
죄나 저지르며 비참하게
인생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구요

그 비참한 '해뜨는 집'에서 말예요.


이제 난 한쪽 발은 플랫포옴에
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위에 두고 있네

내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

뉴 올리안즈로 돌아가고 있는거라네


그래, 뉴올리언즈에는
초라한 집 한채가 있었지

사람들은 이 집을 해뜨는 집이라고 불렀다네

그 집은 수많은 아이들이 나쁜길로 빠졌던

다 쓰러져 가는 그런 허름한 집이었지

제기랄, 나도 그 아이들 중 하나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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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친구 자취방에서

전자기타로 많이 연주를 하였던 음악입니다...

아주 오래된 .... 추억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는 공부를 하지 않고 방황을 하였던 세월이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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