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총 3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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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목사(왼쪽)가 권창영 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예수병원 제공 |
이로써 예수병원은 연동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총 3천만원을 후원했다.
이성희 목사는 “하나님과 예수병원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찾아왔다”며 “지난 120년간 봉사해 온 예수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동교회는 지난 1894년 미국 장로교에서 파송한 초대 선교사들에 의해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못골에 세워졌으며, 그 동안 이웃 사랑의 실천과 세계 복음화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