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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어 탈모에대해 글을 올리까 합니다. 성호르몬에 대하여 이야기할 차례인것 같네요. 남성호르몬이 탈모에 영향을 주는것은 맞습니다. 성호르몬은 크게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으로 구분 됩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모발의 성장을 돕지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탈모 촉진효소인 5a-R(5a-reductase)는 수소공여체로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를 테스토스테론으로 불가역적으로 환원하는 반응을 촉매하는 효소 입니다. 이효소의 결핍은 남성의 남성가성반음양(양성)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러므로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하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됩니다. 턱수염,코밑수염의 성장은 돕지만 이마와 정수리 부위의 털에 대해서는 억제 합니다. 대머리가 정력이 세다는 말은 틀린 얘기지만 강력한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성적자극을 자주 느끼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한예로 여성들이 나이가들면 목소리커지고 ... 여러변화가 오는것은 여성의 난소에서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며 남성 호르몬 분비량에따라 여성에게도 정수리 부분의탈모 즉, 남성형 탈모가 발생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비정상적인 안드로겐수치나 뇌하수체호르몬,갑상선호르몬,부신호르몬등 여러 호르몬등이 탈모에 관여 합니다. 우리의 피부나 두피는 약산성인(pH5.5)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알카리성분인 비누나 소금은 아주 커다란 치명타 입니다 해수사우나나 짠물온천은 그 물속에 포함하고있는 미네랄 성분이 우리의 피부와 두피에 도움을줄 뿐입니다. 자주하시면 피부를 거칠게 할뿐입니다. 머리나 다리에 면도할때 짧은 상태라 빳빳해서 많게 느껴지고 굵게 느껴 지는것뿐이지 모발의수나 굵기는 모낭의 수와 모낭의 크기에따라 모발의 굵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면도와는 상관 없읍니다. 탈모의 경고는 모발의 가늘어짐에 있읍니다. 두피질환이 오면서 모낭이 작아지고 모발도 가늘어지기 시작 합니다. 모발이 평소보다 가늘어졌다고 느끼면 탈모시작의 경고 입니다. 두피의 모낭은 화분으로 생각하시고 모발은 그화분의 식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여성분들의 잦은 파마나 염색은 모발건강에 치명타 입니다. 한번 손상된 모발은 절대 복구되지 않으며 손상된 모발을 잘라내고 두피을 건강하게하여 건강한 모발을 다시 나오게 해야 합니다. 헤어샵에서 판매하는제품을 쓰고 모발이 부드러워지고 건강해지는것은 코팅효과이지 모발 자체가 건강해진것은 아닙니다. 탈모의 종류도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읍니다. 머리를 묶으면 견인성 탈모가 발생 합니다. 가능하면 머리를 묶거나 삔등을 오래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모자나 가발은 압박성 탈모를 유발 합니다. 샴퓨후 모발건조만 잘하면 자외선으로 부터 어느정도 보호는 되므로 양산이나 파라솔 정도로만 차단하시면되고 모자나 가발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탈모를 감추려고 모자나 가발을 사용 하시면 더 넓은 부위의 탈모를 유발 합니다. 그외 피부질환인 지루성탈모증, 접촉성피부염에의한 탈모증 두부백선에의한 탈모증,매독성탈모증,내분비질환에따른 탈모증, 영양장애성 탈모증, 약제선탈모증, 원형탈모증,반흔(흉터)성 탈모증, 모낭충에의한 탈모증이 있읍니다. 솔빛님께서 올리신 글을보고 몇자 올린다는것이 너무 길어진것 같습니다. 솔빛님 죄송 해요 애교로 이해해 주실거지요 모발과 두피,탈모는 공부할수록 어렵습니다. 간단히 요약함에도 글이 길어 졌네요. 탈모의 원인은 사람에따라여러원인으로 나타납니다. 완치 어렵습니다.하지만 올바른 지식을 알고 관심갖고 관리를 한다면 심한탈모을 완화시킬수있고 완치할수도 있읍니다. 치료방법이나 탈모에 좋은 식품들은 저녁식사후 올리겠읍니다. 배고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