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어디로 / 조동진 파란 하늘 위로 뭉게구름 오르던 그날은 어디로 가고 달빛 강을 따라 함께 노래 부르던 그날은 또 어디로 갔을까 여름 빗줄기 속 춤을 추던 아이들 그날은 어디로 가고 던져진 느낌으로 함께 손을 모으던 그날은 또 어디로 갔을까 라… 라… 라… 라… 이름모를 꽃 아득한 별빛 작은 돌 하나 소중했었던 우리 언더그라운드계의 대부 조동진! 잔잔하게 흐르는 그만의 목소리, 행복한사람.나무잎 사이로.그리고 겨울비.등 조용하면서도 시적인 감각의 그의 노래는 잔잔하면서도 은은하게 우리 마음속을 파고든다. Delon
언더그라운드계의 대부 조동진! 잔잔하게 흐르는 그만의 목소리,
행복한사람.나무잎 사이로.그리고 겨울비.등 조용하면서도 시적인 감각의 그의 노래는
잔잔하면서도 은은하게 우리 마음속을 파고든다.
첫댓글 아까운 나이에 저세상으로 떠나가신 조동진님의 남겨진 노래를 감사히 감상합니다
언더그라운드계의 대부 조동진님..너무 일찍 타계해서 안타깝습니다.
천재들은 더 이상 없습니다 모두 하늘나라로 가셨기에추천
그렇군요.생자필멸이지요.
아까운 분들은 부름을ᆢ아니 선택을 받는것인가ᆢ하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어요잘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부름도 아니고 선택도 아니고그냥 여정이 짧았을 뿐이겠지요.즐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까운 나이에
저세상으로 떠나가신
조동진님의 남겨진 노래를
감사히 감상합니다
언더그라운드계의 대부 조동진님..
너무 일찍 타계해서 안타깝습니다.
천재들은 더 이상 없습니다
모두 하늘나라로 가셨기에
추천
그렇군요.
생자필멸이지요.
아까운 분들은 부름을ᆢ아니 선택을 받는것인가ᆢ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
잘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름도 아니고 선택도 아니고
그냥 여정이 짧았을 뿐이겠지요.
즐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