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을지전망대, 제4땅굴 탐방 및 워크샵~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산진구 지구협의회(회장 최복순)는 11월 17일(화) 오전 4시에 출발하여 대한민국 최북단 DMZ 군사 분계선에 위치한 제4 땅굴과 을지전망대를  탐방하고, 마지막으로 두타연을 둘러보며 힐링 단합대회 및 워크샵을 전개 했다.

부산진구 봉사원 36명은 밖이 캄캄한 새벽4시에 부산을 출발하여 설레임을 안고 소풍길에 나선다. 다소 먼 여정이지만 봉사원들은 피곤한 내색도 없이 마냥 즐거워 한다.6시간을 달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제4땅굴이다.상영관과 박물관을 둘러보고 땅굴안에도 직접 들어가 본다

다음 도착한곳은 하늘과 맛닿은 듯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을지전망대에 도착한다.인솔자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망원경으로 북한을 바라보니 분단의 아픔을 다시한번 실감케한다.마지막 탐방은 견솔리에  위치한 두타연에  도착 한다. 아름다운 계곡이 우리를 반겨주고  여러가지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소지섭길이 눈에 들어온다.

부산에서 너무 먼곳이라 엄두를 낼수 없는곳 인데  최복순 회장과 이복희 부회장의 주선으로 군사분계선을 방문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한켠으로는 민족 분단의 현장을 둘러보며 마음 아팠고, 내려오는길엔  힐링의 시간이었나 봅니다.

           최복순, 최윤자, 이정순 회장님 기념촬영~

          제4 땅굴앞에서 봉사원님들 한컷~

           상영관에서~빨간잠바가 눈에들어온다~^^

           제4 땅굴 입구에서 기념 촬영~

           날개있는 천사가 되어보며~

           산채정식 한식당~

         맛깔스런 산채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DMZ 군사분계선 을지전망대 도착~

           대한민국 최북단 하늘과 맛닿은듯 하다

         대한의 남아 씩씩한 군인 아저씨들과 한컷~

           지구 임원님들 기념촬영~

           망원경으로 북한을 바라보며...

           최복순, 서경은, 정채미 회장님~

         두타연 안내도(원래는 민간인 통제구역 이었는데

          일년전부터 출입이 허용됐다고 한다.)

                           이복희 지구 부회장님과

                      이영분 전포2동 회장님

         어느덧 단풍은 간곳없고 가지만 앙상한 오솔길을

        걸으며 나름대로의 운치를 느낀다,

          두타연 계곡에서 봉사원님들의 즐거운 한때~

           징검다리를 건너며 즐거워하는 봉사원님들~

           을지전망대 입구에서 기념촬영~

[최복순]

부산진구 단합대회 너무도 멋진곳에 다녀왔습니다,
원영연 홍보부장님 사진과 소식 감사합니다,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최복순 회장님 멀고먼 여정 회원님들 인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봉사원님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원영연 부장님 굿모닝! 진구협의회에서 봉사원 서로간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새로운 활력의 재충전을 위한 힐링 단합대회를 다녀오셨군요. 부산에서 양구까지 남쪽 끝에서 최북단 DMZ 군사 분계선까지 정말 먼 여정입니다만 즐겁고 행복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름다운 천사들의 모습과 밝은 표정의 장병들의 모습에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단합대회를 추진해주신 최복순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영연 부장님 오늘도 기쁨이 묻어나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국장님 격려의글 감사드립니다. 단합대회...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선희(완도 홍보부장)]

회원간의 노고와 위로 그리고 격려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활력의 재충전을 위한
부산진구 단합대회 보니 응원과 함께 괜스레 제가 감상에 젖어 있습니다.
원영연 부장님 멋진 하루 되세요~~~^^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김선희 부장님 늘~감사드립니다.아름다운 글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부장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서경은]

함께하여 갈수있는 먼 강원도 양구쪽의 DMZ군사분계선 백두산부대 우리 자랑스런 아들들을 보며 찡한 눈시울을 훔치는 봉사원도 있었다모처럼 먼 곳에서 힐링을 하고 온것같다 추진해주신 최복순 회장님 이복희 부회장님 언제나 멋진 사진과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주시는 원영연 홍보부장님 감사합니다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서경은 재무님 격려의글 감사합니다. 재무님 멀미에 과로가 겹치셔서 컨디션이 안좋아
고생하셔서 걱정 했는데 내려오는길엔 괜찮아 보여 다행이었습니다.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순남]

진구 최복순 회장님 이복희 부회장님 너무감사합니다..정말 평생 한번 가볼수 있나 할정도로 먼 군사분계선 을지 전망대.. 제4땅굴 두타연 . 뜻깊은 여행이였습니다..세벽 4시출발 할때 비가내리고 가는길에 안개가 많이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열심히 몸 아끼지 않고 봉사하시는 우리 진구봉사원님들이시라 ..하늘이 비와 안개를 모두 거두시고 멋진하루를 주셔어 너무나 행복한 하루었습니다..홍보부장님 가시는곳마다 .조은 사진과 봉사원님들의 예쁜 사진 멋지게 찍어주셔어 너무감사하고 수고많았습니다..편안한 밤되세요..^^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장순남 총무님 아름다운 격려의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단합대회 봉사원님들과 더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총무님 편안함밤 되세요~

[김미옥(부산연제구홍보부장)]

진구 천사님들 멋진 힐링
하셨네요~~쬐끔 부러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영연 부장님 멋진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김미옥 부장님 격려의글 고맙습니다. 28일날 뵐께요~
오늘도 편안한방 되세요~

[허연옥(부산개금3동)]

행여 늦잠을자면어쩌나?설레는맘으로지난밤을뜬눈으로지세우며 워크샆에참석한보람을느낍니다.
짖은안개와추적추적 비내리는날씨땜에.
버스안에서내심걱정가득안고....어느새목적지도착.제4땅굴앞에선.거짓말처럼 개인날씨에또감사한다.가슴찡함을느끼는 을지전망대.제4땅굴. 넘~멋있고 아름다운두타연계곡.이렇게조은곳을주선하여주신 최복순회장님 이복희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워크샆에동참한진구의모든봉사원님들의멋진휠링의하루였습니다.오늘도 조은소식전하시는홍보부장님께도박수를보냅니다.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허연옥 회장님 사랑이 전해져 오는 격려의글 늘~감사드립니다. 맛난 음식도 많이 찬조해주셔서 봉사원들을 즐겁게 해주신 회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