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파르나스타워는
파리 신시가지에 세워진 56층 빌딩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빌딩.
30유로 옵션으로 알고 왔는데
무료입장 상품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무조건 댕큐!
빌딩으로 들어와서
안내에 따라 엘레베이터를 타면
순식간에 올라오네요.
실내 전망대
음료와 기념품 파는 가게가 있고
다시 계단을 오르면 야외전망대가 나와요.
구획정리가 잘된게 보여요.
멀리 언덕에 사크뢰퀘르성당이 보이고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군사박물관이 보이고
에펠탑과 신시가지
마침 하늘이 높고 맑은날이서
파리전경을 잘볼수 있었네요.
타워구경 마치고
시내
이쁜 아파트
뒤에 에펠탑 배경으로
가이드가
쁘렝땅백화점과 몽쥬약국에 데레다 줍니다.
각자
구경이나
필요한것들을 사고
면세환급을 받을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니 시간이 꽤 지나갑니다.
나는 몽쥬약국에서 피지오겔로숀과 크림을 샀는데 액수가 몇십유로밖에 되지 않아 면세환급(150유로이상이어야 환급된다고)이 되지 않는데
가이드가 영수증을 같이 가져가 환급을 해주어 몇유로이지만 현금을 바로 받았어요.
가이드 센즈쟁이.
저녁식사
부대찌게라는데
김치가 몇가닥 들어 있지 않아
우리는 식탁위 맛없는 김치를 넣고 끓이니 먹을만했어요.
마늘쫑 무침도 있어요.
파리에서 마늘쫑이라 신기.
식후 잠시 시간을 주기에
식당주변 공원
과일가게로 가서
우리는 체리 딸기 무화과 포도를 사와
숙소에서
휘옥이가 들고온 소주도 마시고
과일도 맛보고
잠자리에 들어요.
파리 관광도 끝이네요.
내일은
룩셈부르크로 갑니다.
첫댓글 부럽다!!!!!
아지매들이 얼굴에 기름이 잘잘....남편들이 돈 잘 벌어주나봐!!!ㅋ
근사한 여행 !나는 앉아서 여행,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