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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삼천지구대 2팀 ‘베스트순찰팀’ 전국2위 달성
- 팀원 6명이 똘똘 뭉쳐 특진 2명(경감1.경위1), 승급 1명, 표창 등 전원 수상 쾌거 -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김학역) 삼천지구대(대장 송재석) 순찰2팀이 ‘15년 하반기 베스트 순찰팀 선발 경찰청 평가에서 전국 251개 경찰서 소속 순찰팀중 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 순찰팀 평가’는 전국 경찰서에 소속된 1,963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관내 검문검거 및 112신고 현장검거, 현장조치 실적을 바탕으로 하는 정량평가(70%)와 범죄예방활동 및 협력치안 활성화, 팀워크 향상을 바탕으로 하는 정성평가(30%)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연 2회(상·하반기) 포상하는 것으로 일선 지역경찰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다.
삼천지구대 순찰2팀은 준비과정에서 현장 검거율과 112신고 총력 대응을 높이기 위해 주 1회이상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관내 범죄 취약지 순찰시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차량 조회, 우리동네 문안순찰을 적극 전개한 결과 전년도 동기간 대비(5월~10월) 151% 의 높은 절도 검거율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관내 자율방범대 및 시민경찰과의 SNS 구축을 통한 각종 치안정보 공유, 다양한 범죄예방 정책과 홍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협력방범의 유기적인 틀을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삼천지구대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들이 공감하며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삼천지구대 임흘실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