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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6 평가원 지역 합격자입니다.
제 닉네임은 일영뿌셔인데요ㅎ,..
올해 1차시험이 어려워서인지 뿌셔지는건 일영이 아니라 제 1차 점수였지만(..)
다행히 2차에서 고득점을 맞아 합격했습니다.
1차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어 2차 공략에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시험이 관광시험 포함 3수째였고, 2차 시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최종까지 가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2차 준비가 너무 막연했고, 이때 합격자분들의 멘토링과 발자취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도움을 조금이나마 다음 예비교사분들을 위해 돌려드리고 싶어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초수분들을 위한 공략집이기에 사소한 것도 차근차근 다 설명드리고 제 꿀팁도 최대한 녹여보겠습니다.
1차 시험을 막 끝내고 2차에 대한 막막함을 느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시기에는 이정도만 해도 된다>
[12월]
- 수업실연
(필수) 2022~2026년도 기출 최소 3번은 돌리기, 타인으로부터 피드백 받으며 내 수업의 기틀 만들어가기
(권장) 2019~2021 기출 추가로 실연해보기
*다른 합격자분들은 2017까지도 돌리시는데 2018부터는 디렉션 수가 적고 현재 경향과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과감하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신 기출을 자동화하는 데에 집중하시면 좋습니다.
*19~21은 평이한 편이라 가볍게 한번 실연해보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시간 안에' '모든 디렉션을' 수행하는 겁니다.
시간 초과되는 것을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불필요한 발화를 쳐내는 연습을 하셔야 됩니다.
*전 비지도안 지역이라 지도안 작성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지도안 지역 선생님께서는 지도안 작성 연습도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 하는 방법
1. 이 카페의 '[영어과] 수업실연 자료실'에서 기출문제를 다운받습니다.
복기가 상당히 잘되어 있고 레이아웃이 실전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나중에 실전에서 기출문제를 보게 되어도 덜 당황하게 됩니다.
2. B4로 출력합니다(실전에서는 B4라서 B4에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3. 칠판을 구합니다. 여건이 안되면 셀로판지라도 사서 벽에 붙여놓고 보드마카로 판서하는 것도 좋고,
칠판을 사거나 노량진에 갈 여건이 된다면 분필로 판서 연습을 일찍 시작하면 좋습니다.
제가 보아왔던 많은 초수 선생님들께서 말하면서 판서하는 멀티가 안되거나
판서 구조화가 안되어서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활용하십니다.
루이스 책에 수업실연 판서가 제시되어 있으니 판서 구조화하는 법을 꼭 익히세요.
4. 실연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녹화합니다.
4-1) 자기장학: 매번 되돌려 보며 불필요한 발화를 쳐냅니다.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비언어적 표현(짝다리짚기, 쯧 소리내기, 팔 과도하게 움직여서 산만해보임..)을 하루에 하나씩 고쳐나갑니다.
4-2) 멘토링: ET의 꿈 카페에 종종 천사 현직 선생님께서 멘토링 재능기부를 하십니다.
ET의 꿈 카페에 '피드백' 키워드 알람걸어놓고 영상 봐주시겠다는 분 계시면 영상을 공유드리면 됩니다.
유튜브에 '링크 받은 사람만 공개'로 해놓고서는 링크 전송하심 됩니다.
FAQ.
1. 실연이 완전 처음이에요. 너무 막연하고 두려워요.
-> 합격자 스크립트 다운받아서 중얼중얼 읽어봅니다.
반복하면 어느 순간부터 입에 붙는 표현들이 생깁니다.
실연 문제는 EA1~3, 4 정도로 구성되는데
EA1(3~4분분량)만 클로바노트(녹음 스크립트로 바꿔주는 앱) 켜놓고 한번 말해보세요. 책상 앞에 앉아서 말해도 됩니다.
그러면 발화를 텍스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 텍스트를 첨삭하고 또 다시 중얼중얼 외워질때 까지 말해봅니다.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칠판 앞에서 판서를 하면서 실연하는 모습을 녹화해보세요.
그렇게 EA 2, 3, 4도 반복하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차근차근 이렇게 해나가면 어느 순간 자동화된 표현이 늘고 실전에서도 새로운 문제 실연할 수 있습니다. 믿어보세요.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꾸준히 하세요. 수실은 돈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분명히 될거에요. 트입니다.
*EA는 Examinee's answer이며 수험자가 수행해야하는 수업실연 지시사항을 의미합니다.
*합격자 스크립트는 검색하면 나옵니다. 유튜브에서 만점자 영상 참고하셔도 되시구요, 아래 제 복기도 첨부할게요.
2. 노량진 가야 할까요?
초수분은 학원 가면 방향성 설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준비한다고 해도 방향성만 맞는다면 상관없을 것 같아요.
최대한 많은 source를 확보하세요.
ex. 인강으로 강의를 듣는다던가, ET에서 피드백 해줄 멘토를 구한다던가, 스터디를 구한다던가, 현직 친구에게 자문을 구한다던가..
어디든 연습의 빈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환경이 좋은 환경입니다. 불안해하지 마세요.
3. 스터디 필수인가요?
초수이면 스터디 구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 많이 하실것 같아요.
저는 될 수 있다면 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인 앞에서 직접 실연해보고 떨리는 와중에서도 멘탈 잡고 실연하는 경험은 꼭 필요해요.
정 여건이 안되면 가족들 앞에서 실연하는 것도 좋습니다. 의외로 좋은 비언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4. 스터디 할 때 어떤 점을 위주로 피드백 주면 좋나요?
a. 디렉션 수행이 잘 들리는지 피드백
분명 단어 설명 했는데! 예문도 친절하게 말해줬는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안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 간극을 점점 메워나가야 해요. 그러니까 디렉션 수행한 것이 잘 전달되었는지 피드백을 받으세요.
예를 들어 저는 'pair speaking(짝끼리 대화하기)' 분명 시켰는데 딜리버리가 모호하다고 해서 이부분 반영해서 활동 끝내고
"It was so good to hear you talk so actively in pairs!!!!!!"하고 평소보다 큰 목소리와 과장된 인토네이션으로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메꿔나가시면 돼요.
b. 디렉션 구조화 피드백
활동 설명 - CCQ(학생이 이해했는지 묻는 발화 ex. "Do you understand?") - 상호작용 - 학습목표가 이루어졌음을 알림 (ex. "Now we all know what the passage is about.")
이 순으로 구조화해서 말해야 들립니다. 구조화 잘 되어있는지 체크하세요.
c. 전체적인 주제의식이 드러나는 수업인가?
매해 기출에는 전체적인 주제의식이 있고 이것이 잘 드러나는 수업이 좋은 수업입니다.
예를 들어 25년도 기출은 "Inclusive design is a design that embraces everyone"
23년도 기출은 "Let's leave our comfort zone to learn new skills"
이렇게 주제의식을 빠르게 파악해서 수업 전반에 녹일 수 있어야 좋습니다.
주제의식이 무엇이었는지를 서로 말해보고 이것이 잘 드러났는지 논의해 보세요.
d. 연계멘트는 적절한가?
수업실연은 읽기 전 활동 - 읽기 활동 - 쓰기활동 - (발표) - 피드백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3년도 기출은 post-reading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 활동 간 연계가 중요한데 이 부분이 적절하고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져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다음 활동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며 다음 활동을 소개한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25년도 기출에서 읽기 -> 쓰기로 넘어갈 때
"좋아. 우리 지금까지 inclusive design에 대해 알아봤어. 그런데 우리 학교는 어때? 우리 학교에 inclusive design이 잘 반영되었는지 알고 싶지 않아? 좋아. 그럼 우리 이제 Material 3를 볼까?"
이러한 발문을 하며 연계를 확보하는 걸 의미합니다.
감이 안 잡힌다면 유튜브에서 만점자 실연 영상을 찾아보며 활동과 활동을 어떻게 잇고 있는지 받아적어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 응용합니다.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e. 비언어적인 부분
표정, 템포, 리듬, 강약조절, 발성을 체크합니다.
나는 적당한 크기로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멀리 떨어진 곳에 앉은 사람에게는 목소리 크기가 작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환하게 웃었다고 생각했는데 표정이 굳어있을수도 있구요..
이러한 점들을 피드백을 받아 고쳐나가시면 됩니다.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좋은 수업 만들어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초수끼리 스터디 한다고 해도 이런 점은 객관적으로 봐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층 피드백은 합격자 멘토링 or 학원 강사 피드백으로 채워나가심 됩니다.
5. 1월부터 시작해도 괜찮나요?
아뇨.
최탈 경험 있으신분이나 재임용분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아마도) 초수일 것입니다.
의문의 1합하시고 컷부근인데 2차 문제와 초면이면 그것만큼 멘탈 나가는 일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1월엔 기출 말고 연습문제 돌리셔야 합니다.
새로운 문제를 제한된 구상시간안에 끝내는 타임어택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12월에 기출 5개년은 꼭 끝내놓으셔야 합니다.
만능틀 만들듯 나만의 것을 만들어두어야 1월이 편합니다.
(아 혹시 1월에 읽고 계시면 우선 기출 5개년만 잘 돌리고 가는걸 목표로 해봅시다. 괜찮아요,.)
제가 봤던 1월부터 시작했는데 최합한 케이스는
1차 점수가 엄청 높거나 영어가 유창한 경우 또는 오랜 교직경험으로 면접 준비 부담이 덜했던 분들 뿐입니다.
셋중에 하나 아니면 꼭! 12월부터 하세요.
6. 유튜브 영상보니까, 선생님들이 '솔' 목소리로 실연하시던데 꼭 하이톤으로 해야하나요?
예전에는 하이톤이 대세였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티칭 영상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서 다양한 영상들 찾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 선생님 영상을 모델링하세요.
톤보다 중요한건 기세와 교사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이정도만 해도 된다>
[12월]
-면접
(필수) 빈출 영역에 대한 만능틀 만들기, 루이스 책 보고 개념정리, 평가원 교과 기출 18~26년도 나만의 답 만들기
(권장) 시책 정리하기, 면접하는 모습 영상으로 찍어서 보기
-하는 방법
1. 평가원 교과 기출 18~26년도 나만의 답 만들기
우선 18~26년도 기출을 펼칩니다.
면접책 사서 연도별 기출 있는 부분을 보세요.
'평가원 교과 기출'을 보면 됩니다.
대부분 사전 지식 없이도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나라면 어떻게 대답할지 구상을 해 보세요.
그다음 책의 모범답안을 보고, 합격자 복기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표현 있으면 적어둡니다.
26년부터 역순으로 쭉 하면 됩니다.
점점 자주 쓰는 표현들이 생기고 이 문제에도, 저 문제에도 쓸 수 있는 답이 생깁니다.
그걸 기록해놓습니다.
클로바노트 활용해서 내 발화를 녹음해서 포트폴리오처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이 단계까지 마쳤으면 이제는 만능틀을 만들 차례입니다.
2. 빈출 영역에 대한 만능틀 만들기
빈출 영역이란?
평가원 면접에서는
생활지도, 학급경영, 교사의 자질, 전문성 함양 방안, 교직관, 동료교사와의 갈등상황 대처방안
이 주제들을 주로 묻습니다. 루이스 면접책 기준으로 Part 3. 4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부분 목차를 봅니다. 어떤 상황이 출제되는지 파악합니다. 상황별로 키워드를 구상합니다.
너무 어렵다구요? 제 예시를 드릴게요.
Part 3. 생활지도, 학급경영
1. 다문화 학생 지도: 한국어 교육과정, 문화 소개의 날, 세계시민교육
2. 무기력 학생 지도: 작고 달성 가능한 과제 제시, 상담, 1인 1역할
3. 기초학력지도: 두드림학교, 지역 대학생 멘토링, 에듀테크 활용한 맞춤형교육(지역마다 강조하는 프로그램 있어요)
4. 수업방해행동: 긍정적 생활지도(감정은 수용 잘못된 행동은 단호히 제한), 근접간섭신호
이렇게 목차별로 답변에 활용할 키워드를 갈무리합니다.
그 키워드에 대한 답변을 (키워드) - (구체화) - (기대 효과)의 3줄로 구성합니다.
구상형 1번은 영어이므로 영어/한국어 답변 둘다 만듭니다. 엄청 잘 만들 필요 없습니다.
자주 반복하여 입에 붙게 합니다.
만능답안 예시 - 1인 1역할
(키워드) 저는 1인 1역할을 활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구체화) 예를 들어, 학급 운영에 필요한 역할을 세분화하여 개별 학생에게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역할 피드백 시간을 가져 자신의 역할이 학급에 어떻게 이바지하는지 이해를 돕겠습니다.
(기대효과)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동체 역량/자기 효능감/소속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개 한/영으로 만들어두고 제시되는 상황에 맞춰 인출하세요.
GPT한테 번역해달라고 하면 쉬운 영어로 입에 잘 붙게 잘 만들어줘요.
3. 나머지 영역에 대한 개념정리
Part 1, 2도 동일하게 진행하시거나 여건이 안되시면 이부분은 개념만 정리해두세요.
시책을 살피고 만능답안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답변으로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FAQ.
1. 면접 1월부터 준비하면 안되나요?
제가 딱 그런 케이스인데 1월에 매일 울면서 준비했습니다.
2차 시험날 일주일 전에도 면접을 절어서 상당한 정신적 고통+실연 열심히 연습 못함 조합으로 영원히 고통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제발 만능답안 정리 12월에 끝내놓으세요.
질문에 답을 드리지면 "되긴 합니다.."
2. 인풋만 해도 괜찮을까요?
면접 발화는 muscle memory입니다.
입에 배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스터디 필요하나요?
네.
특히 초수라면 더더욱요.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핀트 잡기입니다.
만들어둔 저 만능 답안의 적절한 활용/배치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만능 답안의 구체화 예시가 현장과 동떨어져있진 않은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꼭! 스터디원과 함께 집단지성을 통해 만능틀을 갈고닦고
문제에 제시된 상황에 해당 키워드를 쓰는 것이 적절한지를 끊임없이 검토하세요.
면접에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터디 하세요.
스터디원이 교직경험이 있으면 더더더더욱 좋습니다.
여건이 안되면 전화, 화상회의로라도 하세요.
4. 연습문제 풀면 좋나요?
12월에는 실전처럼 하는 연습보다는 핀트 잡는 연습 위주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를 떠올려보고 답과 비교해보세요. 우선 기출과 만능틀이 먼저입니다. 이것만 해놔도 1월이 편해요.
5. 저 엄청 더듬거리고 절어요. 스터디원과 비교되고 힘듭니다.
만능틀 안외워서 그럽니다. 만능틀 만들어서 입에 붙이면 평타는 칩니다.
자 이제 1차 결과가 나왔습니다.
1합창을 본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3주동안을 어떻게 보내야 잘 해낼 수 있는지 궁금하시겠죠.
우선 루이스쌤께서 올리신 이 영상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Hd_ChcVR7Io?si=1pucuAxNx04amXZD
그리고 루이스 멘토링 이맘때쯤 신청 받는데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같은 지역 작년 합격자 선생님과 매칭되었는데 멘토링으로 큰 도움 받았습니다.
이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기에는 이정도는 해야 한다>
[1월]
- 수업실연
적어도 주 3회 새로운 연습문제 풀기
실전처럼 구상시간 맞춰서 해보기
- 하는 방법
1. 이 카페의 '[영어과] 수업실연 자료실'에서 루이스 수업실연 연습문제를 다운받습니다.
숫자 큰 순서대로 역순으로 푸시면 됩니다.
2. 실전과 같이 구상 시간+실연 시간을 맞춰서 풀면 됩니다.
저 영상에서 설명된 것처럼 스터디원들과 해나가면 됩니다.
- 연습문제 꼭 해야 하나요?
네.
두렵지만 해내셔야 합니다.
꼭 하세요.
우선 효능감이 생깁니다.
어떤 낯선 내용이 나와도 내가 충분히 해낼수 있다는 믿음은 기세로 발휘됩니다.
그걸 시험 전에 무조건 연습하고 들어가셔야 해요. 1차 모고 쳐봐서 아시잖아요.
실제로 저는 올해 구상실에서 문제 봤을때
'음 낯설지만 그냥 루이스 연습문제 26이라고 생각하고 풀자'라고 생각해서
흔들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멘탈 관리 팁
https://youtu.be/rnjh20JCeMk?si=0VH0-Pa5mbzmV4Qc
이 영상을 수업실연 하루 전날에 보았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구상 꿀팁
1. 맨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한글 디렉션을 참고하면 문제의 요구사항이 직관적으로 파악되어 좋습니다.
기세는 디렉션 암기와 수업내용 숙지에서 옵니다. 이거 꼭 활용하세요.
2. 구상실에서 평가실로 이동할 때 첫 디렉션을 어떻게 수행할건지 구상하고 속으로 시뮬 돌려보세요.
첫 디렉션만 잘 뚫으면 됩니다. 그 뒤로는 자동화된 큰 흐름을 따라가면 됩니다.
3. 시험지는 B4 단면입니다.
Material에 디렉션을 메모하거나
맨 뒤페이지를 반 접어 흰 면에 판서를 적고 그것만 보고 하거나 하면 됩니다.
4. 영어가 유창하신 분은 뭘 할지 한국어로 간단하게 적어두세요.
영어로 적는것보다 더 직관적이고 공간도 덜 잡아먹습니다.
5. 구상실에서 큰 전자시계 다른 수험생분들한테 가려져서 안보일 수 있습니다.
꼭 아날로그 손목시계 차고 가시고 보면서 구상하는 연습 하세요.
-실연 꿀팁
1. 평가관들 의식 안해도 됩니다. 내 눈 앞에 있는 가상의 학생들과 소통하세요.
2. 공간을 넓게 쓰세요. 최대한 교실을 많이 돌아다니며 실연하면 좋습니다.
3. 기세!! 가 제일 중요합니다. 비문 내뱉어도 당황한 티만 내지 마세요.
4. 말 하다가 디렉션 까먹었다? 이 틀 쓰세요.
"Oh, what's that 민수? Aha. You want to learn OOO. Then how about we..."
저는 연습할 때 단어지도 까먹어서 이렇게 급선회해서 단어 디렉션 수행했습니다.
절대 (가상의) 학생들에게 사과하거나 당황한 티 내지 마세요.
평가관들은 선생님께서 3월에 교실에 투입되어도 수업을 잘 해낼수 있는지를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노련한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어야 합니다.
5. 도입부 최대한 빠르게 치고 나가는 것 중요합니다. 저는 3~4분 안에 EA1 끝냈습니다.(실연시간 20분 지역)
<이 시기에는 이정도는 해야 한다>
[1월]
- 면접
최소 주 3회, 하루 3세트씩 진행
즉답 연습 최대한 다양하게.
- 하는 방법
스터디원과 시간 재고 10분 구상, 10분 면접 하시면 됩니다.
낯선 스터디원과 번개 면접 강추합니다.
문제는 시중에 있는 여러 면접책 연습문제 중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골라서 최대한 많이 풀어보세요.
만능틀을 적용하는 연습이 됩니다.
- 면접 꿀팁
1. 초등 면접 문제 구해서 꼭 풀어보세요. 올해도 초등 공통 지역(평가원) 면접 문제가 평가원 문제에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https://youtu.be/ft1I7BobsPQ?si=Y613LJPKCSXRUWA9
루이스 쌤께서 올려주신 영상 참고하심 됩니다.
2. 실전에선 즉답 구상에 시간 더 쓰게 됩니다. 면접시간 8~9분으로 줄여서 연습해보세요.
3. 평가원 구상형 1번(영어) 문항에서는 쉬운 문장, 직관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인지부하를 줄이고
유창한 모습을 보이는데에 더 비중을 두세요. 인상평가입니다. 유창한 모습 정말 중요합니다.
4. 면접시 발화시간이 6~8분 걸렸어도 만점 받는 합격자들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차라리 간결하게 구조화해서 할 말만 하세요.
시간 넘기는 거 절대 금지입니다. (개큰감점) 가짓수는 꼭 다 채우셔야 해요.
5. 평가관분들과 눈맞추기 힘들다면 인중이나 이마를 쳐다보면 됩니다.
여기까지 제 2차 여정을 압축하여 제가 아는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드렸습니다.
잘 활용하시어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후 2차 수업실연 판서/복기를 추가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