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랑 남편 세식구
제부도에 새해 해돋이 보러갔다
아침 5시30분 출발
해뜨는시간 7시36분
쓸물로 갈라진 바다 갯벌을 걸어서
제부도에 우뚝솟은 매 바위 사이로
운무로 붉은해가 떠오르는 찰라를
보며 자연의 신비에 경이로움을
금할수없었다...
얼마만에 보는 해돋이 인가~
우리집보배
진아 덕분에 이런행복도 느낄수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 찰라에
추위도 잊고 들뜬 기분으로 기념 촬영에
찰각! 찰각!
어린아이마냥 즐거웠다
마음껏 소중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고
아침식사하러 븅~~~
해변을 누비며 드라이브를
즐기며 즐겼다.
아침식사는
돌솥굴밥 낙지덮밥 낙지해물수제비
푸짐한 상차림에 배불리 먹고
동탄에있는 이쁜카페로
46키를 신나게 달렸다~ㅎ
카페아스타나에 도착!!
대형 카페로
이쁘게 디자인 된 분위기를 즐겼다.
이쁜 포토존에서
사찐찍기놀이로 마냥 즐거웠다 ㅎ
아메리카노 한잔에
맛있는 디저트
에그타르트 파이 바나나견과류초코파운드
달콤하고 잎에 샤르르 녹아나는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향이가득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행복에겨웠다~~^^
새벽부터 출발하여
가득채운하루를 보내고
집에오니 1시40분
오늘 하루도
이렇게 귀하고 행복한시간을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고 우리보배 진아야
정말 고맙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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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제부도 해듣이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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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23.02.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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