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기도하러 이 땅에 오신 걸 압니까?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 갔습니다.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마 4:1-2) 사십 일 밤낮으로 금식하셨는데도 예수님은 정신이 온전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깨어있었습니다. 기도의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지금은 전보더 악한 세대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악한 영들은 호시탐탐 하나님의 자녀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해서 지옥 같이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예수님을 믿지 않는 젊은 아가씨는 정수리에 숱이 빠져 속이 다 보였습니다. 악한 영들은 우리의 귀한 몸을 헤치기 위해 발악을 합니다. 먹는 게 얼마나 중요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에 자세하게 기록했을까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가마우지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사다새와 너새와 황새와 백로 종류와 오디새와 박쥐니라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로되 다만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팥중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레 11:2-23) 하나님의 치유를 고침 받았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먹는 걸 바꾸지 않으면 또 병이 생깁니다. 몇 년 전에 나는 첨가물이 가득 덜어간 걸 먹는 한 지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먹어야 할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줬습니다. 그런데 바꾸지 않았습니다. 10년 뒤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픕니다. 그것도 모자라 마음의 병까지 생겼습니다. 우리는 멀리 내다 봐야 합니다. 지금은 괜찮지? 하면서 아무거나 먹으면 반드시 여기저기 아픈 곳이 터집니다. 건물을 보십시오. 아무리 잘 지은 건물이라도 관리하지 않으면 오래 버티질 못합니다. 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건물이나 차는 우리 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한없이 귀한 존재입니다. 기도하면 겸손해집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먹는 것에 대해 자유하게 됩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만 몰두하게 됩니다. 영이 강해집니디. 성령님과 한 영이 되어 천국가는 날까지 살게 됩니다. 하루를 살면서 기도와 찬양에 푹 빠져 살아보십시오. 그것 또한 당신의 선택입니다. 나는 내가 선택하고 사는 기도와 찬양의 삶을 당신도 선택하고 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영과 육이 강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 8:17)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사 28:11-12) 둘째, 천국 같이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셋째, 보람되게 보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