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엽에 생겨난 헝가리의 민속무곡(Csàrdàs : 선술집이란 뜻)
차르다시 (Csárdás)는 헝가리에 많이 사는 집시들의 민속춤곡이다. 완만하고 도입적(導入的)인 역할을 하며, 호소하는 듯한 멜로디를 노래하는 라스와, 빠르고 격정적인 프리스의 두 부분으로 돼 있다. 예술화하여 이 양식으로 우수한 작품을 남긴 작곡가도 적지 않다.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은 대체로 이 예에 속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k2yoOY8CTU
https://www.youtube.com/watch?v=vZIuT-wK0OY
첫댓글 ㅎㅎ
그런 깊은 내력이 있었군요
항가리 여행길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