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래전 모 방송사 드라마에서 칼도마라는 독일인 서방(書房)이 어느 드라마에서 일연하고 있었던 모습이 새삼 떠 오른다.
이름하야 칼 도마(kaal doma)라는.. ㅋㅋ
장대만한 키에 균형잡힌 몸매는 다소 우스꽝 귀엽기까지 해 보였었다.
당시 모든 문물이 생소하다보니 매우 약쌉한 눈팅질은 기본이고 호기심의 정도는 가히 역대급을 방불한 터이다.
훗날 이사람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임(제22대/2009.7.30~2013.11.15)했었던 (이참/李參, 1954년 4월 3일 ~ )이라는 독일 출생의 사람이다.
일찌기 대한민국에 귀화(歸化)하였고.
영화배우 겸 연기자 분야에서 은퇴한 작가겸 대학 교수이자 저술가이고 방송인 겸 기업가이며 독일 라인란트
팔츠주 마인츠와 대한민국 서울 용산을 본관(本貫)으로 하는 독일 이씨의 시조(始祖)이기도 하며, 호(號)는 성남(城南) 산남(山南)이다
눈팅(族)이란, 인터넷상에서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다는 따위의 행동을 하지 않고, 그냥 가소롭게 조소(嘲笑)하며 지켜보면서 구경만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를 일컫는 말이다. ㅎㅋ
그 어떤 목적과 목표를 향한 무리적 공생적관계(共生的關係)함에 있어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란것도
모름지기 사람함에 있어 순기(順氣)로워야 하는데..
때때로 몰염치함들도 가까이로부터 멀리 오동작(誤動作)들의 염치하에 이렇듯한 직성(直星)에 이르름이니 이또함 어찌 실의(失意) 배반(背反)타 아니하리오.
처음의 여유와 대쉬하는 열정처럼
함께 도모하는 소담스러운 정(情)들은 늘 처음처럼이어야 하는데..
이방인(異邦人)이 아닌 주관된 모습의 영(影)은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영(永永)했으면 매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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