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6년째 암환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1세대 암 전문의 이영석 교수(연세대의대 졸업)의 이야기다. 나이가 연증세가 할수록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특히 암환자, 당뇨환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이글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라 생각하여 이 글을 올린다. 암세포 식이요법은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방법이다. 암이 좋아하는 음식은 우리가 막 당기는거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한자로 당(糖)이다. 왜 당이냐면 맛있어서 달달해서 당이다. 암세포도 그런걸 좋아한다. 암환자는 탄수화물을 먹으면 안된다. 탄수화물이 안좋은 이유는 PET-CT 찍을 때 링거를 맞고 찍는다.
그 링거가 포도당이다. 그런데 그 포도당에다가 핵을 발라놨다. 그러면 링거주사를 놓으면 20초안에 심장을 통해서 온 몸으로 퍼진다. 탄수화물이 마지막에 에너지가 들어온다. 모든 세포가 뺏어먹으려 한다. 그 힘센 놈이 뭐냐면 암세포나 만성 염증세포다. 포도당이 들어와서 쫙 퍼져서 근데 이게 암이다. 금방 놓은 포도당이 암에 다 모여있는데 거기에 핵을 발려있다. 방사선이 나온다. 그걸 감마카메라가 찍은게 PET-CT이다. 암이 당을 제일 좋아한다. 우리 정상세포도 탄수화물을 먹고 산다. 암세포도 탄수화물을 좋아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좋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좋은 탄수화물은 정상세포한테 많이 가는거고 나쁜 탄수화물은 암세포로만 많이 간다. 탄수화물이 당이니까 탄수화물을 먹었을 때 탄수화물의 마지막 포도당 100g를 먹으면 100g이 혈액으로 흡수된다. 감자 100g을 먹었을 때 탄수화물이 혈액으로 몇 g가느냐, 이 비율이 당지수다. 나쁜 탄수화물을 먹으면 맛있다. 대신 나쁜 탄수화물을 먹으면 순간적으로 혈당이 확 올라 혈액으로 순간적으로 흡수된다. 그게 PET-CT 찍을 때 포도당 링거를 맞으면 순식간에 100g 혈액속으로 올라간다.
그러니까 암세포로만 간다. 이 포도당은 당지수가 100이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순간적으로 혈액속으로 탄수화물이 포도당이 들어가니까 암세포로 다 뺏긴다. 암세포들이 배터지게 먹고나서 그 남은 것을 정상세포들이 먹고산다. 암은 점점 커지고 환자는 삐적말라간다. 이러려면 항암치료를 뭐하려고 하나. 항암 3주에 한번하면 항암효과가 3주 가는 것도 아니고 12시간 24시간 안에 없어지는데. 예를들어 이번에 항암 한번해서 암세포를 1000만개 죽였어. 그런데 20일동안 나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1000만개가 큰다.
당뇨환자가 식이조절을 잘 하고 당뇨약을 먹거나 인슐린주사를 맞으면 공복혈당이 107,108이 나오게끔 의사선생이 처방한다.
그런데 아침에 공복혈당 제니까 180이 나온다. 밤에 떡 하나 먹은 결과다. 당뇨환자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암환자도 먹으면 안된다. 당뇨환자가 해야할 식이요법을 암환자도 해야한다. 암환자가 나쁜 탄수화물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나쁜 탄수화물을 먹으면 순간적으로 혈액에 당이 확 올라가서 힘센 암세포가 다 뺏어 먹어서 암이 성장한다. 순간적으로 혈당이 확 올라가니까 뇌가 감지를 하고 췌장에 명령을 내린다.
'야! 빨리빨리 일어나서 인슐린을 빨리 만들어라' 인슐린은 혈액속에 있는 포도당을 세포로 옮겨주는 택배차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이다. 정상세포한테 에너지를 많이 줘야한다. 다시말해서 좋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사람은 에너지가 있어야지 심장도 뛰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게 된다. 탄수화물이 있어야 살아간다. 좋은 탄수화물을 먹자. 좋은 탄수화물은 섭취후 혈당이 서서히 오르고 내리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세포에 골고루 분배한다. 나쁜 탄수화물은 섭취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 순간적으로 올라가는건 암세포로 일단 다 간다.
남은 찌거기만 정상세포로 간다. 좋은 탄수화물은 신선한 채소다. 채소의 80%는 식이섬유 화이바다. 우리는 밥먹고 채소, 나물 먹고 반찬 먹고한다. 샐러드 먼저 먹고 다른거 먹는다. 그 순서는 양식이 맞는다. 우리가 채소를 먹으면 씹으면 씹어서 위에서 녹여서 장까지 갈때 시간이 한참 걸린다. 그런 다음에 현미밥이나 견과류나 이런걸 먹으면 도달시간이 맞춰진다. 그래서 먹는 순서도 중요하다. 암세포 성장호르몬을 만드는 나쁜 탄수화물을 빨리 흡수되는게 흰밥, 밀가루 음식이다. 이런거 먹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을 먹지말자.
육가공 식품, 붉은 고기, 화학적 첨가물, 짠 것들 먹지말자. 좋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게 채소다. 탄수화물 에너지도 공급하지만 채소는 혈당지수를 낮추는데 좋기도 하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조효소인 비타민, 미네랄 이런 것들이다. 닭고기와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채소를 많이 먹자. 이영석 교수는 대한 비타민C 암 연구원 3대 회장을 역임한 사람이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모든 세포내에서 대사를 한다. 대사를 할때 조효소들이 있다. 조효소는 윤활류 역할을 한다. 그래서 모든 세포가 기능을 좋아지게 하는데 비타민C가 필요하다.
장건강에도 상처치유에도 감기에도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물론 암환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의 부작용이 2-3개가 있다. 첫번째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 어떤 사람은 1000mg만 먹어도 설사하는 사람도 있고 설사 안 하는 사람도 있다. 비타민C를 하루 최대 2,4g 이상은 필요없다. 우리 인체가 아무리 많이 먹어도 2400mg만 피로 흡수시키고 남은 나머지는 배설된다. 비타민C는 1000mg 씩 아침 저녁에 2번정도 하루에 2000mg 먹는것은 모든 사람한테 도움이 된다. 비타민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혈눙 비타민C농도가 올라가서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은
우리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우리 인체에는 비타민c를 2000mg 이상 절대 흡수시키지 않는다. 나머지는 다 바로 버린다. 비타민 C를 암에 대한 효과를 임상할 때 비타민C 1000mg를 주사가 아니라 당연히 없을 수밖에.. 우리가 입으로 1000mg 먹었을 때 혈액으로 얼마 나가냐하면 20-25% 정도 밖에 안된다. 활성산소를 죽이는 황산화 역할이나 면역을 높이는 역할이나 건강을 복돋아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C를 반드시 정액주사로 맞아야 한다. 수술도 하고 항암도 하고 그 다음에 재발을 막기위해 비타민 c를 고용량으로 맞는 것, 이것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항암제는 정통의학이 되는 것이고 비타민C는 보완 대체의학이 되는 것이다. 항암제나 비타민C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전은 똑같다. 활성산소를 만들어서 세포를 괴롭히고 죽이는 거다. 정도의 차이는 있다.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제가 활성산소를 엄청난 양을 만들어서 암세포를 파괴할 정도의 농도가 나온다. 비타민C는 바로 암세포를 공격해서 파괴해서 죽이지는 못하지만 암세포안으로 들어가서 세포가 대사를 할때 에너지를 많이 못만들게 해서 암세포가 건강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항암제는 활성산소를 엄청나게 만들어서 세포를 바로 파괴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단점은 뭐냐. 항암제는 정상세포도 같이 공격한다. 그래서 매일 할 수도 없고 영원히 할 수도 없다. 대신 비타민C는 과산화수소와 활성산소를 만들어서 암세포를 공격하지만 그 공격의 강도는 항암제보다 훨씬 약하다. 항암제가 암을 죽이는 능력하고 비타민C가 암을 죽이는 능력하고 비교했을 때 항암제가 훨씬 세다. 항암제는 미사일이다. 미사일을 막 쏘는 것이다. 그런데 비타민C는 권총이다. 정상세포는 비타민C가 만드는 활성산소가 들어가면 정상세포는 아무 영향을 안미친다. 표적치료제 이런 좋은 점이 있다. 그래서 비타민C를 매일 맞아도 된다.
영원히 맞아도 된다. 비타민C의 단점은 항암의 강도를 못따라간다. 항암이 확실히 효과가 있을 때는 비타민 C 요법 필요없다. 항암을 하면서 비타민C를 항암해독을 하기위한 목적으로 써야하고 대학에서 항암제가 없다 그럴때 더 이상 항암제 내성이 와서 약을 고를 수 없다. 그럴때는 이 비타민C로 치료하는 법이나 용량이나 이런게 다 달라야 한다.